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IOC위원장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예방 올림픽훈장금장 수여 및 면담 IOC뉴스 게재 스토리 스케치]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 bACH ioc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훈장금장을 전수 받았으며 두 지도자들은 평창2018 성공 및 향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ioc는 웹사이트 뉴스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IOC/Greg Martin(청와대에 마련된 특별시상식을 통해 Thomas Bach IOC위원장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 올림픽훈장 금장<Olympic Order in Gold>수여 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출처: IOC홈페이지)
올림픽훈장금장은 IOC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 the highest honour given by the IOC)로써 올림픽명분을 살리는데 현저한 기여를 한 개인들에게 수여(awarded to individuals who have rendered outstanding service to the Olympic cause)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올림픽훈장금장은 지난 8월30일수여되었는데 평창2018의 위대한 성공에 문재인대통령의 매우 귀중한 역할을 인지한 공로상(in recognition of the invaluable role of President Moon in the great success of the )인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DPRK)로부터 북한선수들이 대회에 참가 하도록 기여한 공로도 포함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북한 팀 참가와 남북한 선수단 선수들의 개회식 공동행진이야말로 IOC에 의해 2014년에 시작되어 추진되어왔던 제반 협상과 고위급 정부소통 참여라는 오랜 과정의 결실이자 정수(the culmination of a long process of negotiation and high-level government engagement by the IOC, which began in 2014)였다고 평가해 놓았습니다.
IOC/Greg Martin
올림픽훈장금장 수여식 직후 이어진 면담에서(speaking after ceremony), 문대통령은 Bach IOC위원장과 IOC에개 영예를 안겨 준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언급을 하였다고 합니다
문대통령은 “평창2018대회가 평화올림픽으로써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Bach IOC위원장 자신과 귀하의 지도력 및 IOC의 훌륭한 지원에 힘입은 것입니다”(The reason for the success of the Games as 'Peace Olympics' is all down to you and to your leadership, and the great support of the IOC)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올림픽훈장금장수여식 후, 두 지도자들은 청와대에서 면담을 가졌으며(the two leaders held face-to-face talks at the Blue House), 이 자리에서 향후 다가오는 두 개의 대회(Tokyo2020 및 Beijing2022)에서 혼성 계주(mixed relay)와 다른 공동활동(other joint activities)과 같은 류의 단일팀 구성 옵션 등과 한반도에서의 스포츠를 통한 평화스러운 접근방법에 있어 진일보된 방식모색 추구에 대한(in such a way further contribute through sport to peaceful rapprochement on the Korean Peninsula)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지도자들은 향후 이러한 논의를 남북한 NOCs를 포함하여 실무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 하였으며(agreed to continue these discussions at a working level) 평창2018대회의 성공담에 대하여 함께 환담하였는데, 특히 조직위원회의 재정적 측면에서 이미 상당한 흑자가 발표되었다(particularly in financial terms, with the Organising Committee having already announced a substantial profit)는 덕담이 오고 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References:
-IOC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