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4. 9. 2. 14:54

 

9월1일 Eli Gromsby 오슬로 2022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은 '노르웨이 일반 대중의 오슬로(Oslo)지지(public support) 판세가 급격한 하향세(in rapid decline)에 있다'라는 소식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노르웨이 젊은 층으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얻고 있다(it has strong youth backing)고 한 외신(ATR)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Oslo 2022 bid CEO Eli Grimsby (ATR)

(Eli Grimsby 오슬로2022 유치위원장/사진 출처: ATR)

 

 

지난 주 오슬로 일간지인 VG가 실시한 여론조사(Opinion Poll)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1,020명 중 56%에 해당하는 사람이 올림픽 유치 반대성향이고 단지 30%정도만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같은 시기에 실시된 VG신문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로는 오슬로 동계올림픽 유치 지지율이 45%에 달했었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도시로는 중국의 베이징과 카자흐스탄의 알마티가 동시에 경쟁중이다.

 

 

 

 

 

Almaty 2022 bid leader Zauresh Amanzholova (ATR)

(Zauresh Amanzholova알마티 2022 유치위원장/사진 출처: ATR)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