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LA2024 및 Paris2024 올림픽개최도시자격 적격검증 분야 별 특장점 비교분석

[(특집) LA2024 및 Paris2024 올림픽개최도시자격 적격검증 분야 별 특장점 비교분석]

 

*순서:

가.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 선정과정 최근 동향 및 올림픽유치 흥행 이상기류

나. LA2024의 가시적 그리고 실질적 특장점 분석

다. Casey Wasserman LA2024 위원장의 IOC평가위원회 방문 시(5월10일~12일) 코멘트 요약

라. Paris2024의 2028년 개최도시 동시선출 시 고뇌와 동반위험요소

마. LA2024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향후 긍정적 파급효과

바. 역대 올림픽 개최비용 요약 정리

사. IOC의 실용노선의 변곡점 예상 전망

아. IOC평가위원회 및 후보도시들의 향후 일정

자. LA2024 및 Paris2024의 올림픽유치후보도시 파일내용에 의거한 사실비교분석(une analyse comparative purement factuelle)

 

*내용:

 

 

1.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 선정과정 최근 동향 및 올림픽유치 흥행 이상기류

 

(1) 5월10일~12일 IOC평가위원회 14명은 LA로 입성하여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로써 자격적격 검증을 위한 집중 현장방문이 이루어진 바 있으며 5월14일~16일에는 곧바로 Paris로 직행하여 현장검증 할 예정임

 

(2) 최근 LA여론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거의 9명에 해당하는 비율로 LA에서 3번째(1932년-1984년-2024년<?>)로 개최되는 2024년 올림픽개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런던(1908년-1948년-2012년)에 이어 통산 세 번 올림픽을 치르는 희소가치가 있는 역사상 두 번째 올림픽개최도시가 될 것임

 

(3) Paris역시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출될 경우 1900년-1924년에 이어 한 도시에서 올림픽을 3번 개최하게 되는 두 번째 올림픽개최도시가 될 것으로 LA와 Paris는 이 부문에서도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임

 

(4) 역사상 한 도시에서 2회 내지 3회 올림픽을 치른 지구상의 도시는 London(3회)에 이어 LA(2회), Paris(2회), Athens(2회: 1896년-2004년), Tokyo(2회: 1964년-2020년) 등 5개가 상존하고 있음

 

(5) 지난 3월17일 평창개최 IOC집행위원회를 통해 2024~2028 올림픽개최도시 패키지 동시선정을 염두에 두고 띠우고 있는 애드벌룬에도 불구하고 3월20일 자 한 외신은 LA204올림픽유치도시의 경우 거론되고 있는 시나리오인 2024/Paris-2028/LA 패키지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모양새가 감지된 바 있음 

 

 

 

(6) IOC는 평창개최 IOC집행위원회에서 오는 9월13일 Lima개최 제130차 IOC총회 첫날 2024-2028 올림픽개최도시 동시선출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결정 이후 LA와 Paris 양쪽 도시 모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7) 2024-2028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권 동시부여 가능성제기는 Hamburg-Rome-Budapest가 유치과정에서 각 도시에서의 반대여론에 밀려 차례로 전대미문의 유럽유치후보도시 싹쓸이 올림픽유치 중도철회결정을 내린 바 있는 유치 캠페인 중간에 생긴 사태임

 

 

 

(8) 이러한 연 이은 유럽후보도시들의 줄줄이 중도 퇴장은 2022년 동계올림픽유치과정에서도 똑 같은 패턴으로 발생하여 향후 IOC의 올림픽개최도시선정 계획에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는 상서롭지 못한 현상으로 “IOC의 위기” 사태로 규정할 수 있겠음

 

*제1단계 유치과정에서 초반 퇴장한 2022년 동계올림픽 유럽 유치신청도시들(5개):

(1)크라카우(Krakow/Poland)

(2)스톡홀름(Stockholm/Sweden)

(3)뮌헨(Munich/Germany)

(4)다보스/상 모리츠(Davos/St. Moritz-Switzerland)

(5)르비브(Lviv/Ukraine)

 

*제2단계 유치과정에서 선정되어 후보도시로 남은 도시들(3개-1개+=2개):

(1)오슬로(Oslo/Norway): 2014년10월1일부로 퇴장한 최후 유럽도시로 “유럽 전멸”

(2)베이징(Beijing/China-아시아 I)

(3)알마티(Almaty/Kazakhstan-아시아 II)

 

*제3단계 후보도시 중 IOC평가위원회 실사 및 개최도시 투표 결정대상 최종후보도시들(2개)

(1)베이징(Beijing/China): 2022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로 확정

(2)알마티(Almaty/Kazakhstan)

 

(9) 특히 유럽도시들이 점점 동계든 하계든 막론하고 올림픽유치의지 및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와 연결되어 향후 ‘올림픽유치 흥행 증발’이라는 두려움이 만연하고 있는 상황으로 평가됨

 

 

2.   LA2024의 가시적 그리고 실질적 특장점 분석

 

(1) LA는 종합적으로 올림픽을 새롭게 재 구성(re-brand)할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는 도시로 객관적 평가가 눈에 뜨임

 

(2) 개인적으로 Paris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향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즐비한 추억이 서린 카페들(cafes), 도시자체의 매력(charm), 아이콘 적인 역사(iconic history), 건축물(architecture), 몽마르트르 (Monmartre)와 여러 가지 개인취향의 망상들(folies)이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3)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기념비적인(monumental) 것에 불과하긴 하지만, 만일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자신이 애지중지하며 만들어낸 Olympic Agenda2020개념 주위에 ‘벽돌과 회 반죽’(bricks and mortar)으로 가옥을 꾸며 만들어낸다고 가정한다면, 고난에 직면한 올림픽의 사기진작을 위한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저항할 수 없는 선택(irresistible choice for transforming Olympic morale)이 될 것임

 

(4) 그 이유는 지구상의 독특한 사회적 축제(the global unique social festival)이기도 한 올림픽의 지속적인 생존능력(the continuing viability)을 만천하에 기능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재정 회계의 청사진(a fiscal blueprint)을 탑재할 수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청소년들 사이에서 쇠퇴일로에 있는 충실한 향상 성을 다시 끌어 올려(recapture a declining allegiance among youth) 보일 수 있기 때문임

 

(5) 또한, 서방민주주의국가들로 하여금 저렴하지만 효율적인 올림픽개최가 성취가능 하다(cut-price but efficient Olympics are achievable)라는 것을 사전에 계산할 수 있도록 장려할 수 있는 계기 제공(incentivize Western democracies to calculate)이 될 수 있기 때문임

 

(6) 우리는 독재국가의 어쩔 수 없었다는 책임회피성 구실(dictator-nation cop-outs) 을 원하는 것이 아님

 

(7) 굴러들어오는 보너스(am inviting bonus)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은 LA2024의 3번 째 올림픽개최소요 예산이 단지 US$53억 불(약 5조 9천억원)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은 단 한 개도 없으며(without building a single new venue) 공공기금도 단 한 푼도 안 쓰고(not spending a dollar of public money) 개별적 펀드조성 벤처 기금(the venture privately funded)으로만 가능한 옵션임

 

 

(8) Montreal1976 올림픽시설 건설비용위기 여파로, LA1984조직위원장을 역임한 Peter Ueberroth가 주도한 조직위원회는 ‘트레일러 식 주택의 캠프장’(caravan park)를 비롯하여 주도면밀 하게 운영함(calculatedly made)으로써 US$2억5천만 불 흑자(a quarter of a billion profit/약 2,800억 원)를 기록하였는데 그로 인해 개념과 발상전환(transformed the concept)의 저력을 입증하였고, 2년 후 그 여파로 1992년 올림픽유치 경쟁에 뛰어든 신청후보도시들은 동 하계 올림픽 2개 대회 합쳐 모두 13개 국가의 13개 도시들이 참여한 바 있음

 

(9) 1984년 당시의 사마란치 IOC위원장처럼 Bach IOC위원장 역시 LA를 경유하는 기회창출(opportunity via LA)을 계기로 올림픽개최공식을 새롭게 재 발명(to reinvent the formula)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한데 이는 재정 회계상 책임질 수 있는 한도의 것으로 위험도가 배제되는 것임(fiscally responsible, risk-free)

 

3.   Casey Wasserman LA2024 위원장의 IOC평가위원회 방문 시(5월10일~12일) 코멘트 요약:

 

A.  “Over the next few days we will be sharing our plans – and our dreams – with this distinguished group of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experts in our quest to bring the 2024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back to LA. (IOC평가단과 우리의 올림픽개최계획 및 꿈을 함께 공유할 것임)

 

 

B.  “Our meetings with the Evaluation Commission are the culmination of literally years of work by dozens of people, all united by one dream: to serve the Olympic and Paralympic Movements by creating a transformative 2024 Games here in LA. (IOC평가단과의 회의는 우리가 수년 간 피땀 흘린 노력의 최고점에서 이룩된 결정체이며 한가지 꿈으로 똘똘 뭉친 LA2024유치단은 LA에서 2024올림픽의 변모를 창출함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운동을 섬길 것임)

 

C.  “The LA2024 Games Concept and plan was created to address this unique moment in time. (LA2024의 개념과 계획은 이러한 적시에 특별한/독특한 순간에 잘 어우러지도록 창출된 것임)

 

D.  When cities around the world are becoming more reluctant to pursue the Games, LA offers the IOC certainty with 88% support, a low-risk, verified budget and a sustainable Games plan that doesn’t require us to build a single permanent, new venue. (전 세계 도시들이 올림픽대회개최 추구에 대해 점점 더 주저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을 때에 LA는 IOC에 88%라는 경이적인 지지도, 저 위험, 입증된 예산과 단 한 개의 신설 영구경기장도 지을 필요 없을 정도로 안성맞춤의 지속가능한 올림픽대회개최계획을 확보한 확실함을 증명해 보여주는 바임)

 

E.  We believe this is the Games model for the future because it’s transformative…” (우리는 올림픽이 변모하고 있는 와중에 이것이야 말로 미래올림픽의 모델이라고 믿는 바임)

 

 

4.   Paris2024의 2028년 개최도시 동시선출 시 고뇌와 동반위험요소:

 

(1) 올림픽개최도시 후보도시들에 대한 의혹으로 골머리를 앓으면서 고심하고 있는(anxiety-ridden with doubt about host city candidates) Bach IOC위원장이 만일 2024~2018 2개 올림픽 개최권 동시부여(a double-election)에 아직도 열중하고 있다면, 비록 감성적 물결(the emotional tide)이 올림픽개최 100주년을 염두에 두고 Paris2024쪽으로 흘러왔다손 치더라도 그리고 Paris의 31년 간 4번째 올림픽유치도전이라손 치더라도 아마도 동료 IOC위원들을 잘 꼬셔서(cajole) Paris를 2024년 대신 2028년 올림픽 개최도시로 동시 투표하도록(simultaneously voting) 설득할 수 있을 것임

 

(2) 하지만 Paris의 위험요소도 감안해야 하는데, 그것은 US$20억불(약 2조2,400억원)짜리 신축 올림픽선수촌과 신축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프랑스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a massive government investment)요인이 그 것임

 

(3) 프랑스 Macron대통령 정부가 5년간 집권이 붕괴되고(disintegrates over 5 years) 다시 Marine Le Pen이 혹 집권에 성공하게 될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면, 지금부터 2028년까지 11년이란 세월의 공백은 다 심각한 문제점 덩어리로 전락(even more problematic)하게 될 지도 모르는 실정인 바, 이 경우 Athens2004와 Rio2016에 연 이은 제3의 재정회계재앙(a third fiscal disaster)으로 말미암아 올림픽 꿈을 끝내 침몰 시킬 수 있는 개연성(could finally sink the Olympic dream)도 있음

 

 

 

 

5.   LA2024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향후 긍정적 파급효과

 

(1) 2017년에서 3년 후 Tokyo2020올림픽의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LA2024의 승리는 2032년 올림픽 후보도시들에게 도약판(springboard)을 제공할 수 있으며 아마도 스칸디나비아 쌍둥이(Scandinavian twins/노르웨이와 스웨덴), 중앙 유럽국가 국민들 또는 이베리아 반도 국가국민들(Iberians/스페인/포르투갈)도 포함될 수 있음

 

(2) Bach IOC위원장이 전념하여 창출해 낸 현대화 비전의 Olympic Aganda2020에는 내재된 지혜(inherent wisdom)가 이었지만 말하자면 아직 완전히 공전의 히트를 쳐서(hot the high street)올림픽운동의 두 번째 세기 자체를 단열처리하기는 시기상조로 보임(yet to insulate the Olympic Movement’s second century)

 

(3) LA의 핵심장점 호소내용(central to LA’s appeal)은 캘리포니아와 LA(UCLA)에 폭 넓게 포진되어 있는 웅장한 대학교에 설치될 올림픽선수촌으로 거의 모든 국가로부터 15,000명 학생들을 위한 준비완료(ready-made facilities)된 숙박시설을 비롯하여 NBC TV사가 이미 건설 중인 현대식(contemporary), 과학기술집중(technological) IBC시설 등임

 

(4) 소요예상예산 US$ 53억불(약5조 9천억원)중에는 US$4억9천만불(약 5,480억원)은 불용 액이 될 경우(if unused)자선단체들과 사회복지비용(charities and social welfare)으로 전환될 예비비 명목의 보호예산(a contingency protection)임

 

(5)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프랑스 자체보다 더 광범위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매년 US$250billion(250억불/약 28조원)규모 스포츠 경제 비용(annual sports economy)이고 이는 국제연맹이 주관하는 올림픽스포츠의 미국 내 발전지원(dedicated to help support the domestic development of Olympic sports by each IF) 전용 기금에 해당함

 

(6) LA는 십 수개 정도의(a dozen or so)임시 경기장에 US$11억불(약 1조 2,320억원)규모의 재정비용만 지출할 것이며, 비치발리볼과 마라톤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러한 종목들을 준비하고 홍보하는데 해당 국제연맹들과 7년간의 협업을 악속 한바 있고 각 종목 참가 매 선수마다 2장의 관람용 입장권(two spectator tickets)을 기증할 것이라고 함

 

(7) LA1984올림픽 동안 대회조직운영 행정 및 환대 영접잔치가 성공적으로 완수된 바 있는데, 주저할 만한 단서조건(reservations)이라면 미국 내 자국선수들의 관심이 너무 몰두 되는 미디어 임원들의 근시안적인 편협성(myopic insularity)과 소련 블록 국가들의 올림픽 보이콧, 그리고 자칭(self-acclaim)대회 사후 국가적 다량 메달획득 축하기념 투어(a post-Games national celebratory multi-medal tour)인데, 이러한 행사는 올림픽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본질에 대한 철저히 그릇된 이미지를 청소년들에게 전파하는 사후 퍼레이드라고 지적되기도 한 바

 

 

 

6.   역대 올림픽 개최비용 요약 정리

 

 

 

 

*Tokyo2020올림픽: 15조원~18조원 주장 (당초 24조원)

*Sochi2014동계올림픽: 50조 원(Sochi 2014조직위원회 작성 예산 규모는 총 약 34조 3,200억원)

*평창2018 동계올림픽: 2조8천억원 (POCOG 예산)

“Numbers don’t lie.”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음)

 

 

7.   IOC의 실용노선의 변곡점 예상 전망

 

(1) 실용노선을 지향하고 있는 IOC(a pragmatic IOC)로써는 오는 9월13일 페루 Lima개최 제130차 IOC총회에서 LA를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점할 공산이 클 것으로 전망되며 프랑스는 자국 내 정치 및 경제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상책일 것으로 분석됨

 

(2) 사마란치 전임 IOC위원장이 그랬던 것처럼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재편성(reformation)구상 역시 평가대상으로 남을 것임

 

 

 

 

 

 

8.   IOC평가위원회 및 후보도시들의 향후 일정

(1)  2017년 5월10일~12일 LA2024및 5월14일~16일 Paris 방문을 마친 IOC평가위원회 일행은 2017년 6월 중 2개 후보도시 현장방문 결과를 담은 IOC평가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며, 그 결과보고서 문건은 2017년 7월5일 발행될 예정이고 스위스 로잔느에서 오는 2017년 7월11일~12일 IOC위원들, 국제연맹대표들 앞에서 총회 전 마지막 LA2024및 Paris2024후보도시들의 브리핑 겸 프레젠테이션이 예정되어 있음

(2) 이후 페루 Lima개최 제130차 IOC총회 첫날인 9월13일 두 후보도시들은 투표권 자들인 IOC위원들 앞에서 최후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지 투표를 호소할 예정임

 

9.   LA2024 및 Paris2024의 올림픽유치후보도시 파일내용에 의거한 사실비교분석(une analyse comparative purement factuelle)

 

1)  슬로건(Slogan)

(1) LA2024: « Follow the sun » (Suivre le soleil/태양을 따르라)

(2) Paris2024: « Made for sharing » (Venez partager/함께 나누기 위하여)

 

2)  비전(Vision)

(1) LA2024: « The New Games for a new Era » (Des Jeux nouveaux pour une nouvelle ère/새 시대 새로운 올림픽)

*핵심단어(ses mot clés/its key words)---‘Creativity, Innovation, Diversity’(créativité, innovation, diversité)

    (2)Paris2024: « Partager les valeurs de l’olympisme avec le monde  entier, au cœur d’une ville tournée vers le partage » (Sharing the Values of the Olympism with the whole world at the heart of the city made for sharing/함께 나누는 도시의 중심에서 전 세계와 함께 올림피즘의 가치를 공유)

*핵심단어(ses mot clés/its key words)--- ‘sens et histoire’ (의미/감각과 역사)

 

3)  개념(Concept)

(1) LA2024 :

A.  스포츠와 75%에 해당하는 선수중심을 핵심 축으로 4개의 올림픽 공원(Olympic Park): LA도심(Downtown LA)-Valley-South Park and Long Beach

B.  95%기존 경기장 또는 임시시설활용

C.  85%선수들 30분 이내 경기장이동

D.  올림픽선수촌 UCLA캠퍼스에 위치

(2) Paris2024 :

A.  2개 클러스터주위에 시설건축(un dispositif bâti autour de deux zones principales): Paris intra-muros 및 la Seine-Saint-Denis

B.  75%선수들이 2개 시설 사용

C.  기존 및 임시경기장(95%) 우선 활용(priorité aux sites de compétition existants ou temporaires)

D.  85%선수들 30분 이내 경기장(à 30 minutes ou moins de leur site de compétition) 접근가능

E.  올림픽선수촌 Saint-Denis에 건축예정(Le village olympique, situé à Saint-Denis, serait à construire)

 

4)  예산(Budget)

(1) LA2024:

A.  잠정예산/ un budget prévisionnel (US$53억불/약5조9천억원) 및 그 가운데 보완 예비비(a contingency protection/ un fond de réserve de 492 millions de dollars pour pallier à d’éventuels surcoûts)명목으로US$4억9천만불(약 5,480억원)이 계상되어 있음

B.  동 예산은 LA2024후보도시파일(le dossier de LA2024)에서 올림픽대회 자체 조직운영비용(celui destiné à l’organisation des Jeux eux-même)임

C.  LA2024 마케팅 수입예상금액 17억6천만 불(약1조9,40억원/ des recettes en marketing estimées à 1,76 milliards de dollars.)

D.  LA2024작성예산은 균형예산으로 발표됨(Le budget est annoncé à l’équilibre.)

(2) Paris2024 :

A.  32억유로 대회조직 예산(le budget d’organisation (3,2 milliards d’euros) 및 30억 유로 투자예산비용(celui d’investissement0 (3 milliards d’euros)

B.  후자의 경우 개인부문 기여단체들 할당 분(la part des contributeurs privés représenterait la moitié) 50%와 보장된 공공기금 50% (l’autre moitié étant garantie par des fonds publics)로 충당

C.  US$ 9억7천만불(약 1조 864억원)의 마케팅예상수입금(leurs prévisions en termes de recettes marketing à 970 millions de dollars)

D.  Paris2024예산은 균형예산으로 발표됨(Le budget des Jeux est annoncé à l’équilibre.)

 

 

5)  대회일자(Dates)

(1) LA2024 :

A.  올림픽기간: 2024년 7월19일~8월4일(17일간)

B.  패럴림픽기간: 2024년 8월18일~29일(12일간)

 

(2) Paris2024 :

A.  올림픽기간: 2024년 8월2일~18일(17일간)

B.  패럴림픽기간: 2024년 9월4일~15일(12일간)

 

6)  숙박(Logement/Accommodation)

(1) LA2024 :

A.  전체 가용숙박시설/125,000개 객실(125 000 chambres disponibles sur l’ensemble du dispositif)

B.  Airbnb분야 지역 42,000개 객실제안(42 000 chambres proposées à la location sur le site Airbnb)

C.  미디어촌은 USC캠퍼스 내와 LA콜리세움소유대학교에 마련예정(Un village des médias serait aménagé sur le campus d’USC, l’université propriétaire du Coliseum de Los Angeles.)

(2) Paris2024 :

A.  전체 가용숙박시설/140,000개 객실(140 000 chambres disponibles sur l’ensemble du dispositif)

B.  Airbnb분야 지역70,000개 객실제안(70 000 chambres proposées à la location sur le site Airbnb.)

C.  미디어촌은 프랑스 주 경기장, 수영장 및 올림픽선수촌과 멀지 않은Seine-Saint-Denis 에 위치한 Bourget, 지역에 건설예정(Un village des médias serait construit au Bourget, en Seine-Saint-Denis, non loin du Stade de France, du complexe aquatique et du village des athlètes.)

 

7)  입장권(Tockets/Billetterie)

(1) LA2024 :

A.  870만장 판매제안(8,7 millions de billets proposés à la vente)

B.  입장권 평균가격(Prix moyen): US$137불(현시세로/au cours actuel 125유로/약15만 3천원)

(2) Paris2024 :

A.  970만 장 판매제안(9,7 millions de billets proposés à la vente)

B.  입장권 평균가격(Prix moyen) : 107유로(현시세로/au cours actuel US$117불/약13만 천원)

 

 

*References :

-SportIntern(David Miller 컬럼)

-The Sport Examiner

-FrancsJeux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