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4. 6. 18:06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어록요약 골로새서 2장 16절로 23절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어록 요약/골 2:16~23]

 

 

 

1)(상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첫째로, 그림자와 실체를 분별해야 한다

 

2)바울의 교회론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과정, 곧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과정은 인내를 요한다’이다

 

3)율법을 지켜 의로워지지 않는다

 

4)율법 보다 생명의 원리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5)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것이다

 

6)실체는 예수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충분치 않으니 할례 받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율법을 부르짖는 것이다

7)목회가 비 본질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8)현대 목회가 옛 시대와 전통을 위해 부름 받은 것은 아니다

9)한국 교회가 전통이 만든 샘플에 휘둘리면 생명의 원리가 작동되기 어렵다

10)목회의 본질은 사람을 참되게 만드는 것이지 형식적 심방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의 괴로움을 듣고 나누는 것이다

11)변화된 사람이 모여 있다면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12)비 본질이 무조건 쓸 데 없는 것은 아니다

13)삶으로 본을 보이는 수 밖에 없다

14)기존 전통방식에서 1cm씩, 조금 씩, 조금 씩 점진적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15)본질이 큐티라고 해도 아무에게나 큐티를 들이대서는 안 된다

16)때로는 비 본질도 쓰임을 받는다

17)과정을 잘 지킴으로 자유와 해방이 왔다고 생각한다

18)(적용)나는 그림자 신앙인가? 실체 신앙인가?

19)(적용)나는 형식을 중요시하나? 내용을 중요시하나?

20)둘째로, 본 것을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하지 않아야 한다

21)일부러 경건한 채, 겸손한 채하며 천사숭배 자에게 속아서 상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22)일부러 꾸며내어 어떻게 보이는 가로 겸손을 가장하는 것을 경계하라

23)실체와 본질이 빠진 채로 믿으려니까 일부러 겸손한 채 하면서 천사숭배 사상에 빠지게 된다

24)겸손이란 자기를 비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5)겸손이란 내 뜻대로, 계획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26)겸손이란 낮은 곳을 생각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27)겸손이란 유교적 예절로 인사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28)천사숭배란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 치중하며 십자가의 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29)천사숭배는 자신들이 체험한 천사에 중점을 두어 자신이 본 것에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한다

30)천사숭배사상이 율법주의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31)하나님께 감히 가지 못하기 때문에 천사 같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32)그리스도만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는 것이다

33)매너와 교양이 인격까지 덮어버릴 만큼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사람이 천사숭배의 범주에 들어간다

34)꾸며낸 겸손은 그럴듯하게 치장하여 육체의 마음을 좇아 과장한다

35)객관적 이유도 없이 자신을 낮추거나 쓸데 없이 말로 칭찬세례를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36)쓸데 없이 칭찬하여 주면 신뢰가 없는 사기꾼이다

37)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또 마음으로 임하면서 말씀 보고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38)객관과 주관이 적절히 배합된 칭찬을 해야 한다

39)수영장 이론으로 백 번 공부하는 것은 물속에 한 번 들어가 체험하는 것과는 천양지차이다

40)이론 공부보다 물 속에 딱 들어가 봐야 아는 것처럼 큐티도 이론 공부로만 나가는 것 보다 적용이 중요한 것이다

41)삶에서 당해 봐야 본질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2)본 것만 가지고 남을 탓하며 어찌 그럴 수가 있냐고 하는 것은 이론공부로 물속 공부 없이 판단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것으로 그리하면 비천하고 낮아질 수 없다

43)낮은 데서 주님을 만나는 적용이 자신 관리 비결이다

44)하나님은 서로가 통하는 인격으로 사랑하는 대상인데 천사는 사랑한다고 하지 않고 숭배하고 사모한다고 한다

45)우리들교회 인격이 천사도 흠모하는 인격이 되었으면 좋겠다

46)(적용) 칭찬하기 위해 연구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나?

47)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지만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잃기도 한다

48)(적용)나는 주로 어디서 과장하나?

49)셋째로, 규례에 순종하지 말고 규례의 뜻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50)규례는 율법적 규정인데 규정의 뜻을 아는 자가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51)큐티 하면서 생각은 딱 안 한다

52)말씀을 따르는 대신 기복을 따르는 것이 이단으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니까 율법규정에 자유롭지 못한 영혼이 되어서 애국가도 부르는 것을 거부한다

53)초등학문을 벗어난 고등학문이란 하늘의 비밀을 아는 것이다

54)큐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본질적인 행위이다

55)30년 넘게 큐티 해온 결론은 ‘큐티란 정형화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56)하나님 말씀은 변함이 없지만 말씀 적용은 시대적, 상황적, 개인 별로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이다

57)독일 연주자 부친의 전통에 대한 정의에 따르면 ‘전통이란 막무가내로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고 양날의 검처럼 위험한 경우도 있으며 전통으로 정형화되면 시시하고 고루해 진다’라고 한다

58)정형화된 연주 해석이란 없다라고 한다

59)전통이란 매일, 마주,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60)나만의 스타일은 무엇인지 탐구하고 갈고 닦을 때 나만의 독자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61)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변하지 않으므로 큐티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을 구하고 왜 이런 말씀을 주셨을 까 묵상하는 것이다

62)큐티도 도식화 되면 율법이 될 수 있다

63)큐티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내 상황을 매일 마주,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64)큐티 하는 것이 율법처럼 되면 율법 지키듯이 하는 것과 별 반 다를 것이 없어 지는 것이다

65)큐티를 율법 따라 하듯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66)큐티는 공부로 하면 안 된다

67)큐티는 저절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 있다

68)음란과 정욕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의 의(righteousness)이며 자기 의는 곧 지옥뿌리에서 올라온 교만인데 교만은 상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결론은 그리스도인 것이다

69)(적용) 말씀보다 앞선 나의 순종은?

70)(적용) 본질과 적용의 차이점을 아는가?

71)(적용) 매일, 매주, 매월 말씀을 영육 간에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가?

72)넷째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자만이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73)‘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29절)

74)교회와 천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75)이 모든 것은 성경의 계시에서 출발한다

76)그리고 우리의 체험은 그 계시가 객관화 해준다

77)환상과 신유와 방언과 고난을 체험한다

78)기독교는 체험의 종교고 신비와 비밀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구해야 할 최고의 체험은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자라게 하시는 성도의 연합과 교제이다

79)아무리 겉으로 겸손해 보여도 누군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놓고 있어도 성도간에 연합이 안되고 교제가 안 된다면 본 것을 의지하여 과장하는 자이다

80)어떤 사람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지성소의 휘장이 아직 찢어지지 않은 것이다

81)너와 나 사이에 누구도 들어 갈 수 없는 휘장을 예수님이 찢으셨다

82)그리스도와 내가 하난가 되어야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된다

83)내가 죽는 길만이 휘장이 찢어지는 길이다

84)내가 죽어야 연합이 되고 연합이 되어야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

85)연합이 안 되면 하나님이 자라게 하지 않으신다

86)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 성장의 조건이다

87)연합이란 서로 얽히고 설킨 모습을 가리킨다

88)바로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가리키고 한 지체가 아프면 다 같이 아파서 얽히고 설켜서 이것이 자양분이 되어서 비바람이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고 자라가는 것이 바로 공동체고 연합이고 지체가 되고 마디와 힘줄과 머리가 연합해서 자라가는 것이다

89)나 홀로 신앙으로는 절대로 자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90)그것은 영적 불구이다

91)나 홀로 정치도 못하고, 나 홀로 목회도 못하고, 나 홀로 목자도 못하고 나 홀로 부부도 안 되는 것이다

92)(적용) 여러분의 목장은 연합에 힘쓰고 있나? 분열에 힘쓰고 있나?

93)(적용) 껄끄러운 관계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94)그리스도를 머리로 놓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된다

95)지체와의 연합이 형용할 길 없는 최고의 사랑의 연합인데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96)(적용) 속임수 때문에 상을 빼앗기는 것은 뭐가 있나?

97)(적용) 헛되이 가장하고 있는 것은 뭐가 있나?

98)(적용) 율법 때문에 죽이고 있는 것은 얼마나 많은가?

99)분별의 주인공이 되기 보다 연합의 주인공이 되게 해달고 기도해야 한다

100)(나의 기도) 씨줄 날줄처럼 지체간에 연합되어 흔들리거나 찢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4. 6. 17:45

[하나님 나라의 비밀 (누가복음 81절에서 15절 큐티 묵상)]

 

 

누가복음 (8:1~15/하나님 나라의 비밀) 큐티 본문에서는 복음이란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되는

믿음의 환경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the knowledge of the secrets of the kingdom of

God)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비유(the parable)로써 말씀하시되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라시며 복음을 전파하시되 세상적 가치관에 물들어 있

어 말씀의 뿌리가 견고하지 못하여 전념하지 못하면 용두사미(龍頭蛇尾)에 불과하여 은혜의

결실로 인한 기쁨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4가지 믿음 성장에 대한 비유]

 

 

1)길가에 뿌려진 씨<하나님의 말씀>(the seed sown along the path)

 

-오가는 사람들에게 밟히거나(trampled on) 새에게 쪼아 먹혀 버림:

 

말씀은 들은 자이나 사단 마귀가 준동하여 마음에서 말씀을 탈취함으로 구원을 방해 받

는 환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

 

 

2) 바위 위에 뿌려진 씨(the seed fell on the rock)

 

  -잠시 싹이 나다가 습기가 부족하여 이내 시들어 버림:

 

말씀을 들을 때에는 기쁨으로 받아 믿지만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시련과 환난이 찾아

오면(in the time of testing) 떨어져 나가는 경우(they fall away)

 

 

3) 가시 떨기 속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among the thorns)

 

-처음엔 발아가 되어 자라다가 가시의 기운에 질식되어(choked by the thorns) 짓눌려

버림:

 

말씀을 들어 한 동안 지내던 중 이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lifes worries, riches and

pleasures)에 휩쓸려 말씀의 끈을 놓게 되어 중도탈락 되는(they do not mature) 경우

 

 

4) 좋은 토양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on the good soil)

  

-처음부터 좋은 토질에서 발아되고 성장하여 백배의 결실을 거둠:

   

말씀이 꿀송이처럼 들리고 공동체의 양육을 받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with a noble

and good heart) 말씀을 듣고 지키어(hear the word, retain it, and by preserving)

내로 결실을 맺는(produce a crop) 경우

 

 

(적용) 나는 4가지 경우 중 어디에 해당하는 지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내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알고 분발하고 정진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고 양육 받으며 말씀에 의거한 행함보다는 세상적 유혹,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걸려 넘어지게 되면 믿음의 결실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깨닫게 되기

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