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14. 11. 24. 14:26

2016년 리오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가 확정되었다.

 

 

 

 

 

리오 2016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두 개의 마스코트는 '팝 문화'(pop culture)의 영향이 가미된 브라질의 동식물군(flora and fauna)을 영감으로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리오 2016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브라질의 문화와 브라질 사람들의 다양함을 표출해 내고 있다고 Beth Lula 리오2016 조직위원회 브랜드 국장이 성명서를 통해 설명하였다고 한다.

 

"마스코트들은 우리의 기쁨과 존재 방법을 대표해 주고 있다.(They represent our joy, our way of being.) 이 두개의 마스코트들은  양쪽 모두 초강력 역동성을 지닌 마법의 창작물로써 젊은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연관되고 있다."(Both of them are magical creatures with super powers and relate naturally with the young people.)

 

 

                                       (2016년 리오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 한쌍)  

 

 

두 개의 마스코트 명칭을 작명하기 위해 팬들을 대상으로 선발을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인데 마스코트들의 이름은 "Oba 와 Eba", Tiba Tuque와 Esquindim" 그리고 "Vinicius 와 Tom" 셋 중의 하나로 불리워질이라고 한다.

 

 

 

Carlos Nuzman 리오 2016 조직위원장은 마스코트야 말로 대회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들(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symbols of the Games) 중  하나이며 마스코트 창출 목적은 청중 들 그중에서도 특히 어린이들과 어울리도록 하는 것(The purpose is to delight and engage the audience, particularly the children.)이라고 설명하였다고 한다.

 

 

                                                         (Carlos Nuzman)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