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20. 5. 28. 09:35

[코로나바이러스 Pandemic영향 Paris2024올림픽개최여부 국민투표로 결정촉구움직임]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된 프랑스 Paris2024가 코로나바이러스대유행과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1년 연기사태 발생으로 인해 Paris는 올림픽개최에 대한 불안감 속내를 표출하고 있다.

 

2020 523일 자 외신에 따르면 이러한 불안감으로 인해 이미 따 논 올림픽이지만 새롭게 개최여부를 주민투표(referendum)에 회부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5월 넷째 주 선출된 Paris 시의회 의원 몇 몇은 파리가 올림픽준비와 관련하여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한 반면 또 다른 시의원(City Councillor) Danielle Simmonet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여부에 대한 주민투표 회부를 이전에 선거캠페인 이슈로 거론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새롭게 제기하고 나섰다.

프랑스는 공식적으로 경기침체상태이며 코로나바이러스대유행에 따른 경제적 여파가 장기화 될 것임이 예견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을 요약해 보면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Paris에서 올림픽개최를 여전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옳으냐라는 의견과 이번 기회에 올림픽개최여부에 대해 재고하기 위해 파리시민들에게 주민투표를 통해 의견을 묻고자 하는 견해와 Tokyo2020처럼 Paris2025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인지에 대한 의구심표출 등이 회자되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대하여 Estanguet Paris2024조직위원장은 프랑스는 올림픽프로젝트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올림픽프로젝트의 DNA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프랑스에서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28,000명을 넘어섰으며 Paris시 지역이 특히 심한 사태를 맞고 있다.

향후 최소한 2020 9월까지 프랑스에 프로스포츠이벤트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