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올림픽위원회(SOC)위원장 겸 국제스키연맹(FIS)이사인 Mats Årjes, 성희롱(Sexual Harassment)혐의로 위원장자리에서 물러나다]
스웨덴올림픽위원회(SOK: Swedish Olympic Committee)위원장 Mats Årjes가 성희롱 혐의로 기소된 후(after being charged with sexual harassment)SOK위원장직에서 내려 왔습니다.

(Mats Årjes)
Årjes위원장은 법원에 의해 성희롱혐의로 기소된 후 위원장자리에서 일단 내려 왔는데(temporarily standing down from the post) 그는 금년 초 열차 안에서 한 여성에게 성 희롱을 한 혐의(in relation to allegations that he molested a woman on board a train earlier this year)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0년 이래로 국제스키 및 스노보드 연맹(FIS: International Ski and Snowboard Federation)이사로 재직해 온 Årjes 위원장은 스웨덴 Expressen 지와의 인터뷰에서 혐의를 부인하였으며 그러한 경험을 “초현실적”이라고 묘사(described the experience as "surreal)하면서 “그것은 나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한 상황 이었음”(It is an incredibly unpleasant situation for me) “언어도단이며 나는 범죄 자체를 부정하는 바임”(Words are against words, I deny crime) “나는 재판에서 심리 절차를 바라고 있으며 실제로 무슨 일이 발생 하였는지에 대한 소명기회를 정말 학수고대하고 있음”(I am looking forward to this being tried and to really having the opportunity to present what actually happened) “그 일은 전적으로 초현실적인 일로 느껴짐”(It feels completely surreal)이라고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FIS재무관 겸 재정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Årjes는 SOC위원장직외에 FIS이사로서 수행하는 일체의 활동에 대하여서도 자원하여 자진자격정지하여 오고 있다고 합니다.
FIS측은 성명서를 통하여 “Mats Arjes가 FIS에 연락하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즉각적으로 FIS이사직과 모든 연관된 FIS활동을 자진하여 정지하였음”(Mats Arjes contacted FIS and voluntarily suspended himself from the FIS Council and all related FIS activities with immediate effect due to personal reasons) “FIS는 그의 자진자격정지요청을 수락하였으며 그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FIS의 모든 활동과 연관하는 하는 일이 없을 것임”(FIS has accepted his suspension and he will not have any involvement with FIS activities until further notice)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Årjes는 2021년 FIS회장직에 출마하였지만 스웨덴 출신 Johan Eliasch에게 선거에서 패하였으며 Eliasch회장은 2022년 초 논란의 소지가 있던 이태리 Milan개최 FIS총회에서 단독 출마로 4년임기의 FIS회장직에 재선된(subsequently elected unopposed for a further four years at a controversial Congress in Milan)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