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2020올림픽조직위원회 직원 4 번 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보고 현황]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구성원 중 직원 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has tested positive for coronavirus)을 보임으로써 지금까지 4 번 째 확진 자 발생 건수(fourth recorded case)를 기록하였다.
문제의 직원은 30대 남성이며 조직위원회 Harumi사무소에서 근무 중이었다.
검사결과 제일 먼저 첫 확진 자는 지난 2020년 4월에, 또 다른 2명의 양성 확진 자 역시 Harumi 사무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난 2020년 8월에 보고된 바 있다.
확진 판정 받은 조직위원회 직원은 7월7일이래로 자택 근무(working from home) 중이며 전날인 7월6일까지 조직위원회 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고 한다.
일본은 2020년 9월4일 COVID-19 신규 확진자 수(new COVID-19 cases) 669명을 기록하였다.
지난 7월말에서 8월 초까지 코로나확진자 급증 이후(after a spike), 일본은 8월23일 이래로 신규 확진 자 1,000명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의 수도 Tokyo는 일본 코로나바이러스발생의 진원지(epicenter)로 알려져 왔다.
Life in Tokyo is continuing with few restrictions relative to many other major cities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Tokyo2020조직위원회는 대략 3,800명 가량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일본 패럴림픽 위원회(JPC), Tokyo시청 및 일본 정부 파견 직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 조직위원회 파견 직원들 중 몇 몇은 지난 6월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의 일환으로(with coronavirus countermeasures put in place)복귀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지구촌 건강 위기상황으로 말미암아 Tokyo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2021년으로 1년 연기된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평가 패널이 지난 2020년 9월 초 첫 회의를 가졌다.
동 대책 평가 패널은 Tokyo 2020 사무총장(chief executive)인 Toshirō Mutō가 포함된 가운데(among the attendees) 일본 정부, Tokyo시청, Tokyo2020조직위원회 3자 위원회로 구상되어 있다.
일본 각료회의 수석 부 간사(Japan’s deputy chief cabinet secretary)인Kazuhiro Sugita가 패널논의 좌장 책임을 맡아 오고 있다.
Tokyo2020올림픽 성화가 9월 초 일본올림픽박물관에서 일반에게 공개 전시되었으며 본격적인 올림픽성화봉송은 2021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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