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3. 12. 11. 10:50

Tsunekazu Takeda 일본 IOC위원겸 JOC위원장 겸 도쿄2020 유치위원장은 2020년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2014년 1월 중 결성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Tsunekazu Takeda)



Takeda IOC위원은 조직위원회(OCOG)위원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다고 하였다.

 

Takeda는 로잔 IOC본부서 IOC 임원들과 만나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관련 다양한 면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12월10일 IOC집행위원회 회의에 준비진척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Takeda IOC위원에 따르면 2013년 9월 부에노스아이레스 IOC총회에서 도쿄가 2020년 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출된 이래 초기 단계 준비(initial preparations)가 "만사 O.K."(Everything's going ok.)라고 하면서 아울러 도쿄2020은 지난 11월 일본체육회(Japan Sport Council)이 경비절감을 위한 프로젝트 축소(scale back/scale down) 결정에 따라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규모를 하향 조정할(downsize) 계획임을 확인하여 주었다고 한다.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지역은 1/4정도로 줄어들 것임(be reduced by one-quarter)주목하면서도 주경기장의 수용규모는 8만 명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US$18억 불(약 1조 9천억 원)으로 책정된 주경기장은 2020년 올림픽을 위해 전환되기(conversion)전에는 2019년 럭비 세계선수권대회 경기장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한 Takeda의 논평은 12월10일 IOC집행위원회 회의 전 언급되었다고 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