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개최를 신호탄으로 시작하여 세계 스포츠 4대 산맥인 동 하계올림픽, FIFA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개최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개회식)
우선 중국은 2026년 FIFA월드컵개최희망의사를 표명하였고 Sepp Blatter FIFA회장은 즉각적인 환영의 신호를 보냈다.
현재 2018년 FIFA월드컵이 4개 유럽 유치후보군들(영국, 러시아, 스페인-포루투갈 연합, 및 벨기에-네덜런드 연합)간에 경쟁이므로 영국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쨋건 간에 유럽대륙차지다.
2022년 FIFA월드컵 유치경쟁국 5개국(한국, 일본, 카타르, 호주, 및 미국)들 중 현 정황 상 호주 또는 미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될 공산이 큰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래야 대륙안배구상에 따라 2026년 FIFA월드컵이 중국(아시아대륙)의 품에 안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FIFA월드컵 개최국은 24명으로 구성된 FIFA집행위원들이 투표로 결정되지만 사실상 Blatter FIFA회장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되기 때문이다.
중국의 시장성과 마케팅수입, 그리고 천문학적 규모의 전 세계 TV중계권료 등의 중국매력은 FIFA의 끊임 없는 비약적인 성장을 위해 24명 FIFA집행위원들도 도저히 거부할 수 없고, 회피할 수 없고,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2026년 FIFA월드컵 개최국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화 400억 불(약 44조 원)을 쏟아 부어 기반 부대시설 등을 완공하였다. 올림픽경기장 건설비용은 단지 극히 일부분만을 차지 하였다고 한다.
중국, 베이징은 2015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도 사실상 확정적이다.
유일한 경쟁후보도시였던 영국의 런던이 11월3일자로 육상스타디움 문제로 후보탈퇴를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2015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도시선정은 오는 11월20일 모나코 개최 IAAF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런던은 육상경기장문제 미해결로 2015년대신 2017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쪽으로 선회하였다.
그렇지만 2017년 유치경쟁은 3개도시간이 아니라 여러나라가 도사리고 있다.
런던을 위시하여 우선 2015년 대회유치후보였던 모로코, 남아공, 나이제리아, 말제리아, 이집트, 로마, 이스탄불, 도하 등 9개도시가 경합 예정이란다.
2011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의 대구광역시에서 그리고 201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로써 중국은 2015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석권한 셈이다.
<Lamine Diack (IAAF)국제육상경기연맹회장 겸 세네갈 IOC위원>
중국이 그랜드 슬랜(Grand Slam)석권을 위해 향후 남은 숙제는 이제 동계올림픽뿐이다.
만약 대한민국의 평창이 내년 7월6일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되는 제123차 IOC총회 첫날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선정에 실패할 경우 중국의 하얼빈 또는 창춘이 2022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뛰어들 공산이 농후하다.
중국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長白山)근처 국제공항건설과 헤이룽장(黑龍江)성에 위치한 하얼빈(1996년 동계아시안게임개최)과 지린성(吉林)창춘(長春: 2006년 동계아시안게임개최)을 잇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핵심사업이 바로 동계올림픽유치다.
따라서 평창2018은 실패할 경우 그동안 쌓아 놓은 국제적 신뢰도와 인지도,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아시아 대륙개최
주기(1998년 일본 나가노 이후 20년 간 전무)에 따른 모든 혜택과 명분과 잇점을 고스란히 중국에 헌납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평창2018은 철저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유치전에 임해야 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그 후유증은 향후 한국스포츠외교를 수렁에 빠뜨리고 유치실패 책임공방으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중국의 거대한 물결이 넘실되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중국은 20년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각각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은 2002년 한국-일본 FIFA월드컵 공동개최를, 중국은 이제 24년 후인 2026년 FIFA월드컵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1년 IAAF 대구광역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중국은 이제 4년 후인 2015년 IAAF세게육상선수권대회를 베이징에서 개최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은 2010년,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실패에 이어 2018년 유치를의해 3수도전 중이다.
여기서 밀리면 지구촌 기후변화관계로 IOC의 동계올림픽개최 관련 기후조건 지침이 새롭게 설정될 경우 아마도 평창은 2022년 이후 기후조건제약으로 유치신청자체가 어려워 질지도 모른다.
이럴 경우 남북통일 이후 백두산 근처 삼지연 정도나 가능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평창은 반드시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배수진을 치고 사생결단하는 각오로 임해야 하는 것이다.
아! 천지신명이시여, 평창을 보호하소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개회식)
우선 중국은 2026년 FIFA월드컵개최희망의사를 표명하였고 Sepp Blatter FIFA회장은 즉각적인 환영의 신호를 보냈다.
현재 2018년 FIFA월드컵이 4개 유럽 유치후보군들(영국, 러시아, 스페인-포루투갈 연합, 및 벨기에-네덜런드 연합)간에 경쟁이므로 영국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쨋건 간에 유럽대륙차지다.
2022년 FIFA월드컵 유치경쟁국 5개국(한국, 일본, 카타르, 호주, 및 미국)들 중 현 정황 상 호주 또는 미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될 공산이 큰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래야 대륙안배구상에 따라 2026년 FIFA월드컵이 중국(아시아대륙)의 품에 안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FIFA월드컵 개최국은 24명으로 구성된 FIFA집행위원들이 투표로 결정되지만 사실상 Blatter FIFA회장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되기 때문이다.
중국의 시장성과 마케팅수입, 그리고 천문학적 규모의 전 세계 TV중계권료 등의 중국매력은 FIFA의 끊임 없는 비약적인 성장을 위해 24명 FIFA집행위원들도 도저히 거부할 수 없고, 회피할 수 없고,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2026년 FIFA월드컵 개최국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화 400억 불(약 44조 원)을 쏟아 부어 기반 부대시설 등을 완공하였다. 올림픽경기장 건설비용은 단지 극히 일부분만을 차지 하였다고 한다.
중국, 베이징은 2015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도 사실상 확정적이다.
유일한 경쟁후보도시였던 영국의 런던이 11월3일자로 육상스타디움 문제로 후보탈퇴를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2015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도시선정은 오는 11월20일 모나코 개최 IAAF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런던은 육상경기장문제 미해결로 2015년대신 2017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쪽으로 선회하였다.
그렇지만 2017년 유치경쟁은 3개도시간이 아니라 여러나라가 도사리고 있다.
런던을 위시하여 우선 2015년 대회유치후보였던 모로코, 남아공, 나이제리아, 말제리아, 이집트, 로마, 이스탄불, 도하 등 9개도시가 경합 예정이란다.
2011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의 대구광역시에서 그리고 201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로써 중국은 2015년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석권한 셈이다.
<Lamine Diack (IAAF)국제육상경기연맹회장 겸 세네갈 IOC위원>
중국이 그랜드 슬랜(Grand Slam)석권을 위해 향후 남은 숙제는 이제 동계올림픽뿐이다.
만약 대한민국의 평창이 내년 7월6일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되는 제123차 IOC총회 첫날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선정에 실패할 경우 중국의 하얼빈 또는 창춘이 2022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뛰어들 공산이 농후하다.
중국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長白山)근처 국제공항건설과 헤이룽장(黑龍江)성에 위치한 하얼빈(1996년 동계아시안게임개최)과 지린성(吉林)창춘(長春: 2006년 동계아시안게임개최)을 잇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핵심사업이 바로 동계올림픽유치다.
따라서 평창2018은 실패할 경우 그동안 쌓아 놓은 국제적 신뢰도와 인지도,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아시아 대륙개최
주기(1998년 일본 나가노 이후 20년 간 전무)에 따른 모든 혜택과 명분과 잇점을 고스란히 중국에 헌납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평창2018은 철저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유치전에 임해야 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그 후유증은 향후 한국스포츠외교를 수렁에 빠뜨리고 유치실패 책임공방으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중국의 거대한 물결이 넘실되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중국은 20년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각각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은 2002년 한국-일본 FIFA월드컵 공동개최를, 중국은 이제 24년 후인 2026년 FIFA월드컵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1년 IAAF 대구광역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중국은 이제 4년 후인 2015년 IAAF세게육상선수권대회를 베이징에서 개최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은 2010년,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실패에 이어 2018년 유치를의해 3수도전 중이다.
여기서 밀리면 지구촌 기후변화관계로 IOC의 동계올림픽개최 관련 기후조건 지침이 새롭게 설정될 경우 아마도 평창은 2022년 이후 기후조건제약으로 유치신청자체가 어려워 질지도 모른다.
이럴 경우 남북통일 이후 백두산 근처 삼지연 정도나 가능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평창은 반드시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배수진을 치고 사생결단하는 각오로 임해야 하는 것이다.
아! 천지신명이시여, 평창을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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