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2. 8. 22. 21:00

런던올림픽 최종평가 개요(Overview & Assessment of London Games)>

 

 

1)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폐회식사에서 한 마디로 요약한 런던올림픽 최종평가는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대회(Happy and Glorious Games)였다.

 

 

 

 

 

2) 런던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조직하여 일약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한 런던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LOCOG) Seb Coe위원장은 폐회식 연설에서,

--“우리는 불꽃을 점화하였으며 ( 불꽃으로) 세계를 밝혀놓았다.”(We lit the flame and we lit up the world.)

--“우리가 시작해 놓은 대장정은 지금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금번 런던올림픽의 정신은 세대에게 영감을 불어 넣을 것이다.”(What we have begun will not stop here. The spirit of these Games will inspire a generation.)

 

--“올림픽은 우리들의 최고모습을 비춰줄 것이다.”(These Games will see the best of us.)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3) 로게 IOC위원장은 런던올림픽 조직전반에 만족하지만 논란이 되었던 입장권 배분 몇몇 이슈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개선될 있다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1) 런던올림픽 슬로건: Inspire a Generation( 세대에 영감을)

(2) 런던올림픽 표어: Live as One(하나가 되는 )

4) LOCOG 실시한 국제적 영감 불어 널기”(International Inspiration) 프로그램은 2,000 명에 달하는 지구촌 소년소녀 청소년의 삶에 감동을 주었다.

 

 

 

 

 

 (런던 중심부 놀이동산 격인 London Eye앞에 설치된 런던 올림픽 마스코트 웬록과 함께)

 

*마스코트 웬록은 런던 택시의 지붕, 카메라 렌즈, 올림픽 주경기장의 지붕을 형상화 함"

 

5) 로게 IOC위원장은 런던이 올림픽유산계획의 일환으로써 영구적 시설과 임시시설의 적절한 조합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초점강조가 대회를 여러 가지 면에서 새롭게 변모시켰다”(London “has absolutely refreshed the Games in many aspects,” particularly with its focus on mixing permanent and temporary venues and sustainability as part of the legacy plan.) 평가하면서 이러한 점들은 향후 올림픽개최도시들의 모델이 것이라고 하였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