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표현을 막상 하려고 할 때 딱이 적합하고 합당한 대구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할 적이 왕왕 생깁니다.
이럴 때를 대비한 신나고 기발한 '우리 말 대비 영어표현'들을 소개해 봅니다.
물론 영화나 영어 소설 책 등에서 발췌했지만 우리 말에도 조예가 깊어야 함께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멀 맛깔스러운 영어를 잘하려면 우선 우리 말 표현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묘미를 잘 끄집어 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신문도 매일 잘 읽고 유익한 책들도 많이 섭렵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TV나 라디오 방송도 잘 시청하고 청취하면서 내공을 유지하는 일 역시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들은 얼마 전 외대 신입생 예비대학 특강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표현들입니다.
지식과 정보는 함께 공유할 때 시너지효과의 빛을 발합니다.

적절한 식에 이러한 한국어의 맛깔스런 표현에 어울리는 합당한 영어표현을 많이 색출(?)해서 책으로 묶어 출간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발하고 신나는 영어 표현 몇 가지>

 



*E=MC2: 열정(Enthusiasm)은 임무(Mission)와 금전(Cash)그리고 축하(Congratulations)에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Enthusiasm increases in proportion to the Mission, Cash and Congratulations.”

*내 이력서/경력은 바로 내 피에 녹아있다네.
-My resume is in my blood.


*피에는 국적이 없다.(피라면 다 같은 거 아니겠나, 그러니 가릴 것이 어디 있겠나? )
-Blood has no nationality.


*난 돌아올 곳을 남겨두지 않았다네./난 배수진을 친 것이네.
-I have no place left to return.


*싸움에 나이 제한이라도 있단 말인가?
-How old is too old for a fight?


*말수는 줄이고 행동은 과감하게.
-Less Talk, More Action.


*슬픈 표정의 기사 그 이름은 돈키호테
-Chevalier de la Triste Figure (Don Quixote)


*파급효과
-ripple effect
-pervasive effect.


인생 최고 절정기 시절 기준을 결코 남은 인생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지 말지어다. 
-Never Let The Best You've Been Set The Standards For The Rest of Your Life!


*더 많게도 말고, 더 적게도 말고 그저 더 낫게 만드세.
-No More, No Less. Just Better.


신상조사

-background checking

*화장실 가기 위한 휴식시간

-body break

*무례하게 굴 생각은 아니지만~
-I don't mean to be rude, but~


*기가 막히게 멋지지 않니?
-Isn't that amazing?


*날 잡아봐라!
-Catch me if you can.

*주가 수익 율
-PER: Price Earnings Ratio


*영국 명재상 윈스턴 처칠이 이렇게 말한적 있다네:
"어떤 이는 개인기업에 대하여 처치할 저격대상인  약탈육식동물로, 또 다른 이는 우유를 제공해 주는 젖소로 보기도 하지만, 개인기업을 마차를 끌어 주는 튼튼한 말로 보는 이는 극소수다.  
-Winston Churchill once said:

"Some see private enterprise as the predatory target to be shot, others as a cow to be milked, but few are those who see it as a sturdy horse pulling the wagon."

*인생이란 폭풍이 끝나기만 기다리는 게임이 아니고, 그 폭풍 안에서 함께 뒹굴며 박자에 맞추어 춤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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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is not about waiting when the storm is over, but dancing in the storm.

*땀에 희생이 함께 버무려져야만 성공이란 결과가 도출된다.
-Sweat plus sacrifice equals Succes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