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2. 7. 23. 16:40

럭비는 골프와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밒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세계 럭비를 관장하는 기구는  IRB (International Rigby Board) 이다.

IRB를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IRB CEO로 선출된 사람은 다름 아닌 호주 IOC위원 Kevan Gosper의 아들인 Brett Gosper이다.

 

 

(Kevan Gopsper/사진 우측은 IOC 보도위원장이며 IOC집행위원 및 Oceania Olympic Committee전임회장으로 오세아니아 대륙 올림픽 실세이다)

 

 

Brett Gosper. (IRB)

 

 

 

전 럭비 선수인 Brett Gosper는 French squad 클럽에서 뛰었고 21세 이하 호주 럭비 팀(Australian under-21 side)선수였다.

Gosper는 '흥분되는 시기(Exciting time)'에 IRB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5년 사상 최대규모의 럭비 월드 컵과 2016년 리우 올림픽에 항시 고조되고 강력한 상업적으로도 어필하는 특성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에복귀하는 럭비경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하였다.


53세인 Gosper  신임 IRB CEO(Chief Executive Officer:사무충장)은 Kevan Gosper(79세) 호주 IOC위원의 장남이다.

 

 

Mr Richard Kevan GOSPER, AO

Richard Kevan GOSPER, AO

Entry in the IOC 1977
Country AUS (Australia)
Born 19 December 1933, SYDNEY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