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a While"(깨달음; 얼마 후면,)으로 유명한 미국 여류시인 인 베로니카 쇼프스털(Veronica A. Shoffstall)이 쓴 "여명이 밝아 오네."(Comes the Dawn.)란 시를 번역 및 소개 해 봅니다.
그런데 이 시는 Judith Evans가 쓴 것인지 Veronica Shoffstall이 쓴 시인지 아직도 논란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시는 Judith Evans가 쓴 것인지 Veronica Shoffstall이 쓴 시인지 아직도 논란이 있다고 하는군요.
Comes the Dawn (여명의 눈동자; 여명이 밝아오네)
after a while you learn 얼마 후면 알게 될거에요
the subtle difference 손을 부여 잡는 것과
between holding a hand 인생을 함께 한다는 것과의
and sharing a life 미묘한 차이를
and you learn that love 그리고 알게 될거에요
doesn't mean possession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and company 함께한다는 것이
doesn't mean security 안전하다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걸
and loneliness is universal. 외로움은 이 세상 어딜 가도 늘 우리를 따라 다니며 함께 하는 것이죠
and you learn 키스를 한다고 서로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 아니며
that kisses aren't contracts 선물을 주고 받는다고
and presents 서로 약속관계가 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aren't promises. 알게 되죠.
so you begin to accept your defeats 그래서 그대는 좌절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거고
with your head up 그러면서도 당당히 고개를 들고
and your eyes open 쿨하게 눈을 뜬채로
with the grace of a woman 한 여인으로서의 우아함과 고상함이 배어나게 될거에요
not the grief of a child. 물론 어린아이처럼 울고불고 비탄에 빠지지 않고 말이에요.
and you learn to build your hope 그리고 희망을 키워나가게 될거에요
on today 오늘이라는 확실한 것이 있으니까요
as the future has a way 미래라는 것은
of falling apart 어찌하다 보면 산산조각나기도 하잖아요
in mid-flight. 잘 나가다가도 말이에요
because tomorrow's grounds 왜내하면 내일이라는 명제는
can be too uncertain for plans 설계하기에는 너무 불확실투성이라서
yet 아직도 여전히 말이에요
each step taken 착실히 한걸음 한걸음
in a new direction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다보면
creates a path 길이 생기게 되어 있잖아요
toward the promise 약속의 길이라고나 할까요
of a brighter dawn. 더 밝은 여명이 비춰지는 약속으로 향하는 그런 길
and you learn 또 한가지를 알게 되지요
that even sunshine burns 밝게 비취는 햇빛조차도
if you get too much. 지나치게 내리쐬면 화상을 입게 된다는 걸 말이에요
so you plant your own garden 그러니까 스스로의 정원을 가꾸어야죠
and nourish your own soul 그래서 그대의 영혼을 풍요롭게 해야죠
instead of waiting 무턱대고 기다리지는 말자구요
for someone 그 누군가를
to bring you flowers. 그대에게 꽃을 가지고 올 것 같은 그런 사람 말이에요
and you learn that love, 그리고 사랑이란 것,
true love, 진실한 사랑 말이에요
always has joys and sorrows 그 사랑이란건 늘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한답니다.
seems ever present 언제나 늘 함께 할 것 같지만
yet is never quite the same 결코 한결 같진않거든요.
becoming more than love 어떨땐 사랑 그 이상이고
and less than love 또 어떨땐 사랑 그 이하가 되기도 한답니다.
so difficult to define. 뭐라 정의하기가 꽤 어렵네요
and you learn 또 알게 될거에요
that through it all-- 사랑이란 그 모든 걸 통해서
you really can endure, 그대가 정말로 참아낼 수 있다는 걸.
that you really are strong, 그대가 정말로 강하다는 걸.
that you do have value. 그리고 그대의 가치가 빛난다는 걸.
and you learn and grow 그리고나면 그대는 깨닫게 되고 성숙하게되죠
with every goodbye 매번 헤어질때 마다
you learn. 그렇게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된답니다.
(번역: 윤강로/외대 영어과 졸업)
Comes the Dawn (여명의 눈동자; 여명이 밝아오네)
after a while you learn 얼마 후면 알게 될거에요
the subtle difference 손을 부여 잡는 것과
between holding a hand 인생을 함께 한다는 것과의
and sharing a life 미묘한 차이를
and you learn that love 그리고 알게 될거에요
doesn't mean possession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and company 함께한다는 것이
doesn't mean security 안전하다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걸
and loneliness is universal. 외로움은 이 세상 어딜 가도 늘 우리를 따라 다니며 함께 하는 것이죠
and you learn 키스를 한다고 서로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 아니며
that kisses aren't contracts 선물을 주고 받는다고
and presents 서로 약속관계가 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aren't promises. 알게 되죠.
so you begin to accept your defeats 그래서 그대는 좌절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거고
with your head up 그러면서도 당당히 고개를 들고
and your eyes open 쿨하게 눈을 뜬채로
with the grace of a woman 한 여인으로서의 우아함과 고상함이 배어나게 될거에요
not the grief of a child. 물론 어린아이처럼 울고불고 비탄에 빠지지 않고 말이에요.
and you learn to build your hope 그리고 희망을 키워나가게 될거에요
on today 오늘이라는 확실한 것이 있으니까요
as the future has a way 미래라는 것은
of falling apart 어찌하다 보면 산산조각나기도 하잖아요
in mid-flight. 잘 나가다가도 말이에요
because tomorrow's grounds 왜내하면 내일이라는 명제는
can be too uncertain for plans 설계하기에는 너무 불확실투성이라서
yet 아직도 여전히 말이에요
each step taken 착실히 한걸음 한걸음
in a new direction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다보면
creates a path 길이 생기게 되어 있잖아요
toward the promise 약속의 길이라고나 할까요
of a brighter dawn. 더 밝은 여명이 비춰지는 약속으로 향하는 그런 길
and you learn 또 한가지를 알게 되지요
that even sunshine burns 밝게 비취는 햇빛조차도
if you get too much. 지나치게 내리쐬면 화상을 입게 된다는 걸 말이에요
so you plant your own garden 그러니까 스스로의 정원을 가꾸어야죠
and nourish your own soul 그래서 그대의 영혼을 풍요롭게 해야죠
instead of waiting 무턱대고 기다리지는 말자구요
for someone 그 누군가를
to bring you flowers. 그대에게 꽃을 가지고 올 것 같은 그런 사람 말이에요
and you learn that love, 그리고 사랑이란 것,
true love, 진실한 사랑 말이에요
always has joys and sorrows 그 사랑이란건 늘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한답니다.
seems ever present 언제나 늘 함께 할 것 같지만
yet is never quite the same 결코 한결 같진않거든요.
becoming more than love 어떨땐 사랑 그 이상이고
and less than love 또 어떨땐 사랑 그 이하가 되기도 한답니다.
so difficult to define. 뭐라 정의하기가 꽤 어렵네요
and you learn 또 알게 될거에요
that through it all-- 사랑이란 그 모든 걸 통해서
you really can endure, 그대가 정말로 참아낼 수 있다는 걸.
that you really are strong, 그대가 정말로 강하다는 걸.
that you do have value. 그리고 그대의 가치가 빛난다는 걸.
and you learn and grow 그리고나면 그대는 깨닫게 되고 성숙하게되죠
with every goodbye 매번 헤어질때 마다
you learn. 그렇게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된답니다.
(번역: 윤강로/외대 영어과 졸업)'영미 詩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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