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TV, Paris 2024올림픽 광고매출 이미 US$10억불달성으로 Tokyo2020올림픽 광고판매실적 훌쩍 뛰어 넘다]
10월24일 외신이 보도한 바, Paris 2024올림픽 미국지역 TV독점방영권자인 미국 NBC TV의 광고판매최고책임자에 따르면 Paris 2024올림픽 광고매출(ad sales for Paris 2024)실적이 Tokyo2020올림픽 대비 크게 신장(way ahead)하여 현재 시점에서 총 판매액(in gross sales)이 이미 US$10억불(약 1.3조원)에 임박한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역사상 최악의 미국시청률로부터 껑충 뛰어오르면서(rebounding from the worst U.S. television viewership in Olympic history)미국 NBS TV(NBSUniversal)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십 담당 사장인 Dan Lovinger가 지난 주 언론기자들에게 밝힌 바 에 따르면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광고판매실적이 Tokyo2020올림픽 당시보다 고공행진/일취월장 추세로(trending far ahead of that for Tokyo 2020)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마도 이 시점에서 두배의 실적에 다다르고 있음”(We’re probably double where we were at this point) “대회를 10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전 동하계대회에서 이룩한 바 있는 실적을 훨씬 상회하고 있으며 광고판매실적이 US$10억불로 Tokyo2020 대회 전체 광고매출총액인 US$12.5억불과 비교하여 이미 아주 근접함”(With just about 10 months ago, we’re further ahead than we’ve ever been before, for summer or winter games,” and “darn close” to the $1 billion in sales mark, compared with a total ad take of $1.25 billion for Tokyo) “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운동경기성취를 보여주는 최고봉이며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선호하는 선수들과 팀을 향한 근간인 바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세계문화와 공동체가 함께 운집함으로 시청률에 있어서 위대한 집합적 축제임”(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is the great aggregator of viewership bringing cultures and communities together to celebrate the pinnacle of athletic achievement and root for their favorite athletes and team)이라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Paris2024 대회를 “대회와 그 너머 브랜드가치에 지속적으로 장기간 영향을 미치는 세계 각처 어느 곳, 모든 곳에 있던지 헌신적이고 참여에 열심인 소비자들을 끌어 당기는 최적의 환경”(a premium environment to reach dedicated and engaged consumers anywhere and everywhere they are and builds long-lasting impacts for brands within and beyond the Games)이라고 지칭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모든 것이 직선적 선형의 형태였을 당시, 단지 소수의 광고업자들이 지급 가능한 만큼의 여유가 있었으며 그래서 우리는 올림픽을 위하여 100개에 이르는 별개의 다른 광고판매거래가 가능한 범주를 택하고자 함. 하지만 Peacock 시스템과 디지털 및 소셜 범주를 망라하여 우리는 중장기로 각각 구분하여 범주를 확대할 수 있음. 그래서 100갱 달하는 광고업자들이 200개가 확대될 수 있는 것임”(In the past when everything was linear…only a handful of advertisers could literally afford the out of pocket, and so we would do somewhere in the neighborhood of 100 different advertising deals for the Olympics. But with Peacock and digital and social, we can now extend the mid-tail and the long-tail. So 100 [advertisers] might become 200.)
“그러한 것이 여러분이 선형적 형태를 통해 이루려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여전히 그러한 거대한 다수를 아우르는 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Peacock 시스템은 우리 전체 소비의 20~25% 정도를 감당할 것 같음”(We still have that big mass reach vehicle, if that’s what you’re trying to do through linear, but Peacock is likely make up 20 to 25 percent of our total consumption.)
Paris2024관중사이즈에 대한 통계를 밀접하게 예의주시할 것인 바, 평창2018-Tokyo2021-Beijing2022대회에 대한 미국내 시청률 관점이 모두 어려운 것(all difficult from a U.S. viewer perspective)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NBC가 아시아 개최 동하계올림픽대회에 대한 추세를 살펴본바, London2012대회처럼 유럽이 개최한 대회 이래로 현격하게 감소추세로 돌아섰다(viewership recede significantly since the last European-hosted Games in 2012)는 통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 2012년 런던올림픽: 전체 시청자 수 2억1,700만명 또는 전체 미국 시청자의 69.1%이며 프라임타임쇼의 경우 평균 31,100,000명 (2012/London: 217 million total viewers, or 69.1% of the total U.S. audience, with a primetime show average of 31.1 million.
● 2016년 Rio 올림픽의 경우: 전체 시청자 수 1억 9,800만 명 또는 미국전체시청자의 61.3%이며 프라임타임쇼의 경우 평균 27,500,000명(2016/Rio: 198 million total viewers, or 61.3% of the total U.S. audience, with a primetime show average of 27.5 million.)
● 2021년 개최된 Tokyo2020올림픽의 경우: 전체 시청자 수 1억 5천만명 또는 미국 전체 시청자의 45.3%이며 프라임타임쇼의 경우 15,100,000명(2021/Tokyo: 150 million total viewers, or 45.3% of the total U.S. audience, with a primetime show average of 15.1 million.)
NBCUniversal은 Paris 2024(하계)-Milan Cortina 2026(동계)-LA2028(하계)-2030년(동계) 및 Brsibane2032년(하계) 동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미국독점방영권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