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SF(國際競技聯盟글로벌 총연합회)해체로 얻을 것이 없다고 설파한 Patrick Nally 이야기 스케치]
글로벌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Federations)는 95개 정회원 단체(full members)와 20개 준 회원단체(associate members)로 구성되어 있는 데 11월29일 특별총회에서 해체 단계에 직면하고(faces being dissolved)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Patrick Nally 베테랑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veteran sports marketer)는 GAISF해체(disbanding the GAISF)는 “슬픈 일”이며(sad) “통합기구해체로 얻을 것이 전무”(not achieve anything)할 것이라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West Nally 공동창업자인 Patrick Nally는 모나코에 첫 상설본부구축에 관여했던 인물인데 그는 “만일 스포츠가 집단적 이슈에 대하여 토의하고 협업하기를 원한다면, 그 총괄 기구는 해체되어서는 안되는 것임”(if sport wants to debate and collaborate on collective issues" the umbrella body should not be disbanded) “GAISF문을 닫게 되면 글로벌 스포츠 공동체가 스스로 자체의 연합 조직을 부정하는 것 외에 성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임”(To close GAISF will not achieve anything other than denying the global sporting community to have its own association)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Nally는 GAISF가 제반 스포츠종목인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9 GAISF has an important role to play in the recognition process)고 논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이러한 견해는 현 GAISF회장인 Ivo Ferriani에 의해 퇴짜 맞은 것이 현실입니다.
Ferriani회장은 GAISF해체를 선호하고 있으며 현재 분위기에서는 “가장 적절한 옵션”(the most appropriate option in the current climate)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GAISF해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GAISF백지화(scrapping GAISF)가 IOC의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이며 IOC미인정 글로벌 스포츠기구들이 밀려 나아가게 될 것(squeeze out global governing bodies which do not have IOC recognition)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GAISF폐지를 염두에 둔 특별총회가 소집되어 Lausanne에서 11월29일 열리게 된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