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Thomas Bach)는 통합 독일 올림픽체육회(DOSB)초대회장으로 2006년 추대선출되었었다.
그리고 12월 초 2018년 독일 대표 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인 뮌헨에서 열린 DOSB 연례총회에서 단일후보로서 압도적인 재신임표결(360표 중 찬성360표, 반대 20표, 기권 12표)로 재선출되었다.(2010-2014)
독일 NOC는 부위원장을 포함한 NOC집행위원들을 위원장이 위임받아 임명하지 않고 NOC총회에서 직접 선출한다.
KOC는 선출된 KOC위원장에게 부위원장과 집행위원들을 임명토록 모두 위임하는 것을 관례로 삼고 있다.
독일내에서 일고 있는 뮌헨2018 유치에 대한 일부 반대여론에 대하여 토마스 바하 위원장은 DOSB총회 참석자 400여명의 만장일치 지지표명(unanimous backing)을 이끌어 내어 일거에 잠재워버렸다.
DOSB는 2006년 독일 NOC와 독일 전체 스포츠 클럽 소속 체육인 2,750만 명을 대표하는 독일체육회(the Deutscher Sportbund)를 대통합하면서 "독일올림픽체육회"로 탄생한 바 있다.
토마스 바흐(57세: 1953년 12월29일 생)는 실세 IOC부위원장이다.
(Thomas Bach, No. 7 in Around the Rings' Golden 25 /2009년도)
그는 IOC 법사위원장이다.
그는 IOC스포츠와 법(Sport and Law)위원장이다.
그는 IOC징계위원장이다.
그는 2018년 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이다.
그는 2013년 차기 IOC위원장 최고 유력 후보자다.
그는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1976년 몬트리올) 출신이다.
그는 변호사다.
그는 초창기 아디다스 스포츠 법률담당 고문으로 활동한 경험에 힘 입어 전 세계 스포츠 계 스폰서역할과 기능 역학구조를 꿰뚫고 있다.
그는 3수도전 중인 평창2018의 유치과정에서 평창의 최대 걸림돌이다.
그는 2009년 배를린 개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1주일 만에 전화 수 십통으로 53명 정도의 IOC위원들로 하여금 베를린을 직접 방문토록 설득하고 실현시킨 장본인이며 간접적인 압력(?)행사의 주인공이다.
친한 파로 분류될 수 있는 한 IOC위원은 필자에게 평창2018이 경계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유일한 강적은 뮌헨2018 유치위원회 관계자들 중 다름아닌 바로 Thomas Bach라고 경종을 울려 준 바도 있다.
그는 IOC위원들뿐만 아니라 IOC사무처와 IOC스폰서 그리고 국제경기연맹을 비롯한 전 세계 스포츠 계파 등에 대하여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실세 중의 실세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토마스 바흐가 이끄는 뮌헨 2018 수뇌부 핵심 맴버들/ ATR)
그러면 처음으로 공식 거론된 차기 IOC위원장은 누가 될까?
그것도 다른사람이 아닌 자크 로게 현 IOC위원장 입을 통해 본인의 후계자이름이 공식거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사람이 출마하리라 기대하고 있다.(Everyone expects him to run.)"라면서 Frankfurter Allegemeine Zeitung <FAZ>지와의 인터뷰기사에서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Thomas Bach IOC부위원장에 대하여 운을 띠었다.
독일 NOC위원장 겸 IOC부위원장 겸 2018년뮌헨 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이기도 한 Thomas Bach는 차기 IOC위원장 선출이 3년 남은 시점에서 동료 IOC위원들이 모이는 사석에서는 로게로부터 IOC위원장 직을 인계 받을 유일한 차기 IOC위원장후보로 인정 받고 있다.
자크 로게는 2013년 12년(8년+4년)IOC위원장 임기를 모두 마치고 IOC위원장 직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그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어느 누구도 가능성 있는 그의 후계자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FAZ와의 인터뷰에서도 Bach를 직접 지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후보라고 운을 띠었다고 한다.
Bach와 함께 차기IOC위원장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IOC위원들로는 모로코 육상 여성 금메달리스트 출신 IOC집행위원인 Nawal El Moutawakel, 우크라이나 육상 장대 높이뛰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출신 IOC위원인 Sergey Bubka, 푸에르토리코 금융가 출신 IOC집행위원인 Richard Carrion, 그리고 싱가폴 IOC부위원장 겸 2010년 제1회 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장인 Ser Miang NG 등이 있다.
예상대로 Thomas Bach가 2013년 자크 로게에 이어 차기 IOC위원장으로 등극할 경우 로마 바티칸 시에 있는 세계 카톨릭의 총본산 교황청의 독일 출신 교황 베네딕트 16세에 이어 세계스포츠 교황으로 독일인이 선출되는 진기록이 될 것이고 또 다시 세인의 관심을 끌 것이다.
또한 세계스포츠외교의 판도가 독일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독일의 스포츠경쟁력은 동계 및 하계 종목 공히 세계 최강국위 대열에 우뚝서 있다.
IOC수석부위원장 Thomas Bach는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 중 하나인 뮌헨2018유치위원장이기도 하다.
능수능란한 Bach는 차기 IOC위원장 야망과 관련된 일체의 질문에 대하여 발을 빼고 있다.
왜냐하면 뮌헨2018 유치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 Bach로서는 우선 2011년 7월6일 예정된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 선정 투표에 승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번에 하나씩? (One at a time?)
그리고 12월 초 2018년 독일 대표 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인 뮌헨에서 열린 DOSB 연례총회에서 단일후보로서 압도적인 재신임표결(360표 중 찬성360표, 반대 20표, 기권 12표)로 재선출되었다.(2010-2014)
독일 NOC는 부위원장을 포함한 NOC집행위원들을 위원장이 위임받아 임명하지 않고 NOC총회에서 직접 선출한다.
KOC는 선출된 KOC위원장에게 부위원장과 집행위원들을 임명토록 모두 위임하는 것을 관례로 삼고 있다.
독일내에서 일고 있는 뮌헨2018 유치에 대한 일부 반대여론에 대하여 토마스 바하 위원장은 DOSB총회 참석자 400여명의 만장일치 지지표명(unanimous backing)을 이끌어 내어 일거에 잠재워버렸다.
DOSB는 2006년 독일 NOC와 독일 전체 스포츠 클럽 소속 체육인 2,750만 명을 대표하는 독일체육회(the Deutscher Sportbund)를 대통합하면서 "독일올림픽체육회"로 탄생한 바 있다.
토마스 바흐(57세: 1953년 12월29일 생)는 실세 IOC부위원장이다.
(Thomas Bach, No. 7 in Around the Rings' Golden 25 /2009년도)
그는 IOC 법사위원장이다.
그는 IOC스포츠와 법(Sport and Law)위원장이다.
그는 IOC징계위원장이다.
그는 2018년 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이다.
그는 2013년 차기 IOC위원장 최고 유력 후보자다.
그는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1976년 몬트리올) 출신이다.
그는 변호사다.
그는 초창기 아디다스 스포츠 법률담당 고문으로 활동한 경험에 힘 입어 전 세계 스포츠 계 스폰서역할과 기능 역학구조를 꿰뚫고 있다.
그는 3수도전 중인 평창2018의 유치과정에서 평창의 최대 걸림돌이다.
그는 2009년 배를린 개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1주일 만에 전화 수 십통으로 53명 정도의 IOC위원들로 하여금 베를린을 직접 방문토록 설득하고 실현시킨 장본인이며 간접적인 압력(?)행사의 주인공이다.
친한 파로 분류될 수 있는 한 IOC위원은 필자에게 평창2018이 경계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유일한 강적은 뮌헨2018 유치위원회 관계자들 중 다름아닌 바로 Thomas Bach라고 경종을 울려 준 바도 있다.
그는 IOC위원들뿐만 아니라 IOC사무처와 IOC스폰서 그리고 국제경기연맹을 비롯한 전 세계 스포츠 계파 등에 대하여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실세 중의 실세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토마스 바흐가 이끄는 뮌헨 2018 수뇌부 핵심 맴버들/ ATR)
그러면 처음으로 공식 거론된 차기 IOC위원장은 누가 될까?
그것도 다른사람이 아닌 자크 로게 현 IOC위원장 입을 통해 본인의 후계자이름이 공식거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사람이 출마하리라 기대하고 있다.(Everyone expects him to run.)"라면서 Frankfurter Allegemeine Zeitung <FAZ>지와의 인터뷰기사에서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Thomas Bach IOC부위원장에 대하여 운을 띠었다.
독일 NOC위원장 겸 IOC부위원장 겸 2018년뮌헨 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이기도 한 Thomas Bach는 차기 IOC위원장 선출이 3년 남은 시점에서 동료 IOC위원들이 모이는 사석에서는 로게로부터 IOC위원장 직을 인계 받을 유일한 차기 IOC위원장후보로 인정 받고 있다.
자크 로게는 2013년 12년(8년+4년)IOC위원장 임기를 모두 마치고 IOC위원장 직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그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어느 누구도 가능성 있는 그의 후계자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FAZ와의 인터뷰에서도 Bach를 직접 지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후보라고 운을 띠었다고 한다.
Bach와 함께 차기IOC위원장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IOC위원들로는 모로코 육상 여성 금메달리스트 출신 IOC집행위원인 Nawal El Moutawakel, 우크라이나 육상 장대 높이뛰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출신 IOC위원인 Sergey Bubka, 푸에르토리코 금융가 출신 IOC집행위원인 Richard Carrion, 그리고 싱가폴 IOC부위원장 겸 2010년 제1회 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장인 Ser Miang NG 등이 있다.
(좌로부터: Hicham El Guerrouj 선수출신 모로코 IOC위원, 필자, Nawal El Moutawakel IOC집행위원 겸 차기 IOC위원장 잠재 후보)
(IOC위원장 잠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IOC위원<우측>이 필자가 운영하는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좌로부터: Sergey Bubka, Hein Verbruggen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장, Carlos Nuzman 브라질 IOC위원, 필자<IOC평가위원>/터키 이스탄불에서 2001년)
(차기 IOC위원장 후보 물망에 오른 Richard Carrion 푸에르토리코 IOC집행위원과 함께)
(차기 IOC위원장 후보로 부상되고 있는 Ser Miang NG 싱가폴 IOC부위원장과 함께)
예상대로 Thomas Bach가 2013년 자크 로게에 이어 차기 IOC위원장으로 등극할 경우 로마 바티칸 시에 있는 세계 카톨릭의 총본산 교황청의 독일 출신 교황 베네딕트 16세에 이어 세계스포츠 교황으로 독일인이 선출되는 진기록이 될 것이고 또 다시 세인의 관심을 끌 것이다.
독일의 스포츠경쟁력은 동계 및 하계 종목 공히 세계 최강국위 대열에 우뚝서 있다.
IOC수석부위원장 Thomas Bach는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 중 하나인 뮌헨2018유치위원장이기도 하다.
능수능란한 Bach는 차기 IOC위원장 야망과 관련된 일체의 질문에 대하여 발을 빼고 있다.
왜냐하면 뮌헨2018 유치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 Bach로서는 우선 2011년 7월6일 예정된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 선정 투표에 승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번에 하나씩? (One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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