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특강

2013년 인천 실내 및 무도 아시안게임(2013 Asian Indoor & Martial Arts Games)이 드디어 금주 토요일인 6월29일부터 7월6일까지 8일 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인천 실내(Indoors) 및 무도/무예/무술(Martial Arts) 아시안게임을 한달 여 앞둔 지난 달 말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권경상 사무총장 초청으로 아시안게임 역사와 OCA(Olympic Council of Asia)그리고 1997년 제2회 부산 동아시안게임, 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및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현장경험과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대회운영 매뉴얼에는 결코 수록되거나 기록되어 언급되지 못한 숨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특강을 한 바 있습니다.

 

한 주 전에는 동 대회를 위해 선발된 300여 명에 이르는 통역 자원봉사요원들을 상대로 민간 스포츠외교관의 역할과 간과해서는 안될 현장 통역 및 안내 등에 대하여서도 현장 중심으로 특강을 한 바 있습니다.

 

스포츠외교 현장의 이야기는 소중한 우리 모두의 자산으로써 함께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그 가치가 더 커지리라 믿습니다.

 

다음 소개 글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윤강로 국제 스포츠 외교 연구원장 초청 강연
2013AIMAG, 2014AG 성공 비결과 개선 과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2일 미추홀타워 13층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강로 국제 스포츠 외교 연구원장 초청 강연을 열었습니다.

이날 강연은 얼마 남지 않은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회를 위한 조직위 직원들의 역할과 성공 비결 등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원장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 IOC, OCA 등 현장에서 근무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개선해야 할 과제 등을 직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국제대회 관련 전문가 및 경험자의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의 직무 능력을 배양하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