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장대높이뛰기영웅 IOC위원 겸 NOC위원장 祖國사랑선언 후(After declaring love for country) 우크라이나 승리할 것(Ukraine will win)다짐하다]
우크라이나육상영웅 Sergey Bubka(58세)는 러시아에 의해 우크라이나가 침공당한 후 “우크라이나가 이길 것”(Ukraine will win)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서울1988올림픽 육상 장대높이뛰기(Pole Vault)금메달리스트인 그는 현대 우크라이나 NOC위원장 겸 IOC위원이며 세계육상(World Athletics)부회장입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내 맘 다해 우크라이나를 사랑함”(I love Ukraine with all my heart) “나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달고 최고의 영예를 얻었음”(Under its flag, I received the highest honors) “우리는 승리할 것임”(We will win)이라고 자신의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승리를 독려하였습니다.
주로 소련 선수를 출전할 동안(mostly while competing for the Soviet Union) 세계신기록만 35차례 경신한Bubka는 Thomas Bach IOC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운동가족이 우크라이나에 대하여 실시하는 인도주의적 지원(humanitarian aid)을 조정하도록 권한을 위임 받았습니다.
Bubka는 트위터에서 “친애하는 우크라이나인 들이여, 올림픽가족은 우리의 고통에 무관심하지 않고 있음”(My dear Ukrainians, the Olympic family is not indifferent to our pain) “그 어떤 우크라이나인처럼 나도 잠을 못 이루고 있음”(Like any Ukrainian, I can’t sleep) “나는 나의 모든 국제적 인맥을 총 동원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나라를 수호할 것임”(I will defend our country with all the means at my disposal, using all my international connections) “전쟁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하고 평화와 인류애가 만연해야 할 것”"(War must end, peace and humanity must prevail)이라고 독려하였습니다.
(필자가 설립한 양평 소재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2006년 당시 방문한 Sergey Bubka와 함께)
3월 초 우크라이나 NOC는 신발과 의류와 난방 물품(warm articles)일체를 현재 전략시설보호업무를 주관하고 있으며 러시아 군대에 점령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당국부서인 우크라이나국가보호처(Department of State Protection of Ukraine)에 인계하였습니다.
친 러시아 분리주의자에 의해 2014년 부분 분리된 우크라이나 일부지역(part of a Ukrainian breakaway state, established in 2014 by pro-Russian separatists) 이기도 한 Luhansk 태생인 Bubka는 “이타적이고 확신을 가지고 침략자들로부터 나라를 방어하기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리는 바임”(Many thanks to all those who selflessly and confidently defend our country from the aggressor) “우리 우크라이나국가의 단합과 힘으로 우리의 강력한 독립국가를 승리로 이끌 것임을 확신하고 있음”(I am convinced that the unity and strength of the Ukrainian nation will lead our powerful Independent State to victory!) “부디 본인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돌보아 주시길 바람”(Take care of yourself and your loved ones) “평강이 함께 하시고 여러분의 머리 위에 평화로운 하늘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는 바임”(I wish you peace and peaceful sky above your heads)이라고 트위터에서 독려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NOC부위원장인 Mariia Bulatova는 올림픽공동체의 지원에 대하여 감사를 표명하면서 “우리는 잊혀지지 않았음”(We are not forgotten) “우리는 대회참가차 우리나라를 떠났던 선수들이 머물 장소를 제공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있으며 기부 물품들도 받고 있음”(We are receiving offers for places to stay for athletes who have left our beloved country and we are receiving donations) “올림픽세계는 총 단결하여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The Olympic world is with us in full solidarity)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