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8. 10. 18. 12:24

[Buenos Aires2018 청소년올림픽(YOG) 가라데(Karate) 첫 올림픽메달 수여된 현장스케치]

 

 

 

가라데(Karete) 로써는 잊지 못할 역사상 첫 올림픽 가라데 메달 수여식이 폐막을 하루 앞둔 1017 Buenos Aires2018 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이루어져(Unforgettable day as first Olympic karate medals awarded) 그 첫 테이프를 끊은 셈입니다.

 

다시 말해서 태권도의와 유사 경쟁종목으로 부상한 일본의 가라데(Karate)는 일본의 지속적인 스포츠외교의 결실로 Tokyo2020올림픽정식종목뿐만 아니라 Buenos Aires2018청소년올림픽에서부터 올림픽종목으로 전 세계에 선 보인 게기가 된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2018 1017일은 가라데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 된 것(17 October 2018 is a date that will go down in karate history)인데, 가라데 종목이 올림픽 데뷰(debu)무대9, as the discipline made its Olympic debut)Buenos Aires2018 청소년올림픽(YOG)에서 맞이 하였습니다.

 

 

대회 최종일 전날 3개의 금메달이 모두 수여되었다(with three gold medals awarded in all on the penultimate day of the Youth Olympic Games Buenos Aires 2018)고 합니다.

 

 

 

 

가라데 종목 경기를 위하여 Youth Olympic Park내에 Europe Pavilion이 이같이 기념비적인 계기가 마련된 세팅 장소(provided the setting for this momentous occasion)로써 가라데의 오랜 숙원인 Tokyo 2020 올림픽 정식메달종목으로 출현하는 길을 닦아준 무대가 된 것(paves the way for karate’s long-awaited full Olympic debut at Tokyo 2020)이라고 IOC뉴스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IOC Website)

 

올림픽 가라데 첫 우승자가 되는 영광(The honour of becoming the first ever Olympic karate champion)은 이집트의 Yasmin Nasr Elgewily선수에게 돌아갔는데, 그녀는 여자 -53kg급 금메달경기에서 일본의 Rinka Tahata선수(은메달리스트) 2-1로 꺾고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메달은 이란의 Fatemeh Khonakdartarsi선수와 우즈베키스탄의 Dildora Alikulova의 차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올림픽 가라데 경기는 남자 -61kg급 종목에서 사우디 선수인 Mohammed Ayed Al Assiri가 일본의 Makaki Yamaoka(은메달리스트) 8-0으로 누르고 금메달리스트(to visit the top of the podium)가 되었으며 동메달의 주인공은 모로코선수인 Oussama Edari 와 전 유고슬라브 마케도니아 (the 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선수인Fahik Veseli 의 몫이 되었다(the podium was complete)고 합니다.

 

17세의 사우디 Mohammed Ayed Al Assiri선수는 무대 언저리로 걸어가면서 자신의 금메달을 축하하였는데 자신의 코치를 얼싸안기 전, “나는 내 아버지가 군인이며 코치이기 때문에 해 냈다” (I did it because my father is in the military, as is my trainer) “나는 모든 고된 훈련 후 이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금메달을 받기 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I have achieved this goal after all my training and hard work. And it took a lot of effort to win this medal)라고 기염을 토했다고 합니다

 

 

 

(출처: IOC Website)

 

 

이날 최종 가라데 경기인 여자 -59kg 급 종목에서는 일본의 Kokoro Sakaji선수가 러시아의 Anna Cherrysheva선수(은메달리스트)를 물리치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란의 Mobina Heydariozomcheloei와 세르비아의 Ivana Perovic가 각각 동메달리스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회 최종일 겸 폐회식날인 1018 3개의 추가 금메달이 걸린 가라데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다미에서의 더 많은 특별한 순간들을 가져올 것(sure to bring more special moments on the tatami)이라고 내다 보았습니다.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