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관이 되려면? Part XV(스포츠외교관되는 과정과 한국 스포츠외교의 현주소)

15. 스포츠외교관되는 과정과 한국스포츠외교의 현주소

 

 

 

-안면장사(Relationship Business)

-초밥전문가양성과정과 흡사하여 스포츠외교관이 되려면 15~20년이 소요된다.

 

 

                                           (장웅 북한 IOC위원 겸 ITF총재와 함께)

 

 

-From hand to hand

-From eye to eye

-From mouth to mouth(여러 개 국어 인사말, 외국어, 유머, 개성교환)

-From heart to hear

-선물교환

-사진교환

-이 메일교환

 

 

 

* 한국 스포츠 외교의 현주소

 

 

*Stagflation (Stagnation + Inflation)

 

 

(1) IOC위원 수로 본 한국 스포츠 외교위상

 

 

스위스(5명), 이태리(4명), 영국(4명) 및 중국(4명)을 비롯하여

러시아, 미국, 스웨덴, 호주(각 3명 )등 5개국과 같이 한 때 3명으로 IOC위원 수 대비 세계 공동 4위 그룹 일원에서 현재는 다시 독일, 이집트, 모로코, 캐나다, 멕시코, 핀란드, 프랑스, 쿠바, 우크라이나, 아일랜드, 스페인 등 각 2명씩 포진한 11개국과 함께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동 9위 그룹 일원이 되었지만 2007년에는 다시 1명으로 줄어들어 204개국 중 (IOC위원 2명 이상 배출국 20개국) IOC위원 단 1명씩 배출한 58개국 중 하나로 스포츠 외교역량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국가로 전락한 바 있었다.

 

 

1947년 6월 20일 제41차 스톡홀름 IOC총회에서 KOC가 IOC회원국 NOC로서 승인을 받은 지 8년 만에 배출한 한국의 첫 IOC위원(이기붕 부통령)시절인 1955년도 당시 수준에 불과한 위상으로 쇠락하였다가 다시 권토중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문대성 선수(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동아대 교수)의 IOC위원(선수자격)선출 덕분에 다시 IOC위원 2명 보유국가로 회귀하였다.

                                                        

 

                                       (이기붕 제6대 KOC위원장 겸 한국 초대 IOC위원)

Mr Kun-Hee LEE

 

 

 

그러나 문대성IOC위원은 현재 박사학위논문 표절관련 시비에 휘말려 국내외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Mr Dae Sung MOON

 

 최근 한국출신 IOC위원 3명 모두 IOC로부터 IOC위원 자격정지(suspension)처분을 받은 바 있었다.

물론 이들 3명은 각기 다른 시점에서 대통령 특별 사면복권을 받았으나 이둘 중 2명은 IOC위원 자격도 복권된 바 있다.

 

 

이들 한국IOC위원3명 중 한 명은 불운하게도 IOC위원 자격정지 상태에서 국내외 정치적 상황(2005년)으로 IOC위원 직에 복귀도 하지 못한 채 자진사퇴 하였고, 또 다른 한 명 IOC위원으로 복귀는 하였으나 국제적 상황(2008년 초)으로 자의 반 타의 반 IOC위원 직 자진사퇴의 사례도 있었다.

 

 

"Convicted is convicted"

"Not innocent until found innocent.

"Not guilty until found guilty"

 

 

(2)서울 올림픽 20주년

(3)양태영 사건 재발 방지

(4) 적재적소

(5)스포츠 외교관 양성 현행 프로그램 재고

(6)남북한 단일팀 구성(상징적/제한적)

-對 북한 스포츠 외교

(7) 제2의 반기문 만들기

(8) 스포츠 외교 클리닉

-가맹경기단체 국제 스포츠외교 요원

-선수 출신 외교관 만들기

-체육계 고위인사들 고급 외교 과정

-스포츠외교 클럽(외국 스포츠외교관과의 친선교류 초청)

(9) 바덴바덴 대첩/파리대첩/더반 대첩)한국 스포츠 외교 3대 대첩

(10) KOC법적지위/구조

(11) 태권도 이야기

(12) IOC위원 만들기

(13) 스포츠 외교관 만들기

 

 

 

                                    (동계올림픽 4관왕 전이경 선수와 올림픽박물관에서)

 

 

 

 

<윤강로저서 "현장에서 본 스포츠외교론"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