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21. 9. 6. 10:46

[Tokyo2020 패럴림픽 폐회식을 통해 차기 개최지 Paris2024에서의 재회(再會)를 기약하다]

 

Tokyo2020의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도 95일 폐회식을 끝으로 모두 막을 내리면서 작별을 고했다.

 

(Tokyo2020 패럴림픽 폐회식 장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악전고투(惡戰苦鬪) 하였지만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지켜준 점에서 개최국 일본은 IOCIPC로부터 그리고 전세계 스포츠가족으로부터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전세계 IPC회원국 161NPC(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가 선발하여 파견한 4,400명의 패럴림픽 선수들이 22개 종목을 아우르는 12일 간의 경기를 통해 전세계에 그들만의 믿기 어려울 정도의 경기력(incredible skills), 재능(talent) 및 불굴의 정신(indomitable spirit)을 보여 주었다.

 

95일 폐회식에서 성화가 꺼지고 이제 그 바톤(baton)을 차기 개최국인 Paris2024에게 넘겨 주었다.

 

(Tokyo2020 패럴림픽기가 Tokyo2020패럴림픽개최도시 여성시장인 Koite로부터 Andrew Parsons IPC위원장을 거쳐 차기대회 Paris2024여성시장인 Anne Hidalgo 여성시장에게 인계되었다)

 

 

색채와 세련됨으로 꽉 채운 폐회식에서 단결과 다양함”(Unity and Diversity)의 백미를 보여주며 Tokyo2020은 패럴림픽기(Paralympic flag)를 차기 개최도시인 Paris2024에게 인계하였다.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