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1회 올림픽 Esports게임(Olympic Esports Games) 일본이 개최국이 될 가능성 크다는 외신보도]
IOC는 2026년 제1회 Esports 게임 개최와 관련한 논의를 화발하게 전개하기 위하여 일본 관계자들에게 접촉 중(reached out to Japanese officials to escalate discussions on staging the inaugural Olympic Esports Games in 2026)이라고 합니다.
Team Fuego look on during the Cycling on day two of the Olympic Esports Week on June 23, 2023 in Singapore. (Photo: IOC/ Lionel Ng)(싱가폴 개최 2023년 6월23올림픽 Esports 주간 대회 2일 차 사이클 종목에서 Team Fuego가 무대에 보임/출처: IOC)
일본이 2026년 개최 제1회 Olympic Esports Games개최 선호 국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시사하면서(citing sources familiar with the matter) 일본 Kyodo뉴스보도에 따르면 IOC가 일본측 관계자들과 접촉해 왔는데 2024년에 관련 논의를 심화할 것(reached out to Japanese officials to escalate discussions in 2024)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Bach IOC위원장은 2021년 온라인으로 개최된Olympic Virtual Series와 디지털 및 하이브리드 스포츠 시뮬레이션에서 선보인 10개 종목을 개최한 2022년 6월 싱가폴에서의 제1회 Olympic Esports series의 경험을 활용하여(leveraging experience from the Olympic Virtual Series held online in 2021 and the inaugural Olympic Esports Series in Singapore last June that staged 10 events featuring both digital and hybrid sport simulations) Olympic Esports Games창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일본과의 협업을 통해 IOC는 Tokyo2020대회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어 관람석에 팬들 없는 사상 초유의 대회가 개최된 후 일본의 올림픽 사기앙양개선도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Sapporo의 2030년 동계올림픽유치를 노리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 갔던 일본은 IOC가 2030(French Alps)-2034(미국 Salt Lake City)-2038(스위스 입도선매)로 줄줄이 개최권을 발표하면서 Sapporo는 2042년 동계올림픽이나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처지로 내 몰리게 됨으로 한 방 맞은 격입니다.
IOC는 청년층과의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고군분투하여 왔으며 Esports를 매개체로 하여 급성성가도에 있는 인구 층과 함께하기(struggling to remain relevant among young people and has been warming up to esports as a means to reach the quickly growing demographic) 위한 방편으로 삼고 있는 듯 합니다.
그 일환으로 Bach IOC위원장은 수 십 만명에 이르는 지구촌 사람들이 Esports에 참여하고(Bach said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participate in esports worldwide.)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연장선 상에서 IOC는 올림픽과 동 떨어진 별도의 글로벌 이벤트화 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개발하고자(to develop the project that will be a standalone global event separate from the mainstream Olympics) David Lappartient(프랑스 IOC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IOC Esports분과위원회를 2023년 9월 새로 설립한 바 있습니다.
2023년 초 Kit McConnell IOC스포츠국장은 올림픽 Esports게임개최주기에 대하여 묻는 질문에(on the frequency of the event) 아무런 결정이 내려진 바 없다고 답변하였지만 격년 간격으로 개최될 가능성에 대하여 시사한 바(hinted that it could be staged every two years) 있다고 합니다.
Bach IOC위원장은 동 이벤트는 기존 국제스포츠연맹들이 신체를 사용하는 스포츠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비폭력적인 게임 타이틀을 가진 것들만을 포함함으로 올림픽 가치를 수용하게 될 (encompass Olympic values by including only non-violent game titles recommended by existing sport federations that would simulate physical sports)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IOC의 Esports게임 모델은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무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has created disinterest in the gaming community that the IOC is working so hard to reach) 그 이유는 IOC의 이러한 움직임이 가장 인기있는 타이틀들 중 많은 것들과는 거리를 둔(because it distances many of the most popular titles) 조치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Esports이벤트는 인기 있는 타이틀 게임 미치 유명한 Esports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당액의 상금을 수여하고(both that include popular titles and famous esports athletes and award significant prize money) 있는 두 단체인 IESF(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및 GEF(Global Esports Federation)이 개최하고 있는 기존의 인기있는 Esports세계선수권대회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IESF선수권대회는 금년 11월 사우디 Riyadh에서 개최될 예정인 바 이는 게임산업보도에 따르면 Esports역사상 최대 상금 풀이 결려 있을 수 있다(could have the largest prize pool in esports history according to industry reports)고 합니다
올림픽 Esportss챔피온들에게 제공되는 통화는 메달과 올림피언이 되는 명성(The currency offered to Olympic Esports champions will be medals and the prestige of being an Olympian)이지만 주류인 올림픽대회 태두리 외부에서 경쟁하는 한 측정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실정(may not measure up while competing outside of the mainstream Olympic Games)인 점이 지적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sports는 이미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정규종목으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며 다른 지역 대회에서도 그러한 방식으로 채택되기 시작한 것(. Esports is already a regular sport on the Asian Games program and has begun to appear that way at other regional Games)으로 보입니다.
차기 아시안게임은 일본 Aichi 및 Nagoya에서 2026년 개최되는데 Esports는 이미 정식종목으로 들어가 있으며 따라서 가능한 시너지 효과로써 제1회 올림픽 Esports 게임을 보강하는데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a possible synergy could help bolster an inaugural Olympic Esports Games)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