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2016 올림픽 2년 앞으로(the two-year countdown)

지난 8월5일은 리우2016 올림픽 개회식 2년을 앞둔 시점이었다.(Rio 2016 marks two years to go)

 

©Rio 2016

(출처: IOC홈페이지)

 

이날 리우2016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 앞으로 2년'을 기념하기 위한 흥미진진한 이정표(exciting milestones)로써 다채로운 행사를 조직하였는데 'new-look'웹사이트 개설 및 공식 '대회형상 선보이기'(the unveiling of the official Look of the Games)이벤트 등이 포함되어 실시 되었다.

 

'대회 앞으로 2년 카운트다운'(the two-year countdown)은 리우 2016의 최종 조직단계(the final organizational phase for Rio 2016)의 시작을 기리는 행사였는데 조직위원회는 이제 계획(planning)단계에서 운영 준비(operational preparations)단계로 이동하는 시점이 되기도 한다.

 

대회 시작 2년을 앞두고 독점적인 대회계획 단계는 종료하고(concluded the exclusive planning phase)이제부터는 운영준비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경기진행 구조가 그 형태를 나타내고(the competition structures begin to take shape)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접근하는 시발점(we get closer to the population)이기도 하다.

 

 

                                             (Dilma Rousseff 브라질 여성 대통령)

 

대회 앞으로 2년 시점에서 리우 2016은 새로운 웹사이트 개설 및 공식 대회형상 공개외에 45개 프레 게임 이벤트 상세 내역 공개(unveiling details of 45 pre-Games events)행사를 개최하였는데 프레 대회는 리우2016 대회에 대한 흥미진진함을 촉진시켜 줄 것이며 대회 조직위원회의 준비역량을 거들도록 계기를 마련해 줄것이라고 한다.

 

금년 말까지 리우2016은 자원봉사자 및 티켓팅 프로그램을 진수할 것이며 대회 카운트다운이 이어지면서 공식 마스코트도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앞으로 2년 시점에서 대회 경기장의 55%가 운영될 준비가 되어 있고(operationally ready) 개최도시를 위한 모든 시설물 프로젝트들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Carlos Nuzman)

 

 

Carlos Nuzman 리우 2016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리우 2016은 IOC와  철두철미한 통합체제에 입각하여 함께 일하고 있으며(keep working in full integration with the IOC), 세 단계 관련 지방정부(three levels of government)개최도시인 리우 데 자네이루와 브라질과 남미 대륙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포츠 제전(the world's biggest sports celebrations)을 사상 최초로 개최할 것이고 올림픽 조직업무의 복잡성을 온전히 숙지하고 책임감 있게 올림픽 조직을 선도하고 있다(we are leading the organization with responsibility and full awareness of the complexity of this task)라고 언급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