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경쟁 Update]
Beijing2022-Milan/Cortina2026동계올림픽에 이어 203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출이 IOC동계올림픽미래유치위원회(FHC: Future Host Commission)의 첫 과제다.
지구상 여러 유치도시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금 현재로는 미국의 Salt Lake City2030 또는 2034년과 일본의 Sapporo2030이 가장 적극적으로 피력되고 있다.
Salt Lake City2030/2034유치추진위원회 및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SOPC: United States Olympic & Paralympic Committee) 대표단의 유치협의목적 Lausanne IOC본부방문계획이 다소 늦어진 12월6일로 조정되었다가 지금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tah주 Park City)
Utah주 소규모 그룹 유치관계자들이 2022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개최하는 중국 Beijing대회를 참관할 것이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일본의 Sapporo2030대회예산이 새로 축소편성되어 발표되었다.
2019년 당시 대회예상예산규모는 US$27억불~33억불(약3.2조원~3.9조원)로 편성된 바 있었지만 새롭게 조정된 대회예산규모(new projection)는 US$24억불~26억불(약 2.9조원~3.1조원)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