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로고

The PyeongChang Paralympics Logo (PyeongChang 2018)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는 10월 29일 서울 국립 박물관에서 의식을 갖고 2018년 패럴림픽 로고를 공개하였다. 


POCOG은 로고가 "패럴림픽 운동의 열망을 표현하고 있다"(embodies of the Paralympic Movement)면서 로고가 동시에 POCOG의 스로건인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대표해 주고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로고에 표현된 한글 철자는 눈과 얼음 그리고 패럴림픽 선수들을 상징하고 있는데 로고에 연속으로 두 번 반복되어 있으며 이러한 반복은 '선수들을 위한 장엄한 축제'(a grand festival for the athletes)를 나타내 보여 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디자인이 단순하고 전통적임에도 불구하고 이 엠블렘은 패럴림픽 운동과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요소들을 전달해 주고 있다"(Although simple and traditional in its design, this emblem conveys so much about the Paralympic Movement and Korean culture.)

"2018 평창 패럴림픽 로고는 모든 것을 함께 모으고 2018년에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통해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창출해 낼 것이다"(It brings everything together and informs us all that in 2018, through the PyeongChang Paralympic Winter Games, Paralympians will create ‘New Horizons’ for millions around the world.)라고 Philip Craven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소감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