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 Tokyo2020올림픽 코로나19 확진 첫 IOC위원 케이스와 추이]
7월17일자 해외매체들이 한국의 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이 Tokyo2020올림픽 참가 IOC위원들 중 코로나19 확진 첫 IOC위원이 되었다(became the first IOC member to test positive for COVID-19 in Japan)고 보도하였다.

따라서 7월20일~21일(양일 간) 열리는 IOC총회 및 올림픽(7월23일 개회식)에 참석이 불가해 질 수 있는 상황인(could miss out on attending the Olympics)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7월1일 이후 올림픽 관계자 확진 사례가 최소 44건(at least 44 cases registered in Japan from people connected to the Games since July 1)이나 나왔다고 한다.
그는 도쿄 Narita국제공항 도착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격리 시설(an isolation facility)로 이동 조치된 것이다.
그는 출국 전인 7월13일 및 15일 두 차례 코로나19 검가를 받고 7월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코로나 백신도 2차례 접종한 뒤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무증상(asymptomatic)이라고 언급하였다.
따라서 대한탁구연맹 회장이기도 한 유승민 IOC위원은 Tokyo2020올림픽에서 격리가 완료되고 재 검사를 통해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야 올림픽 참석과 활동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지만 격리기간에 준하여 이번 Tokyo2020올림픽은 건너 뛰어야 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