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蘭草 Orchid) 출판기념회 10개월 만에 꽃피우다]
2020년 2월 초 양평 전원생활을 접고 서울아파트가격 고공행진 직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힙입어 막차를 타고 북한산(삼각산)자락보금자리로 이사 왔다.
2020년 10월 중순 필자의 5번째 집필 결실인 ‘스포츠외교론’(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 일부 수록)편찬에 이어진 책 출판기념회(Book Concert)를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바 있다.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실록 일부가 수록된 필자의 5번째 책 “스포츠외교론”)
(지금까지 필자가 집필한 20여권에 달하는 스포츠외교 및 국제스포츠동향 수록 책들)
동 행사에 지인이 보내온 축하 화분 중 하나인 蘭草(Orchid)가 10개월 만에 청초하고 담백하고 영롱한 꽃망울과 함께 꽃을 피워주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보인다.
거실에서 난초가 보여주는 “인내심(Patience)과 꾸준함(Perseverance)과 견디어 냄(Persistence and Endurance)”을 보면서 오묘한 자연의 섭리가 느껴지고 또한 보람과 희망과 기쁨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