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106편(무서운 세상 Thomas Bach IOC위원장과의 관계 진실)]
무서운 세상입니다.
40년 가까이 스포츠외교활동을 하면서 감사하게도 제7대~9대 3분의 IOC위원장들(1980~2025/Juan Antonio Samaranch-Jacques Rogge-Thomas Bach IOC Presidents)로부터 격려와 지원과 칭송을 받아 왔습니다.
3수내내 붙박이처럼 유치활동에 전념하다가 드디어 유치에 성공한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우여곡절 끝에 평창2018조직위원장 특보(보좌역)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그리고 성실히 완수한 바 있습니다.
국제통인 필자가 조직위원회 근무하면서 IOC본부개최 국제회의 등에 못 나가게 된 괴이한 연유를 최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몰상식한 한 사람이 현 Thomas Bach IOC위원장이 격하게 필자를 싫어하니 필자가 근처에 가면 역효과를 낼 뿐이라는 얼토당토 않지만 실제로 직접 물어보기도 어려워 검증은 어려운 험담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혹 IOC위원장과의 회의나 면담에 함께 가더라도 만남에서 필자의 직접 동석이나 배석은 절대 피해야 한다는 둥 허위사실을 마치 긴급하고 치명적인 실제상황인양 최고위급 인사 등 관련 인사들에게 그릇되게 유포함으로써 필자에 대한 명예훼손은 물론 신뢰도와 국제관계인맥 훼파행위를 국내차원에서 꾀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 이유로 필자를 마치 IOC기피인물인양 내팽기치려고 갖은 모략 수단을 다 썼던 것입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필자와는 원인불명의 악연(?)인 셈인데 자신에게 단 한 톨도 피해를 주거나 험담도 않겠건만 왜 그러고 다니는지 또 왜 그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전생의 웬수(?)사이였을 것이라고 해석해야 되나요?
화제의 주인공인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실상 필자에게 1)감사 서한, 2)코로나 시대 극복과 올림픽운동발전을 위한 제안서 제출 요청, 3)필자의 강릉올림픽박물관과 IOC올림픽박물관과의 업무협력 MoU체결 제의에 대한 적극적 협조 4)IOC본부에서의 Bach IOC위원장-최명희 강릉시장과의 독대에 필자 동석 요청 5)IOC올림픽박물관-강릉시 MoU체결 후 IOC위원장 서명 만년필 필자에게 개인적 선물증정 6)필자의 7번 째 스포츠외교현장 기록을 담은 책 발간(2020년 10월 예정)에 즈음한 IOC위원장 추천사 발송 등 필자에 대한 호의와 친절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하여 주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향후 이러한 허위 사실이 더 이상 유포되고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싶고 안타깝고 쓰라린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가장 비열한 인간은 남을 폄하 정도가 아니라 거짓 정보로 호도하고 모함에 빠뜨려 친구간, 이웃 간, 조직 간을 통하여 사회에서 선량한 한 사람을 시기 질투의 앞잡이가 되어 매장 시키고 진로를 방해하는 참 나쁜 사람입니다.
지인과 만나 어떤 사람을 험담하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자신도 동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건너편 당사자에게 험담을 옮겨 분열과 원수 됨을 조장하는 부류의 사람은 분명코 사탄과 거짓 아비의 자식 임에 틀림 없습니다.
주여, 이 사람은 자신이 저지르고 있는 짓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범하는 것이니 부디 벌하지 마시고 다만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야베스의 기도(The Prayer of Jabez)>
내가 엄마 품 속에서
고통 중에 태어났지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날 택하시고 존귀케하셨네
내 평생에 여호와를 섬기며
그 말씀만
따라 살아가리 주의 집에
나 항상거하리니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내 평생에 여호와를 섬기며
그 말씀만
따라 살아가리 주의 집에
나 항상거하리니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구하였더니
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내 간구하는 모든 것
허락하셨도다
아하하아아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나의 구원 주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