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2. 9. 19. 18:21

이 달초 엉덩이 관절교체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자키 로게 IOC위원장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요양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는 2~3주 요양 후 IOC위원장 업무에 복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1년 남아공 더반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출된 평창을 발표하고 있는 자크 로게 IOC위원장)

 

로게 IOC위원장의 수술 자체가 통상적이고 보편적 고관절 교체수술이었고 고향인 벨기에 자택에서 요양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IOC는 그가 예정대로 10월 초순이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올해 70세(1942년 생)인 그는 IOC업무복귀 직 후 몇 주간은 과도한 해외여행은 자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술 후 그의 첫 번쩨 중요한 출장은 11월 중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예정된 "2012 런던올림픽 디브리프"(London 2012 Debrief)회의 참석이 될 예상이다
.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