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NOC(COPUR)가 사상 최초로 여성 NOC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2008년 부터 COPUR위원장직을 맡아 오던 David Bernier가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 국무장관직으로 발탁되어 임명되는 바람에
COPUR 제2 부위원장이었던 Sara Rosario가 푸에르토리코 올림픽사상 최초로 여성 NOC위원장으로 선출되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신임 COPUR신임 위원장 선출자 Sara Rosario/ 사진 출처 Javier Gonzalez/M2010)
지난 11월15일자로 푸에르토리코 총독선출자인 Alejandro Garcia Padilla는 Bernier 당시 NOC위원장을 국무장관으로 전격 임명하였으며 2013년1월2일부터 장관직을 수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Bernire위원장이 COPUR위원장으로 재선출되기로 한 같은 날 이같은 국무장관 임명소식이 날아오자 , NOC위원장 선거가 12월3일자로 연기 되었었다.
푸에르토리코 NOC 제2부위원장인 Sara Rosario는 단일후보로 나와서 당선되었다.
그녀는 COPUR역사상 최초의 여성 NOC위원장이 되었으며 그녀는 그 동안 푸에르토리코 선수단장 직을 맡아 온 바 있다.
국무장관 직은 충독 직 승계 제1순위(first-in-line)직이기도 하여 푸이르토리코 NOC는 겹 경사를 맞이한 셈이다
Bernier전임 NOC위원장은 2005년-2008년까지 스포츠레져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치과의사출신이다
(당선 직후 Sara Rosario 신임 푸에르토리코 NOC위원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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