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6. 3. 15. 18:33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2014년 8월4일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자유나눔에  올린 아래 제 글을 인터넷 한 카페에서  글 제목과 사진까지 그대로 복사하여 올렸는데, 출처도 안 밝히고 버젓하게 게시한 것을 보니 김양재 목사님 말씀 어록이 은혜 충만한 것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다시 올려봅니다. 샬롬~

 

 [Revival]

 

견디기 괴로운 '열대야 광야'지만 여전한 방식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의 일부로 받아 드리고자 마음 먹으니 살아서 말씀 듣도록 공동체에 붙어가게 하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이 절로 나오게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감사함으로 받아드리면 불평, 불만, 원망, 짜증, 혈기, 생색, 교만과 분노가 깡그리 사그라지고 온전한 평강의 복이 임함을 알기를 원합니다. 

 

김양재 목사님 주일 설교말씀 서두에서 사람의 마음은 믿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마음만 믿을 수 있으며 내적 성전을 지으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전쟁을 치르므로 다윗이 어디서든지 모든 전쟁에서 백전백승하게 하신다라는 화두가 날마다 내게 주시는 위로와 안식과 평강의 키워드(key word)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로마서 3:10) '99%죄인도 99% 음란한 자도 없고 모두 100% 죄인이고 100%음란하다'라고 하시는 말씀에 옳소이다하며 엎드려 회개하라시는 말씀으로 들리어 적용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전 지으리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도 백전백승이고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지 가는 곳 마다 재물과 명성을 높이 쌓아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생기는 재물과 명성을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어디로 가든지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고 눈물 골짜기를 지나갔지만 가기만 해도 이기게 하시는 원동력이 말씀과 주님 사랑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때를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고 영혼구원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안식임을 깨닫고 적용하기를 소망하는 월요일 오전입니다.

 

오랜 만에 김양재 목사님 최근어록을 정리하면서 위안과 안식을 얻게 됩니다.  

 

말씀 나눔 십일조로 생각하고 주님 안에서 말씀 사모하는 지체들과 영적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 주시는 말씀의 바다로 풍덩 뛰어들고자 글 올립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최신어록] 

 


 

 

1)  시간의 십일조= 책 보고 설교 듣는 시간

2)  십자가 가치관= 예수 그리스도가 임한다는 것

3)  환란이 주제, 성령이 스승, 십자가를 길로 놓고 사는 것이 주님 뜻대로 사는 것이다 

4)  눈물로 짚신을 삼고 성경을 보게 하는 것이 주님의 축복이다

5)  No Cross, No Crown.(십자가 없인 영광도 없나니/서양 격언 인용하심)

6)  성경이 십자가 이야기인데 십자가 안 지고 들으면 안 들린다

7)  십자가 내려 놓으면 성경이 안 깨달아진다

8)  십자가에 달려 있는 사람이 성경을 최고로 잘 깨닫는다

9)  새 술(새 가치관)은 새 부대(내가 변하는 것)에담자

10)   말씀가지고 목장에서 오픈하면 모든 중독이 끊어진다

11)    말씀묵상 +가정중수= 우리들교회

12)    각자 십자가에 매달려 산다

13)     마음, 정신, 영이 아픈 사람이 모여드는 병원으로 목하 명성 떨치고 있는 곳이 우리들교회다

14)     죄 사함이 중풍 병 고쳐주는 것 보다 더 어렵다

15)     기독교는 사람에 대한 헌신이다

16)    예수님이 지나가심은 모든 것이 의미가 있다

17)    자원함이 아니고 부르심이 먼저다

18)     예수님이 보이는 곳에 가야 중독이 끊어진다

19)     죽어라하고 안 쫓아지는 것이 많으니까 한 가지 내려 놓고 적용하면 능력이 임한다

20)    공동체에 가는 것이 예수님 보이는 곳에 앉아 있는 것이다

21)     예수님을 믿으니까 갈등 같지 않던 것들이 갈등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22)     더 좋은 것(부르심)이 있어야 내려 놓을 수 있다

23)     복음이 대단한 것임이 받아 드려져야 자기 직업도 내려놓는다

24)   자기 힘으로 내려놓으면 원심력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25)    오직 인도하심이 있어야 내려놓고 갈 수 있다

26)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될 때 세상 것을 내어 놓게 된다

27)   더 좋은 것이 없어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28)   *폐업예배 드려 주시면 더 좋은 일이 생긴다

29)    공동체와 말씀이 천국 가치관이 되어야 한다

30)    수준이 높으니 떨어지고 욕먹고 핍박 받을 때 잔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31)   *예수님은 좋은데 예수쟁이들은 딱 싫다고 한다

32)    마태를 통한 전도 방법은 무시가 되는 사람들이 앉아서 함께 식사하는 것이다

33)   겉으로는 경건한데 속으로 끼리끼리 모이고 싶어한다

34)  복음이 공평한 것은 공부 많이 한 사람에겐 안 들리고 공부 안 한 사람에겐 들리는 것이다

35)   건강한 자에게 의사가 필요 없으므로 병든 자를 찾아 다녀야 한다

36)    건강한 자만 찾아가니까 목장의원이나 마을의원이나 초원의원이 안 되고 열매가 없는 것이다

37)   내가 병든 자 입장에 있어야 병든 자를 찾을 수 있다

38)   *사막(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물 한 방울(말씀과 전도)이 절실하지만 나일강(잘 먹고 잘 사는 환경)에서 물(말씀)을 퍼주어 봐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39)   곤고한 사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40)   *외모로 사람을 취해서는 안 되고 말씀으로 취해야 한다

41)    *힘든 사람만 찾아 간다는 소문이 나면 보증수표가 된다

42)   일류만 찾아 다니면 일류가 싫증 내게 된다

43)   실수하지 않고 말씀에 입각해서 가면 교회도 나도 부흥된다

44)   *초심을 잃으면 와르르 무너진다

45)    바리새인처럼 부패한 본성을 가진 죄인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의인에겐 찾아 가지 말라

46)     *병든 자를 찾아가야 하고 자신이 병든 것을 인정해야 한다

47)  성경에 해박한 박사들에게 긍휼을 보시는 하나님의 뜻도 배우라고 하신다

48)   의인으로서가 아니고 심령이 가난한 자로 있어야 부르심을 받는다

49)   *쓸데 없는 것, 게으른 것, 너무 열심인 것, 하나님을 앞서가는 것은 모두 죄인이다

50)    금식과 새벽기도에 길이 들게 되면 하지 말라고 하면 찢어진다

51)   *새 포도주(새 가치관)는 살아 있는 발효 주라서 팽창하며 터지므로 탄력 있는 새 부대(새로운 나)가 필요하다

52)  *새 시대에 살면서 옛 가치관으로 사는 것이 낡은 옷 입고 있으니 예수님 가치관이 보존이 안 되고 찢어 지는 것이다

53)  형식적인 가치관이 아니라 내가 찢고 찢어져 내가 변화되어야 한다

54)  기복이 무서운 것이다

55)   존재와 관계와 사역의 영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56)    *새로운 가치관을 들었으면 헌 가죽은 내가 찢고 새 가치관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새로운 나’(새 부대)로 변하여야 새 술(새로운가치관)을 담을 수 있다

57)     *새 술(새 가치관)을 안 받아들이면 자기만 손해다

58)  *비교하면 악신이 들어오므로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59)  사울은 다윗이 만만이고 자기는 천천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비교가 되어 악신이 들어와 두려워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60)  *내가 뜯어지고 찢어지는 고난을 겪으면서 새로운 방식에 열려 있어야 한다

61)    *내 주제를 아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일을 아는 것이다

62)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부패하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자신의 삶 속에서 깨달을 때 비로서 역사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

63)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우리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으로 선택하시어 인간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인도하신다

64) *하나님을 모르니까 몰두하고 회피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65)  *옳고 그름과 이해타산으로 따지면 사람도 싫어하고 하나님도 싫어 하신다

66)   하나님자체를 사랑해야 한다

67)  건강한 애착관계에 있는 하나님께서는 아기가 품 안으로 파고 들수록 예뻐하는 심정으로 예뻐하신다

68)   타인은 타인일 뿐이니 인정 받으려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인정하고 내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 주어야 한다

69)   *이 세상에서 나도 내 편이 아니고 영원한 내 편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70)   *앉으나 서나 부르다 죽을 이름은 하나님뿐이시다

71)   *인정할 때 자신감이 생긴다

72)  사람은 자기중심 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73)   교회를 다녀도 나 중심 성(중심적)으로 기도를 드린다

74)    온 인류를 휩쓰는 병이 자기 중심 성 증세이고 안 될 때 병적으로 집착하고 불안하다

75)    구원조차도 자기 입장에서 합리화 한다

76)   각자 속한 환경에서 모두 각자 중요함을 받고 태어나 살아간다

77)   *내적 성전을 잘 짓는 것이 영원히 복 받는 기도다

78)  *말씀이 들리는 기도가 영원히 복 받는 기도다

79)  *세상의 3대 대적(對敵)인 ‘안목의 정욕, 육신의정욕, 이생의 자랑을 우리 힘으로 못 내려 놓으니 하나님이 해 주신다

80) 푯대가 되는 인생이 되도록 해 주시기 위하여 내적인 성전을 잘 지으라고 거절의 복을 주신 것이다

81)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82)   하나님과의 관계형성은 온 맘 다해 주님 모시고 주님이 성전 지어 주시는 마음인 것이다

83)   영원한 언약이 중요하므로 인생 채찍을 통해서라도 세상 3대 대적을 버리게 해주시며 인도해 가심으로 언약의 주인공이 되게 하시어 잠시 후에 천국에서 만나도록 해 주시는 것이다

84)   택함 받은 자가 깨닫는 것은 자신의 비천함인데 이것을 알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85)   자신의 비천함을 깨달을수록 하나님 은혜임을 알게 되어 감격하게 된다

86)   결론적으로 복(바라크의 복) 받는 기도는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해 주세요이다

87) *무능의 광야 속에서 모든 말씀이 합당하나이다이고 하나님만 바라보는것이 최고의 복이다

88)   그 동안 썩어질 기도를 너무 많이 했으니 영원히 복 받는 기도를 해야 한다

89) *고난의 사건 속에서 주님이 부르시면 살아나는데 그것이 주님의 은혜다

90)   떳떳하고 거리낌 없는 것이 자유함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