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올림픽위원회(CNOSF), 프랑스대통령선거에서 Macron現대통령 겸 차기대권후보에 대한 대중적 지지촉구하다]
프랑스올림픽 및 스포츠 위원회(CNOSF: French National Olympic and Sports Committee)는 프랑스대중에게 프랑스대통령선거 2차 결선투표에서 현 프랑스 대통령인 Emmanuel Macron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Macron후보의 대선공약프로그램이 “프랑스 스포츠발전에 가장 우호적”(the most favourable for developing sport in our country)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Emmanuel Macron)
이러한 Macron지지촉구 성명은 CNOSF이사회가 현 대통령 Macron과 그의 라이벌 대통령후보인 Marine Le Pen이 제시한 대선공약프로그램을 검토한 후 나온 것입니다.
Macron후보 및 Le Pen 후보 2명이 프랑스 대선 오프닝 라운드에서 최다득표를 획득함으로(the top two in the opening round) 결선2차투표(run-off)에서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Macron은 970만표이상을 득표하여 27.8%를 점유하면서 중앙당(centrist party) La République En Marche! 당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Far-Right Party인 National Rally당을 대표하며 유세중인 Le Pen은 810만표를 넘어서는 득표를 하여 점유율 23.15%를 기록으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CNOSF집행위원들은 Macron현 대통령으로 차기대선후보의 프로그램만이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포함하여 스포츠가 지닌 보편적 가치(the universal values)의 “근본적인 이슈”(fundamental issue)에 호응하는 유일한 것으로 대다수 집행위원들이 주목한 바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