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어2010. 11. 8. 14:45
어제에 이어 오늘은 매직영어 단어 "Go"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못 먹어도 고!"라고 하는 표현을 영어로 옮기면 "The show must go on." 이다.
이 말은 영국 불별의 극작가 겸 비평가 겸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나드 쇼(Geroge Bernard Shaw/출생-사망 :1856년 7월 26일 (아일랜드) - 1950년 11월 2일 )의 명언이다.
그의 묘비명(epitaph) 또한 문학적이고 해학적이지만 후세에게 부지런히 열심히 살라는 권면 성 교훈을 주고 있다.

"I knew if I staye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어영부영 오래 게기다가 이리될 줄 알았다니까.)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이 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Gone with the wind"로 "Go"라는 단어가 녹아 들어가 유명해 진 문구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기간 중 홈팀인 캐나다 선수단에 대한 응원문구를 보면 "Go! Canada, Go!"(가자! 캐나다, 나가자구!)로 되어 있다.

또한 반미 구호로 많이 쓰이는 "Yangkee, Go Home!"에서도 "go"가 쓰이고 있다.

자 그럼 "Go"의 여러 가지 쓰임새를 살펴보자.

1) All hope is gone. (모든 희망이 다 끝났다네.)
2) First the sail and then the mast went.(처음에는 돛이 그리고 나서 돛대가 나가버렸다.)
3) The clock went twelve.(시계가 12시를 쳤다.)
4) One, two, three, go!(하나, 둘, 셋, 시작!)
5) He is young as statemen go.(정치가로 치면 그는 젊다.)
6) Thus goes the bible.(성경은 그렇게 가르친다네.)
7) Savages go naked.(미개인들은 벌거벗고 산다.)
8) She went green[red] with envy[anger].(그녀는 얼굴이 창백해 지도록 몹시 샘이 났다.)[그녀는 화가 나서 얼굴이 다 벌겋다.] 
9) Going, going, gone!(없습니까, 없습니까, 네 팔렸습니다!)
10) Victory always goes to that trouble.(승리는 항상 그 만큼의 고생이 따른다.)
11) Twelve inches go to a foot.(12인치면 1피트다.)
12) He went so far as to say that he suspected I took it.(그는 심지어 내가 그걸 가져갔다고까지 말했다.)
13) There was enough food to go another month.(한 달 더 견딜 만큼 충분한 양의 식량이 남아 있다.)
14) They went out hunting(shooting, fishing).(그들은 사냥, 사격, 낚시하러 갔다.)
15) I'll go my way. (내 갈길을 가겠소./내 식대로 하겠소)
16) Go about your business.(네 일이나 해라./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17) It goes against my principles.(그것은 내 원칙과 맞지 않는다.)
18) The guns went off with a deafening boom.(대포가 귀청이 떨어질 정도의 굉음을 내면서 발사되었다.)
19) The battle went on all day. (전투는 온 종일 지속되었다.)
20) That sort of hat has gone out of date.(저런 종류의 모자는 구식이다.)
21) There was not enough water to go around.(충분한 양의 물이 보관되어 있지 않다.)
22) That tie of yours goes very well with your coat.(네 그 넥타이는 입고 있는 네 코트와 썩 잘 어울린다.)
23)  These oranges are beginning to go bad.( 이 오렌지들은 썩기 시작하고 있다.)
24) Things go badly with me.(형편이 내게 나쁘게 돌아간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