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134편(2020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초급과정(ROOKIE)특강 소회와 “스포츠외교관 인증서”발급 비전<Vision>제시)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134편(2020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초급과정(ROOKIE)특강 소회와 “스포츠외교관 인증서”발급 비전<Vision>제시)]

 

2020년 10월30일(금)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한국능률협회가 개설한 ‘2020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초급과정(ROOKIE)’ 특강 강사로 초대되어 열강하였다.

당일 여의도 한국능률협회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4번출수 이룸센터 8층 소재 한국능률센터 평생교육센터 강의실에서 14:00~17:00(주간 반 3시간) 및 19:00~22:00(야간 반 3시간) “스포츠외교활동의 실제”라는 주제로 도합 6시간 강행군하면서 대면(with Mask) 특강을 진행하였다.

 

 

종목별 선수경력자, ②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에서 국제스포츠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인원 60명이 선발되어 수강생으로 참석하였다.

필자 특강 제목은 “All about my Sport Diplomacy Life”로 38년 올림픽-아시안게임-유니버시아드-IOC총회-ANOC총회-OCA총회-GAISF총회-국제경기연맹총회 등 지구촌 스포츠 이벤트 참가 현장의 비사와 에피소드 등을 중심으로 스포츠외교현장의 숨소리를 전달하였다.

 

(Prague 2003 IOC총회에서 평창2010유치위 국제사무총장으로 프레젠테이션 중인 필자/우측 사진은 Copenhagen 2009 IOC총회에서 재회한 당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

 

주간 반 보다 야간 반 수강생들의 수강 열기가 더 뜨거웠다.

 

2021년 한국스포츠외교연구원을 사단법인으로 발족하여 계획대로 IOC와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I)-한국스포츠외교연구원(KSDI) 간에 MoU체결이 성사되면 세계최초로 “스포츠외교관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임도 알려 주었다.

(필자가 대한체육회입사<1982>부터 현재<2020>까지 친밀한 국제관계를 유지해 온 3대 IOC위원장들<Samaranch-Rogge-Bach>과 함께)

 

미래 스포츠외교관을 꿈 꾸는 차세대 스포츠외교관 지망생들에게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함으로 한국스포츠외교가 앞으로 일취월장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