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2030아시안게임유치추진가운데 2026년 제20회 아시안게임(일본Aichi-Nagoya) 로고(Logo) 전격 공개되다]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과 2018년 제18회 Jakarta-Palembang아시안게임에 이어 2022년에는 제19회 대회가 중국 Hangzhou에서 9월10일~25일 열릴 예정이다.
그 후 4년 뒤인 2026년에는 일본 Aichi-Nagoya에서 제20회 아시안게임이 이어진다.
다시 4년 후인 2030년 제21회아시안게임을 놓고 현재 5개국(Korea-Qatar-Uzbekistan-India-Philippines)이 후보신청을 위해 물및작업에 한창이다. 대한민국은 충청권이 후보다. 가장 강력한 경쟁국인 카타르는 2006년 아시안게임개최도시인 Doha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Aichi-Nagoya2026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회 공식로고를 2020년 4월1일 자로 발표하였다. 대회공식로고는 일본 전역으로부터 884개의 참가신청(entries)이 잠재적 디자인문양으로 쇄도하였다고 한다.
2018년 8월7일 중국 Hangzhou시가 Hangzhou Culture Radio Television Group 본부에서 특별의식을 통해 2022년 아시안게임 엠블렘(Emblem)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급상승 중인 밀물 조수”Surging Tides) 이란 타이틀의 엠블렘은 (1)중국 부채(a Chinese fan), (2)Qiantang River(치안탕 강), (3)치솟는 물결(a tidal bore), (4) 경주로(a running track, (5)인터넷 아이콘(internet icon), 및 (6) OCA의 작열하는 붉은 태양(the glowing red sun of the Olympic Council of Aisa) 등 6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대회로고는 전체적으로는 새로운 시대의 추진력을 결집시키는 중국의 특징을 담은 사회주의의 대의명분(the great cause of socialism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gathering momentum in the new era)과 OCA의 단합, 단결 및 발전(the unity, solidarity and development of the OCA)을 함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성명서에서 설명한 바 있다.
제20회Aichi-Nagoya2026아시안게임 공식로고 안을 디자인한 Aichi Sangyo대학교 Hiroshi Miyashita부교수(an associate professor)의 디자인출품작이 선정되었다
*Reference: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