스포츠 외교2023. 8. 18. 10:45

[Brisbane2032올림픽개최철회(대회반납) 주장하는 Brisbane 시장 후보의 당위성]

 

 

Brisbane 차기市長候補(Mayoral candidate) Jonathan SriranganathanBrisbane市가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권을 철회하는데 그렇게 늦지 않다(not too late for the city to pull out of hosting the 2032 Olympic and Paralympic Games)고 주장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Sriranganathan시장후보는 녹색당(The Green)후보로서 20243월 치러질 평의회 선거에서 Brisbane시장 직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대회 개최에 소요되는 비용문제로 올림픽개최에 반대하고 있는데 Brisbane 크리켓 경기장(Cricket Ground)재건축(rebuild)에 드는 US$17억불(AUD2.7 billion (£1.3 billion/$1.7 billion/€1.5 billion /2.21조원)을 포함해서라고 합니다.

 

그는 Westender지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개최권을 포기하기에 너무 늦은 시점을 아니라고 생각함”(I don't think it's too late to pull out of hosting the Olympics) “그리고 올림픽개최 협약서로부터 물어내야 할 돈이 수 억불이 들더라도, 그러는 것이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돈을 절약하게 되는 것인데 왜냐하면 올림픽 개최를 고수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수 조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임”(And even if it costs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to back out of those contracts, that would still save us money in the long term, because going ahead with hosting the Olympics will cost us billions that we arguably can't afford.)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Brisbane 차기市長候補(Mayoral candidate) Jonathan Sriranganathan)

 

 

그는 만일 Brisbane市가 사상 최초로 올림픽 이벤트를 개최할 경우, 자신이 시장이 되면 최우선과제로 각종 시설물들이 분별력 있게 배치되도록 하고 새로운 스타디움 건설에 돈을 투자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할 것(his priority would be to ensure that facilities are sensibly located and that no money is wasted on building a new stadium)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Brisbane 시의회(City Council)의원이기도 한 그는 대회로 인한 전반적인 영향은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the overall impact of the Games is going to be negative)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Sriranganathan 시장후보는 Brisbane이 속한 Queensland주정부가 Brisbane2032준비와 관련하여 일반대중에게 거짓말로 호도하여 왔던 것(lied to the public over Brisbane 2032 preparations)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Westenderl와 인터뷰를 계속하면서 나는 West End반도와 관련하여 국가 정부가 US$ 1.03억불(1,339억원)을 지출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음(I would note with relevance to the West End Peninsula, that the state Government spent over AUD160 million (£80.8 million/$103 million/€94.5 million) buying the glass factory site down along Montague Road for a media centre to then turn into public parkland after the Olympics) “그러고도 그들은 우리를 기만하였음”(And they lied to us.) “그들은 우리를 속였는데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그들이 유리공장지대 대부분을 강가를 따라 파트랜드라는 슬림하고 얇은 은으로 장식되는 90층짜리 고층빌딩으로 재 구획하게 될 잠정 지역 기획 기구발족을 승인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임’(They lied to us because now we've seen them approve the Temporary Local Planning Instrument that will rezone most of that glass factory site for 90-storey high rises with a slim, thin sliver of Parkland along the river.) “국가 정부는 그 부지를 사들였으며 대중들에게 파크랜드용도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고 지금은 90층짜리 빌딩 건설을 위하여 재 구획 중이며 공공 토지를 민간부분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함”(The state Government bought that land, told the public it would be used for Parkland, and now they're rezoning it for 90 stories and are planning to sell that public land back to the private sector.) “그들은 빈민가의 고급주택지화와 사유지 투기를 지나치게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 공동체 이익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하여 개발업자들과 동업하여 그들의 배를 부르게 하기 위한 연막 전술의 일환으로 올림픽을 이용하고 있음”(They are using the Olympics as a smokescreen to supercharge gentrification and private property speculation and enrich their developer mates at the expense of long-term community interest.)이라고 전반적인 정황에 대하여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Sriranganathan의 올림픽개최에 대한 재정적 우려 요인은 2026년 영연방대회를 취소한(the demise of the Victoria 2026 Commonwealth Games) Victoria의 경우와 흡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Victoria 주 총리(Premier) Daniel Andrews는 대회개최비용이 당초 계상한 예산액인 US$17억불(AUD$2.6 billion (£1.3 billion/$1.7 billion/€1.5 billion/2.21조원)에서 US$40억불(AUD$6 billion (£3.1 billion/$4 billion/€3.6 billion/5,2조원)으로 급상승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지난달 7월에 대회 취소를 전격 발표한 바 있다고 합니다.

 

Brisbane 2032집행위원장(chief executive) Cindy HooVictoria의 굴복 적 철회(capitulation)와 올림픽의 경우와 확실하게 거리를 두겠다고 하면서 Brisbane2032의 예산은 대회 개최에 위협적이지 않다고 약속하였다(promised theirs was no threat to the hosting 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IOCOlympic Agenda 2020+5라는 개혁 및 개선책으로 올림픽대회 개최에 따른 신설 경기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제시키고 있으며 전면 기존 경기장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 Westender

-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