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Coronavirus대유행(Pandemic)사태논의 차 국제연맹들(IFs)과 화상회의 올림픽출전권부여 종목 별 예선대회일정과 선수쿼터 어찌하오리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coronavirus pandemic)에 대한 토의 및 Tokyo2020올림픽 출전자격대회에 미친 분열과 혼란(the disruption it has caused to the qualification for Tokyo2020)대처방안논의를 위해 국제연맹들과의 화상회의(a conference call)를 이르면 3월17일(화)개최할 것으로 3월15일 알려졌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주재할 것으로 알려진 동 화상회의에는 하계종목국제연맹수장들을 참석자대상으로 초대하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국제연맹들은 COVID-19발병과 관련 질의하도록 초대된 것이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사태로 벌써 십여 개에 달하는 올림픽출전권 대상 예선대회들이 어쩔 수 없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상황에 대한 대처조치 마련이 주 목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IOC성명서내용이다:
A. "Since this situation started to develop some weeks ago, the IOC has been constantly updating its stakeholders on the latest developments."(몇 주 전에 전개되기 시작된 이러한 상황 때문에, IOC는 전개사항에 대하여 이해당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대처해 오고 있음)
B. "The calls are part of this regular information sharing process." (동 화상회의는 정규적인 정보공유과정의 일환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금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라는 의견제안을 가속화 시켜왔는데, IOC와 Tokyo2020측은 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러한 변경관련 주장을 반복해서 일축해 왔다.
하지만 국제연맹들이 실시하고 있는 올림픽출전자격부여 예선전에 끼치고 있는 영향은 종목경기조직 관계자들로 하여금 선수들에게 공정한 시스템을 확고히 해 주기 위해 해당종목들을 재 배치하고자 이리저리 부산히 움직이는 가운데 대회까지 남은 몇 달 동안 가장 곤혹스럽고 긴박한 이슈(the most pressing issue)로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수의 국제연맹들은 이미 IOC에게 7월24일 개막하는Tokyo2020올림픽 출전자격부여 예선전 실시 시한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해 오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국제연맹들은 해당종목이 매긴 현재 랭킹을 활용하여 올림픽출전권부여를 고려하고 있는 와중에 있다.
현 상황은 이렇다
바이러스확산과의 싸움을 지향하는 각국 정부들의 조치의 일환으로 몇 명 이상이 참가하는 이벤트개최 금지와 여행제한조치 발동 등이 행해지는 국제적인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많은 수의 국제연맹들이 할 수 없이 올림픽예선전(qualifiers)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주지의 현상이 되어 오고 있다.
물론 어떤 종목의 올림픽예선전은 이미 종료된 경우도 있다.
Bach IOC위원장은 지난 주(3월 둘 째 주) 세계적으로 167,000명이상의 감염확진 환자들이 속출하고 6,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올림픽예선전 경기에 “심각한 문제점”(serious problems)이 생기고 있음을 인정하였다.
Bach IOC위원장은 그전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최악의 상태에 직면한 종목을 위해 출전쿼터(quota places)를 늘려줄 수도 있다라고 발표하였었으며, 그들이 정상적으로 올림픽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었더라면 Tokyo2020올림픽에 진출 가능성이 농후했었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종목 올림픽 출전쿼터자리를 부여하는 방안(awarding spots at the Games)을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암시하기도 하였다.
Bach IOC 위원장은 또한 대상선수들이 바이러스발생여파의 결과로 Tokyo2020올림픽출전기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해당국제연맹들과 협의하여 ‘공정한 해결책’(a fair solution)을 모색할 것임을 약속한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전개확산은 올림픽출전을 위한 관련종목 별 예선전과 출전쿼터 공정할당방법을 슬기롭게 마련하고 대처하기 위한 묘책마련에 IOC와 국제연맹들이 긴급화상회의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자구책을 도출하고자 하는데 과연 이러한 전대미문의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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