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62편(동계올림픽 한국스타들의 대 약진과 평창2018유치성공)]
Calgary1988동계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 4년 후인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부터 정식메달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한민국동계올림픽 금메달의 보고가 된 효자종목 쇼트트랙(Short Track Speed Skating) 원조 금메달리스트 레전드(Legend)는 김기훈과 이준호다.
(좌로부터 이준호 선수, 필자, 김기훈 선수/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 시절)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 신규정식종목인 쇼트트랙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들과의 외신기가회견/좌로부터 이준호 금메달리스트, 통역 중인 필자, 김기훈 2관왕)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에서는 전이경선수가 여자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한국 올림픽 여자 빙상 쇼트트랙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시절 필자와 유치위원회 홍보대사인 전이경 4관왕)
김윤만선수는 Albertville1992에서 대한민국최초의 속도 빙상(Speed Skating) 종목 은메달리스트가 되었다.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 남자 속도 빙상 종목 은메달 획득 후 가진 외신기자회견장에서 김윤만 선수<우측>를 통역 중인 필자<좌측>)
그 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녀선수들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 오다가 Vancouver2010동계올림픽에 이르러서는 남녀 속도 빙상 종목 금메달, 남녀 쇼트트랙 빙상 금메달, 김연아까지 가세하여 빙상 피겨 여자 개인종목 금메달까지 주렁주렁 올림픽금메달을 무더기로 국민들에게 선사하며 전세계에 한국 빙상의 세계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주었다.
(피겨스케이팅 여제 김연아 선수/Vancouver2010동계올림픽)
(김연아 선수와 필자의 만남/2007년 필자가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시절 스포츠 관련 시상식장에서)
Vanouver2010동계올림픽의 쾌거는 곧바로 1년 후인 2011년 7월 남아공 Durban IOC총회에서 평창2018의 동계올림픽유치성공까지 이어지는 신호탄이 되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빙상선수들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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