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올림픽위원회(DOSB) Karlsruhe를 2029년 World Games 개최후보도시로 지지하다]
4월15일 자 외신 보도 내용입니다.
독일올림픽체육회(DOSB: German Olympic Sports Confederation)은 Karlsruhe를 2029년 월드게임개최 후보지로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4월 둘째 주 금요일 DOSB는 2029년 월드 게임(The World Games)잠재적 후보 도시와 관련한 결정사항을 국제월드게임협회(IWGA)에 서한으로 통보하였다고 합니다.
통보 전에는 Karlsruhe와 Hanover 두개 도시 모두 국제종합대회인 2029년 제13회 월드 게임을 독일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한 바(expressed their desire to host the 13th edition of this multi-sport event in Germany) 있었다고 합니다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인 Karlsruhe는 독일스포츠역사에 중요한 한 획을 긋는 동 대회를 독일에서는 2005년 제7회 Duisburg 월드 게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고자 하는 선두주자로 부상한 것이라고 합니다.
2029년 월드게임개최도시 결정이 임박해 보입니다
José Perurena IWGA회장은 “독일 Karlsruhe유치신청에 매우 만족하며 4월 중 그들과 긴밀하게 협업할 것임. 우리의 현재 초점이 중국 Chengdu 2025 월드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우리는 차기 대회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고 매우 긍정적인 신호임. 이로써 미래를 위한 우리의 계획이 더욱 순조롭게 전진해 가는 것임” (We are very pleased with the Karlsruhe's bid and will be working closely with them in the coming weeks. "While our main focus is currently on the 2025 The World Games in Chengdu, China, it is reassuring and a very positive sign that we already have a lot of interest for the next edition. This makes it easier for us to plan for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