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선수출신 뉴질랜드 IOC위원인 Barbara Kendall(사진)이 런던올림픽 주 국제공항인 히드로(Heathrow)공항에 불어닥칠 올림픽 대혼란에 대하여 새로운 공포감을 촉발시키고 있다.
새로운 공포란 런던 히드로공항 입국심사지역에 런던 올림픽 기간 둥안 몰아닥칠 잠재적인 대혼란에 대한 새로운 공포심리가 자리매김하여 오고 있다는 것이다.
Barbara Kendall뉴질랜드 IOC위원은 히드로공항을 빠져 나오면서 겪었던 경험을 "악몽"(nightmare)이라고 묘사하였다.
Kendall IOC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히드로 공항 입국심사는 악몽이며 공항을 통과하는데 2시간이나 걸렸으며 올림픽 대회가간도 아닌데 그렇다"라고 글을 올렸다.(
Kendall tweeted: “Heathrow Airport Immigration is a nightmare! Took me two hours to get through and it’s not Olympic time yet.”)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Keith Mills는 런던의 평판이 공항의 대혼란으로 훼손되고 있다라고 미리 경고한 바 있다.
런던 올림픽 폐회식 다음 날인 오는 8월13일은 런던 공항 역사 상 가장 분주한 날을 겪게 될 것으로 못박혀 있다,
그 날에는 138,000명이 공항을 빠져나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규모는 평소 95,000명 수준을 43,000명 이상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 올림픽 개회식은 오는 7월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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