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 수집품 Tiger 호랑이 그림 작품과 호돌이 호순이 그리고 수호랑]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동 하계 올림픽 마스코트 모두 호랑이였습니다.
서울1988에는 호돌이-호순이가 평창2018에는 수호랑(White Tiger)
가 선정되어 전 세계에 선 보인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도 어김 없이 호랑이가 등장하였습니다.
북한에서는 호랑이 3마리만 집에 있으면 두려움이나 근심이 없어진다
고 하여 호랑이 그림과 자수로 만든 호랑이 작품이 인기가 있다고 장웅
북한 IOC위원으로부터 들은 바 있습니다.
스포츠외교를 하면서 북한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습니다.
북한 자수로 만든 호랑이 작품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어 평산 스포츠 박
물관에 소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몽골 방문 시 호랑이 가죽을 선물하려고 하였으나 대한민국 세관 금수
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아쉽지만 사양한 바 도 있습니다.
(서울1988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호순이)
(어사화를 감투에 꽂은 수호랑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에 꽃다발 대신 주어진 부상이었습니다)
(북한산 자수로 만든 호랑이 작품)
(서울1988올림픽 기념 목각 호랑이/출처: 국민체육 진흥공단)
'스포츠 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2018 Bach IOC위원장 4행시(4 Line Poem) 감사표시 (0) | 2018.03.29 |
---|---|
평창2018 결산 동계올림픽유치와 대회조직 18년포함 40년 스포츠외교인생 외길 My Personal Legacy (0) | 2018.03.28 |
올림픽 스포츠외교 글로벌 수집품 100여 개국 거북이(Turtle/Tortoise) 총 출동 (0) | 2018.03.23 |
Thomas Bach IOC위원장 강릉 Olympic City 명예시민 되기까지 현장스케치 Photo Gallery (0) | 2018.03.22 |
스포츠 계 양성평등 UN 패널토론 계기로 본 여성의 올림픽과 IOC참여역사 Update (0) | 2018.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