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8. 4. 9. 19:01

 [국제스포츠의 날(4월6일) IOC, 평창2018을 스포츠를 통한 평화구현의 Role Model로 집중 조명하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회식 장면/출처: IOC홈페이지)

 

  

IOC는 최근 4월6일 “국제스포츠의 날”(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 을 맞이하여 가교놓기 및 화해(bridege-bruilding and reconciliation)의 메시지를 내 놓았다고 합니다.

 

 

당초 UN이 기념하고 축하하는 “개발과 평화지향 국제스포츠의 날”(IDSDP: 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인 4월6일, IOC는 스포츠가 평화롭고 다 나은

세상만들기 지향 가교놓기와 화해 촉진을 위해 스포츠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자체 메

시지를 발표하면서 이날을 환영하였다(welcomes the Day with its own message of how

sport can help to build bridges and promote reconciliation for a peaceful and better

world)고 합니다.

 

 

UN은 스포츠야말로 경계와 문화를 초월하여(across boundaries and cultures) 사람들을 함

께 모이도록 함으로써 평화와 관용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강력한 도구(a powerful tool to

promote peace, tolerance and understanding by bringing people together)가 될 수 있

는 보편적인 언어(sport as a universal language)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IOC의 무엇보다 시급한 우선과제(overarching mission)는 스포츠로 하여금 인류를 섬기게 하도록 하는 것인데(to put sport at the service of humankind) 지구상에 그 어떤 글로벌 행사도 따르올수 없을 만큼 올림픽은 인류와 인류가 추구하는 다양함 모두를 한 군데 모이게하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Unlike any other global event, the Olympic Games have the power to bring humanity, and all its diversity, together)고 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평화롭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올림픽헌장의 근본 원칙(Fundamental Principle of the Olympic Charter)이라고 합니다.

 

IOC는 국제적 정부 및 비정부 조직들은 물론 각국 NOCs과 많은 UN기구들을 포함한 파트너들과 “지속가능 한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를 개발과 사회적 변화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제반활동 및 교육적 주도권에 집중하여(on activities and educational initiatives which use sport as a tool for development and social change)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는 올림픽정신이 한반도에 끼친 영향에 대해 목도한 있습니다.

 

스포츠와 선수들에 의해 주도되었던 평화의 강력한 메시지는, 군사분계선에 의해 수 십년간 분리되었던(separted for decades by a military border) 남북한 선수단이 개회식에서 나란히 공동 행진할 때라든지(marched side by side),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단일팀으로 출전했을(competed together as a unified team) 때, 그 진가를 발휘한 바 있습니다.

 

경기규칙(the rules of the game)은 물론 팀웍(teamwork), 공정성(fairness), 관용(tolerance), 규율(discipline)과 상대방에 대한 준중(respect for the opponent)과 같은 올림픽정신과 스포츠에서 찾을 수 있는 내재된 가치(intrinsic value)는 전세계에 걸쳐 받아들여져 이해되어 왔으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수 있는(can make the impossible, possible) 근간입니다.

 

올림픽대회는 평화롭게 경쟁하는 방법(how to compete peacefully)을 전 세계에 보여 주었습니다.

 

올림픽은 우리의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despite all our differences)인류가 평화와 준중과 화합 속에서 공존공영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t is possible for humankind to live together in peace, respect and harmony)을 보여 주었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파하였습니다:

 

(1) “The power of sport is its universality, it always builds bridges, it never erects walls. Sport has played a fundamental role in creating a bridg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스포츠의 힘은 보편타당성에 있으며, 스포츠는 항상 가표를 놓아주지 결코 벽을 세우지 않습니다. 스포츠는 남북한사이에 다리를 새롭게 놓아 주는데 근본적인 중요한 역할을 다 하였습니다)

 

(2) “The Olympic Games showed the world how to compete peacefully. They showed us that, despite all our differences, it is possible for humankind to live together in peace, respect and harmony.” (올림픽대회는 전 세계를 향하여 평화롭게 경쟂하는 방번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림픽대회는 우리가 지닌 모든 차이를 뛰어 넘어 인류가 평화와 존중과 화합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포츠는 교육차원에서 중요한 도구입니다, 예를 들면 스포츠는 소녀들과 여성에게 힘을 부여할 수 있으며 영성평등을 진일보 시킬 수 있습니다(Sport is an important tool for education, for example it can empower young girls and women and advance gender equality.)

 

지난 달 3월 IOC는 올림픽운동관련 모든 스포츠기구들을 총망라하여 경기장 안팎에서의 양성평등 성취지향 (to achieving gender equality on and off the field of play) 해결방안전제 접근방법(a solution-based approach)을 제공함으로써 “IOC의 양성평등 검토 프로젝트”(IOC’s Gender Equality Review Project) 25개 권고내용을 발표한(relaeased 25 recommnedations) 바 있습니다

 

2018년 브에노스아이레스 개최 청소년하계올림픽(YOG)에서는 모든 실시종목이 양성평등이 완전히 실현될 것(all sports will be fully gender balanced)입니다.

 

                      (평창2018 개회식 성화점화 행사/출처: IOC홈페이지)

 

 

사회개발프로그램(Social Development Program)의 일환으로 IOC는 또한 NOCs와 각국 정부들과 협력하여 난민 및 추방된 사람들(refugees and displaced people)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올림픽난민재단’(Olympic Refuge Foundation)을 설립하였습니다.

 

올림픽난민재단 설립 목적 중 하나는 안전하고, 기본적이며 접근가능한 스포츠시설을 창출하는 것으로 대상지역은 난민거주지, 추방된 이주민집단(displaced migrant population) 및 내부추방자들 거주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13일, UN난민문제고등판무관실(UNHCR/(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과 합동으로, “빛이 되어라”(Become the Light)캠페인

이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위한 UN총회 올람팍휴전결의안 채택에 즈음하여 실시되었는바 난

민캠프에 지속가능한 태양발전 조명해결방안 마련을 위함(to bring sustainable, solar

powered light solutions to refugee camps.)이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많은 난민수용소내부에 일하고 공부하며 노는데 필수적인 전기조명시설접근이 전무하다라는 식견에 따른 것(It follows the insight that many refugees in camps have no access to electric lighting, which is important for work, study and play이라고 합니다.

 

4월6일이 기념일인 “개발과 평화지향 국제스포츠의 날”(IDSDP: 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은 스포츠가 사람들 결속과 평화문화 장려뿐만 아니라 사회발

전촉진(promote social development), 신뢰 및 자기믿음 구축(build trust and self-belief),

그리고 갈등국면에 봉착한 그룹들 간에 다리 놓기(establish bridges between groups in

conflict)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조명하도록 하는 기회로 활용되기도(an opportunity to

highlight) 한다고 합니다.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