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UNSG)의 스포츠와 글로벌올림픽운동 지속발전목표(SDGs)혜안(慧眼 Keen Insight)제시를 통한 기여와 헌신 그리고 혜택의 중심에 선 IOC와 전세계 스포츠]
전세계 193개국의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을 총괄하는 UN사무총장은 UN의 최고관리자역할외에 평화와 안전에 위협이 되는 사안들을 UN총회에 상정하고 전세계 인류최대관심사와 현안에 대하여 존경 받는 위상으로 상당한 정치력과 행사함으로 “전세계통할대통령”(Chief Executive of World United Nations)이라고 지칭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제8대 UN사무총장과 함께/좌로부터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時, 2020년 반기문 재단 방문 時, 2022년 12월 22일 서울대 미래전략원 명예원장실 차담 時)
단군이래 최초로 그 지존의 자리에 대한민국의 2007년 당시 반기문 외교부장관(역임)이 제8대 UN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10년간(2007년 1월1일~2016년 12월31일)세계정치의 수장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여 주었습니다.
(UN사무총장재직시절 UN총회장, 반총장님 저서”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영문 및 한글 책 표지, 2022년 10월18일 서울올림픽 34주년 기념 올림픽레거시포럼에서 축사 장면)
특히 UN사무총장으로서 스포츠와 올림픽운동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본인의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을 통한 10년간 여러 가지 기여와 공헌을 하였으며 특히 글로벌 올림픽운동의 최상위기구인 IOC를 빛나게 만들어 준 은인(恩人) 이기도 합니다.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겸 올림픽 콩그레스에서 기조연설 중인 반기문 UN사무총장과 Rio2016올림픽 당시 Thomas Bach IOC위원장과 나란히 성화봉송 중)
제9대 IOC위원장인 Thomas Bach는 IOC의 위상을 사상최초로 UN에 연결시키 준데 대한 보답과 UN사무총장으로서 쌓은 내공을 높이 평가하여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에게 IOC윤리위원장직 수락을 요청함으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발의 및 실행한 “만인을 위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IOC와 글로벌올림픽운동에 기여하도록 위촉한 바 있습니다.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반기문 재단이사장 겸 IOC윤리위원장께서 필자의 2023년 신년인사글에 대한 답글로 다음과 같이 IOC와의 인연을 공개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