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2. 9. 3. 10:19

1.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역사

제14회 런던 장애인올림픽(London Paralympics)이 3일 후인 8.29~9.9(12일 간) 런던올림픽에 이어 개최되고 있다.

한굿선수단이 벌써 금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장하다! 대한건아들^^

모두 21개 종목(축구는 시각 및 뇌성 장애인 종목이 별도)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세계 165개국에서 7,780 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한국선수단은 88명의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14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육적인 장애를 딛고 함께 우정을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전 세계 장애우들의 도전과 극복정신을 존경한다.

한국선수단의 성적목표는 지난 2008년 베이징대회와 같은 수준의 13위라고 한다. 무난히 달성하리라 믿어 으심치 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이미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패럴림픽/Paralympics역사>

1960년 로마에서 주로 척수부상(a spinal cord injury) 장애인선수들(Athletes with a disability)을 위한 올림픽 스타일 게임(Olympic Style Games)이 효시가 되어 시작된 장애인 올림픽은 1976년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장애인 그룹들도 함께 참여한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가 태동하였다.


같은 해인 1976년에는 제1회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the First Paralympic Winter Games)가 스웨덴에서 개최되었다.


하계 장애인 올림픽대회는 1960년 로마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23개국 400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그 이후 장애인올림픽운동이 확산일로에 힘입어 지난 2004년 아테네 대회에는 136개국에서 3,806명이 참가하는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여 주었다.


1988 서울올림픽과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대회부터는 올림픽대회와 동일한 경기장에서 장애인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다. 2001년 6월19일 IOC와 IPC(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간의 협약서가 체결되어 2012년 올림픽 유치과정부터 올림픽개최지로 선정된 도시는 반드시 장애인올림픽도 함께 개최토록 아직까지는 의무조항으로 되어 있다.

 

2008년 8월30일 공식 개장한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선수촌은 베이징올림픽선수촌을 개조하여 전 세계에서 참가한 각국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을 맞이한 바 있었다.

이 개조한 선수촌은 14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하는 7,383명의 손님들(이들 중 선수 수는 4,099명)에 대한 임시 거처(Temporary Home)로 사용되었고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층 아파트형태의 선수촌 건물들의 1층에서 3층까지만 사용하며 각종 친-장애인시설들(disability-friendly facilities)과 “장벽 없는 시설물”(Barrier-free facilities)이 곳곳이 설치되어 있었다.


현재 IPC위원장은 Sir Philip Craven MBE(영국 IOC위원)이다.

제13회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차 2008년 9월1일 13개 종목에 132명의 한국선수단 (선수 78명)이 베이징을 향해 출국하였었고 베이징 올림픽에서 1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7위를 차지한 한국 올림픽 선수단과 같은 숫자인 금메달 13개를 획득하여 종합 14위를 목표를 하였다가 13위의 성적을 거양하였다. 


우리 한국선수단의 또 다른 의미심장한 “런던 패럴림픽 대첩”을 기대해 본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9. 3. 10:08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목표가 정해진 듯하다.

*목표(Objectives): E-C-E-P Games

 

1)경제올림픽: Economy-Focused Games

2)문화올림픽: Culture-Oriented Games

3)환경올림픽: Environment-Centered Games

4)평화올림픽: Peace-Friendly Games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시절 후보도시였던 베이징을 방문했을 당시 베이징 올림픽유치후보도시의 슬로건은 "New Beijing, New Olympics"(새롭게 거듭나는 베이징, 새로워지는 올림픽)이었다.

베이징이 2008년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되고 나니 새롭게 모토(motto: 표어)가 생겨나고 슬로건(slogan)도 새로워졌다.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시절 유치도시인 베이징 현지실사에 참여한 IOC평가위원들과 함께)

 

*2008년 베이징올림픽모토/motto(표어):

 

"People's Olympics(인민들의 올림픽), 

High Tech Olympics(고도 기술력의 올림픽),

Green Olympics(환경친화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슬로건/slogan(구호):

"One World One Dream/同一個世界,同一個夢想(하나의 꿈으로 하나되는 세계)

 

2012년 런던 올림픽 모토'세대에 영감을(Inspire a Generation)이고 슬로건은 '하나의 삶(Live As One)'이었다.

 

런던올림픽유치당시 슬로건은 'Back the Bid'(유치를 후원하라)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모토와 슬로건 탄생을 위한 정지작업이 한창이다.

평창2018은 유치당시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슬로건으로 사용하였다.

2010년 1차 도전 시 슬로건: 'Yes, PyeongChang'(그래요, 평창이랍니다)

2014년 2차 도전 시 슬로건: 'News Dreams@PyeongChang'(평창에서 새로운 꿈을)

 

올림픽대회 모토? 슬로건? '헷갈리네'(뉴시스 기사내용)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2012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세바스찬 코)는 지난 18일 2012런던올림픽 개막 D-100일을 앞두고 '세대에 영감을(Inspire a Generation)'이라는 모토(motto)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그동안 매스콤에서는 2012런던올림픽의 슬로건(slogan)으로 '하나의 삶(Live As One)'이라고 소개해왔다. 이전부터 사용해 왔던 슬로건은 무엇이고 D-100일을 기념해 발표한 모토는 또 무엇인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올림픽 모토는 일반적으로 '평화와 화합' 등 올림픽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신을 반영한다. 한 번 사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발전 가능한 개념이다.

슬로건은 올림픽 개최국이 홍보를 위해 대중에게 널리 인식되게 만들어지는 만큼 둘간에는 태생적인 차이가 있다. 상하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슬로건(slogan)을 '정당 또는 단체의 이념이나 주장을 간결하게 표현한 것을 말로 표현한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모토(motto)'는 '일상의 행동이나 태도에 지침이 되는 신조'를 일컫는다.

한국 스포츠외교에 정통한 윤강로(56)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 한 마디로 명쾌하게 구분했다.

슬로건은 올림픽 개최국에서 대회의 특징을 내세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일종의 '구호'이며 모토는 IOC가 주창하는 올림픽의 숭고한 가치를 반영한 '좌우명'과 같다는 것이다.

윤 원장은 "일반적으로 슬로건과 모토가 혼용되는데 슬로건은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게 올림픽 홍보용으로 만드는 구호와 같고 모토는 올림픽 정신을 담아 만드는 좌우명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다"고 말했다.

그는 "슬로건은 사람들의 뇌리에 보다 많이 남는다. 이번에 선정된 '하나의 삶'이라는 슬로건도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쉽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윤 원장은 "올림픽의 지향점과 특징을 한 문장으로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모토나 슬로건을 만드는 작업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각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 등 수많은 이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다"고 말했다.

통상 올림픽의 모토와 슬로건은 개최국 조직위원회의 내부 공모를 거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을 통해 결정된다.

김용 대한체육회 홍보마케팅실장은 "올림픽 모토와 슬로건은 반드시 IOC의 협의를 거쳐 탄생하게 돼 있다. 슬로건의 경우는 조직위 내부 공모를 통하거나 현상을 거쳐 결정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올림픽 모토와 슬로건을 보면 개최국의 고유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지난 2008베이징올림픽 당시 모토는 'People's Olympics(피플스 올림픽스, '인민들의 올림픽')이었고, 슬로건은 'One World One Dream(원 월드 원 드림 '세계도 하나, 꿈도 하나')'였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특징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자크 로게(70·벨기에) IOC위원장은 "베이징올림픽에 채택된 대회 슬로건이야말로 베이징대회의 의의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IOC와 올림픽 개최국은 대회가 끝난 후 모토 및 슬로건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나오게 마련이다.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의 모토가 대표적 사례다.

IOC 평가위원을 지내기도 한 윤 원장은 하나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의 모토는 'Passion Lives Here(패션 리브즈 히어, '이곳에 열정이 살아 숨쉬네')'였다. 토리노대회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려 올림픽 개최에 애를 먹었다.

윤 원장은 "그 당시 평가위원끼리 'Patience(인내심) Lives Here(인내심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100일도 채 남지 않은 런던올림픽. 세 번째 올림픽을 여는 그곳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탄생할 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하계올림픽 모토 및 슬로건(출처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2012런던올림픽 - '세대에 영감을(Inspire a Generation)' / '하나의 삶(Live As One)'

▲2008베이징올림픽 - 'People's Olympics(인민들의 올림픽)' 'High Tech Olympics(고도 기술력의 올림픽)' 'Green Olympics(환경친화올림픽)' /' One World, One Dream(세계도 하나, 꿈도 하나)'

▲2004아테네올림픽 - 'Welcome home(귀향 환영)' /' From Athens to Athens(아테네에서 아테네로)'

▲2000시드니올림픽 - 'Thousands of hearts with one goal(모두의 심장을 하나의 목표로)' /' Share the Spirit, Dare to Dream(정신을 함께 하자, 꿈에 도전하자)'

▲1996애틀랜타올림픽 - 'The Celebration of the Century(100년을 축복하라)' / 'Dreaming dreams no mortals have ever dreamt before(꿈꾸지 보지 못 했던 꿈을 꾸자)'

▲1992바르셀로나올림픽 - 'Friends Forever(영원한 친구)'

▲1988서울올림픽 - 'Harmony and Progress(화합과 전진)' / 'The World to Seoul, Seoul to the World(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

▲1984LA올림픽 - 'Dare to Dream(감히 꿈꾸자)' /' Play a Part in History(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하자)'

kyustar@newsis.com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8. 28. 12:37

Ahmadinejad 이란대통령이 런던올림픽에 참가했던 자국선수단을 지난 토요일(8.25) 맞이하였다. 

Mahmoud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은 토요일 밤 이란 올림피안들과 코치진에게 감사인사를 하면서 이란이 사상최고의 올림픽참가 성과를 치하하였다고 보도되었다.



 

Mahmoud Ahmadinejad at Saturday's ceremony. (President.ir)

 

 이란은 런던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포함하여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총메달 수 기준 20위를 기록하였다.

 

[런던올림픽 메달획득 총수에 의한 각 참가국 별 메달집계현황]


Country Gold
Silver
Bronze
Total
1
United States of America
46 29 29 104
2
People's Republic of China
38 27 23 88
3
Russian Federation
24 26 32 82
4
Great Britain
29 17 19 65
5
Germany
11 19 14 44
6
Japan
7 14 17 38
7
Australia
7 16 12 35
8
France
11 11 12 34
9
Republic of Korea
13 8 7 28
10
Italy
8 9 11 28
11
Netherlands
6 6 8 20
12
Ukraine
6 5 9 20
13
Canada
1 5 12 18
14
Hungary
8 4 5 17
15
Spain
3 10 4 17
16
Brazil
3 5 9 17
17
Cuba
5 3 6 14
18
Kazakhstan
7 1 5 13
19
New Zealand
6 2 5 13
20
Islamic Republic of Iran
4 5 3 12
21
Jamaica
4 4 4 12
22
Belarus
2 5 5 12
23
Kenya
2 4 5 11
24
Czech Republic
4 3 3 10
25
Azerbaijan
2 2 6 10
25
Poland
2 2 6 10
27
Romania
2 5 2 9
28
Denmark
2 4 3 9
29
Sweden
1 4 3 8
30
Colombia
1 3 4 8
31
Ethiopia
3 1 3 7
32
Georgia
1 3 3 7
32
Mexico
1 3 3 7
34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4 0 2 6
35
South Africa
3 2 1 6
36
Croatia
3 1 2 6
37
India
0 2 4 6
38
Turkey
2 2 1 5
39
Lithuania
2 1 2 5
40
Ireland
1 1 3 5
41
Mongolia
0 2 3 5
42
Switzerland
2 2 0 4
43
Norway
2 1 1 4
44
Argentina
1 1 2 4
44
Slovenia
1 1 2 4
44
Serbia
1 1 2 4
47
Trinidad and Tobago
1 0 3 4
47
Uzbekistan
1 0 3 4
49
Slovakia
0 1 3 4
50
Tunisia
1 1 1 3
51
Thailand
0 2 1 3
52
Armenia
0 1 2 3
52
Belgium
0 1 2 3
52
Finland
0 1 2 3
55
Dominican Republic
1 1 0 2
56
Latvia
1 0 1 2
57
Egypt
0 2 0 2
58
Bulgaria
0 1 1 2
58
Estonia
0 1 1 2
58
Indonesia
0 1 1 2
58
Malaysia
0 1 1 2
58
Puerto Rico
0 1 1 2
58
Taipei (Chinese Taipei)
0 1 1 2
64
Greece
0 0 2 2
64
Republic of Moldova
0 0 2 2
64
Qatar
0 0 2 2
64
Singapore
0 0 2 2
68
Algeria
1 0 0 1
68
Bahamas
1 0 0 1
68
Grenada
1 0 0 1
68
Uganda
1 0 0 1
68
Venezuela
1 0 0 1
73
Botswana
0 1 0 1
73
Cyprus
0 1 0 1
73
Gabon
0 1 0 1
73
Guatemala
0 1 0 1
73
Montenegro
0 1 0 1
73
Portugal
0 1 0 1
79
Afghanistan
0 0 1 1
79
Bahrain
0 0 1 1
79
Hong Kong, China
0 0 1 1
79
Saudi Arabia
0 0 1 1
79
Kuwait
0 0 1 1
79
Morocco
0 0 1 1
79
Tajikistan
0 0 1 1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8. 20. 23:25

평창동계올림픽,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대한민국 평창은 2011년 7월6 남아공 더반 개최 제123 IOC총회 첫 날 유치경쟁도시들인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의 안시를 63:25:7이란 압도적인 표차로 1차 투표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평창의 더반 대첩으로부터 3개월 뒤인 2011년 10월19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5조에 근거하여 119명 위원들(위원장 1, 부위원장 6, 집행위원 20명 감사 2, 고문 9명 등 포함)로 구성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선 3선 강원도지사)가 발족되었다.

 

 

 

 (좌로부터 두번 쨰가 김진선 조직위원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1)경제올림픽: Economy-Focused Games

2)문화올림픽: Culture-Oriented Games

3)환경올림픽: Environment-Centered Games

4)평화올림픽: Peace-Friendly Games

 

 

아래 내용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총회에 공식 보고한 추진사항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1. 대회준비 조직과 인력배치 조기 마무리 추진 중

 

-사무처는 1총장, 2차장, 6, 13. 1 감사관, 1대변인, 29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118명 중 현원은 95명이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경우 D-7~6년 차에는 100, D-5~4년 차에는 250, D-3~2년 차에는 800, D-1~0년 차에는 1,200명으로 점차 증원되어 운영되었으며 대회개최 후 청산작업을 위하여 50명의 직원으로 운영되었던 바 이에 준한 단계적, 연차적으로 최적의 인력충원이 이루어 지도록 구성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2. 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 및 시행령 제정추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이 2011년 12월26 국회를 통과하였고 2012년 1월26 공표 및 시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경기장건설 국비 75%이상 지원 가능’, ‘각종 사업계획 절차 간소화’, ‘대회지원위원회 구성’, 올림픽 특구 조성등이다.

 

-시행령() 입법예고(2012년 6월15~72)후 의견 관계부처 협의 중인 주요내용으로는 대회관련시설 추가 및 대회관련시설 국비지원’, ‘대회지원실무위원회 구성’, ‘특구사업 개발 국비지원’, 개최도시 불량시설물 정비 국비지원등이다.

 

-이는 대회개최 후에도 평창이 동아시아 관광허브로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3. 선수중심, 경기중심의 경기장 건설 추진:

 

-평창대회는 선수중심, 경기중심의 경기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회에 필요한 총 13개 경기장 중 기존의 7개 경기장(알파인 스키,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컬링)과 신설예정 경기장 6(스키활강, 봅슬레이, 스켈레톤, 피겨,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I 및 아이스하키 II)를 준비 중이다.

 

 

 

 

 

-6개 경기장 신설 및 2개 기존 경기장(스노보드 및 컬링) 보완활용을 위한 소요예산은 총 5,404억 원으로 이중 국비는 4,053억 원이며 지방비는 1,351억 원이다.

 

-추진상황으로는 금년도 설계 비 198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신설 경기장은 설계 추진 중이다.

 

4. 교통인프라 구축

 

-교통인프라 중 주요교통망 구축 프로젝트로 원주~강릉간 철도, 올림픽 IC, 국도(2개 노선), 지방도(2개 노선), 경기장 순환교통망(8개 노선) 15개 사업에 소요예산은 4 7천억 원으로 예상된다.

 

 

 

-주요추진사항으로는 원주~강릉간 철도 기공식을 2012년 6월1 VIP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으며 1,800억 원을 확보하여 본격 착수한 셈이다.

 

-덕소~원주간 복선전철구간은 금년 말 완공예정이며 인천공항~덕소간 철도 시설 및 운영시스템 업 그레이드 연계 시 접근 시간 단축효과가 예상된다.

 

-4개 노선 접근간선망 구축을 위하여 113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건설공사 및 설계 추진 중이다.

 

-또한 8개 노선 순환교통망 건설을 위하여서는 37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설계절차 진행 중이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2년 말까지 모든 구간 설계절차 완료 예정이며 2013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6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교통망이 구축되면 인천공항에서 개최지까지 최단시간 내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5. IOC제출 분야별 기본계획 수립추진

 

1) 대회기본계획(GFP: Games Foundation Plan):

 

-대회기본계획(GFP: Games Foundation Plan) 및 마스터 스케줄 작성을 위하여 수송, 숙박, 재정, 마케팅 등 22개 항목의 GFP작성체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금년 12월까지 IOC에 제출하고 승인을 목표로 드림 팀 구성 및 계획을 수립하고 착수하였다.

 

2) 마케팅 플랜 협약(MPA: Marketing Plan Agreement):

 

-마케팅 계획수립을 착수하여 금년 12월까지 IOC와 마케팅 플랜 협약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3) 올림픽 영향연구(Olympic Games Impact):

 

-금년 7월 중 용역을 발주하여 2021년까지 6회에 걸쳐 IOC에 제출하기 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6. 마스터 스케줄 토대로 한 대회준비 완벽수행

 

1) 흑자올림픽 달성을 위한 마케팅활동 준비:

 

-금년 중 체결될 IOC와의 마케팅 협약을 토대로 2013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이센스사업, 기념주화, 우표 등 수익사업도 사전준비를 통해 2015년부터 본격 판매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 개 폐회식, 성화봉송 등 문화행사 준비상황: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며 2014년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3) 엠블렘(Emblem), 로고(Logo), 마스코트(Mascot), 슬로건(Slogan) 등 대회상징물 개발:

 

-대한민국과 평창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2012 6월 사업을 착수하여 국민공모 등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IOC일정에 맞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용개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4) 국내외 다양한 홍조활동 추진: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외 미디어 연계 홍보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계별, 연차 별로 홍보대사를 위촉 등을 계획하고 있다.

 

5) 기타 주요 사업계획의 차질 없는 준비 추진:

 

-IT 올림픽 기반 구축, 경기요원 양성, 의료 및 반도핑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등이 있다.

 

 

 

7. IOC등 국제기구와의 긴밀한 협력추진

 

1) 대회준비 초기단계부터 IOC IFs(국제연맹) 전문가의 지도 및 자문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2) 1 IOC조정위원회와의 회의가 2012년 3월20~2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었다.

 

-IOC측에서 차질 없는 대회준비 상황에 대해 조직위원회와 인식을 공유하였다.

-특히 훌륭한 조직위원회 구성, 빠르고 능동적인 움직임 및 장부와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사항 등에 만족과 신뢰감을 표명한 바 있다.

 

3) IOC및 국제기구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IOC 및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모든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경기장 입지 등 주요계획 조정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

 

 

 

 

 

1. 개 폐회식장 이전문제

 

1) 당초 알펜시아 스키점프장내 관람석을 1.1만석에서 5만석으로 확대하여 개최를 추진하였다.

 

2) 그러나 정밀한 검토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제기 되었다.

 

-진 출입의 복잡성 등 대회운영상 문제

-스키점프 등 선수들의 연습시간 확보 문제

-혹한 또는 폭설 시 관람객 편의대책 문제 등

 

3) 대안으로 스키점프 장에서 횡계 시내방면 2km 지점에 위치한 횡계 고원훈련장 일원에 올림픽 타운을 조성하고 타운 내 8m2(24천 평)부지를 이용하여 5만석 규모의 임시시설로 개 폐회식 장으로 활용키로 조정할 계획이다.

 

*올림픽타운 주요시설:

 

-개 폐회식장, 올림픽홍보관, 메달플라자, Live Site, 전통 먹거리 장터 등

-개 폐회식, 선수 관람객 등을 위한 올림픽 중심시설로 활용

 

 

2. 중봉 스키 활강(downhill)경기장 입지문제

 

1) 그 동안 스키 활강 경기장 입지와 관련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왔다.

 

2) 산림청 주관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고 2012년 6월20 가리왕산 중봉으로 결정되었다:

 

-향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해제 절차 등을 진행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및 도시계획변경 등을 병행하여 조속한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IOC, 국제스키연맹(FIS) 시설전문가 및 국내 복원전문가의 자문과 환경단체의 의견을 반영함과 동시에 환경훼손 최소화와 복원대책 강화 등 최적의 대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3.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입지문제

 

1) 당초 강릉 과학산업단지에 건설하여 경기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2) 그러나 추진과정에서 예정부지 주변에 기업시설 및 기업연구시설의 지속적인 입주 등으로 경기장 부지로 부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3) 따라서 효율적인 관리, 집중적인 경기장배치계획, 사후활용도 등을 고려하여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건설되는 강릉 체육시설단지로 이전하여 건설될 계획이다.

 

4. 아이스하키 I 경기장 입지문제

 

1) 아이스하키 I 경기장은 당초 강릉체육시설단지에 건설하고 대회 후 원주로 이축하여 활용키로 했으나 일각에서 아이스하키 I 및 아이스하키 II 경기장 모두를 처음부터 원주에 건설하여 줄 것을 요청하여 왔다.

 

2) 검토결과 선수중심 및 경기중심의 경기장 배치개념에 부합되어야 하는 문제와 경기 운영상 효율성 문제 등으로 원주 설치가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3) 따라서 당초 계획대로 강릉 체육시설단지 내에 건설하되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잔 재설치가 가능한 신 공법으로 건축하여 경기 후 원주로 이축하여 아이스하키 전용경기장 및 다용도 체육관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5. 아이스하키 II 경기장 입지문제

 

1) 당초 영동대학교에 건설하고 대회 후 학교체육관 및 다목적 시민체육관으로 활용하고자 검토한 바 있다.

 

2) 검토 결과, 부지 협소 등 제반 입지 여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따라서 근거리의 강릉시내 제반 시설 및 여건 등이 완비된 관동대학교 내

에 건설키로 조정되었다.

 

6. 스노보드 경기장 입지문제

 

1) 당초 횡성 성우 리조트에서 평창 보광 피닉스로 조정되었던 스노보드 경기에 대해 횡성에서 다시 성우 리조트로 분산개최를 요청해 온 바 있다.

 

2) 검토 결과, IOC에 제시한 집중적인 경기장 배치계획에 맞지 않고 경기 전체 운영상의 문제 등으로 분산개최가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3) 따라서 당초 계획대로 보광 피닉스파크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7. 올림픽 역 역사 설치문제

 

1) 유치 당시 횡계지역 지하에 올림픽 역 역사를 설치하고 지하를 통해 알펜시아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2) 국토 부 및 철도시설관리공단 등의 검토와 IOC전문가 자문 결과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 된 바 있다.

 

<주요 문제점>

 

-경사터널을 이용한 이동방법의 기술적 문제

-터널구조 및 수송체계상의 안전성 문제

-이동시간 등 효과성의 문제

-사후 운영관리상의 문제 및 횡계지역 파급효과 문제 들

 

3) 따라서 진부 역을 올림픽 역으로 하여 환승센터로 활용하고 진부 역~횡계 간은 셔틀 교통망을 설치 및 운영하는 계획으로 횡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공사용 사갱(斜坑)의 역사 설치 및 활용 문제는 강원도, 국토 부 및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시간을 두고 효율성, 기술성, 및 안전성 등에 대해 보다 정밀한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8. 20. 17:27

중동국가들 중 국제메가스포츠이벤트 유치에 적극적인 유치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카타르는 2006년 아시안게임(도하)개최국이며 2022년 FIFA월드컵 개최국이기도 하다.

 

2016년 및 2020년 올림픽유치경쟁에서 결선후보도시 진출에 연거푸 고배를 마셨던 카타르의 수도 도하가 자크 로게 IOC위원장의 발언에 힘입어 2024년 올림픽유치경쟁 3수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Big Tree” Inspires Doha

 

두 차례(2016 및 2020 올림픽) 올림픽유치경쟁에서 거부(?)당했던 카타르 도하에 대하여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최근 가능한 빠른 시기에 중동지역에서 올림픽대회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지난 5월 IOC집행위원회는 카타르 도하를 2020년 올림픽유치신청도시를 결선진출 후보도시대열에서 탈락시킨 바 있다. 이는 2016년 올림픽유치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카타르는 이에 굴하지 않고 2024년 올림픽유치 3수 도전을 천명하였다.

도하는 목하 2020년 세계 엑스포(World Expo)유치 경쟁 중이기도 하다.

로게 위원장은 런던에서 중동지역의 올림픽개최 기회에대하여 언급하였다.

 

                                                (Jacques Rogge IOC위원장)

 

외신기자들의 중동지역의 올림픽개최 적기에 대하여 질문하자 로게 위원장은 "이 문제는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결정할 그 어떤 것이다"(This is something that you have to decide for yourself.)라고 하면서 " 여러분이 적합한 후보도시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내려야 하며 적합한 후보도시가되려면 많은 요소들을 충족시켜야 하고 해당정부와 관계당국으로부터 아주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You have to make an assessment of a good candidature and a good candidature encompasses many elements, you need very good support from government and sport authorities.) 또한 제반 올림픽 경기장들을 운영할 수 있고 경기를 조직할 수 있는 인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전 세계와 IOC에 보여 주어야 한다"(You need to show to the world and the IOC that you have people who can run venues and organize competitions.)라고 원론적인 답변을 하였다.

 

그는 건실한 재정과 안전문제에 대한 보장도 주요 요구사항들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방대한 규모의 유치파일을 작성해야 되며 올림픽개최 준비여부는 우리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니며 유치후보로 손색이 없는지에 대해 우리가 준비되었다고 느낄 수 있는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리고 나서 비로서 유치후보도시의 장단점을 IOC가 평가하게 되는 절차가 될 것이다"(There is a big file to be made. It is not up to us to say you are ready or not ready. It is to you to make an assessment ‘do we feel ready or not’ to put a candidature and then you will have the support of the IOC to assess your weak points and strong points.) "하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묻지 말아달라. 나는 다만 가능한 빠른 시기를 희망할 뿐이다.(But don’t ask me a date. I would hope as soon as possible.)라고 하면서 "이러한 희망은 아프리카에도 똑같이 해당된다. 아프리카 후보도시도 조만간 신청하기를 희망하지만 그러한 유치제안을 하는 것 역시 아프리카인들에게 달렸다.(I say the same for Africa. I would hope for an African candidature as soon as possible but then it is up to the Africans to make their proposal.)라고 덧붙였다.

 

현재 남아공은 2024년 올림픽유치 타당성을 연구 중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8. 16. 09:38

2012년 런던올림픽이 드디어 그 막을 내렸다.

 

 

 

물론 2주 뒤에는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London Paralympics)이 이어서 개최된다.

미국이 맹추격하던 중국을 누르고 메달획득 총수104개(금 46, 은 29, 동 29)로 세계 최강임을 입증하였다.

그 뒤를 이어 중국, 러시아, 영국이 총메달 수로 각각 88개, 82개, 65개를 획득하였다.

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수로만 각 참가국의 순위를 매기는 방법과 금, 은, 동메달 총수르 순위를 정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IOC는 원칙적으로 올림픽에서 참가국 별 순위를 구별하여 발표하지 않는다.

금메달 획득 수에 따른 한국의 순위는 5위(금 13, 은 8, 동 7)로 집계되지만 메달 총수에 의한 순위는 미국(104개), 중국(88개), 러시아(82개), 영국(65개), 독일(44개), 일본(38개), 호주(35개), 프랑스(34개)에 이어 한국(28개)로 세계랭킹 9위에 해당한다. 

 

 

 

개최국인 영국은 2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4년 전인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보다 10개의 금메달을 추가로 더 땄다.

한편 세계1위를 탈환한 미국은 46개의 금메달확득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회 때 보다 역시 10개의 금메달을 더 따서 사상 최대 메달확득의 호성적을 기록하였다.


205개 참가국들 중 최소 한 개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나라는 모두 85개국에 달하는데 이들 중 금번 런던올림픽 메달획득이 최초인 나라들은 7개국이다.

1)바레인

2)보츠와나

3)사이프러스

4)가봉

5)그레나다

6)과테말라

7)몬테네그로



런던올림픽에는 총 302개 종목에 302개 금메달을 포함하여 총 962개의 메달이 수여되었다. 

다음은 메달획득 총수에 의한 각 참가국 별 메달집계현황이다:


 

Country Gold
Silver
Bronze
Total
1
United States of America
46 29 29 104
2
People's Republic of China
38 27 23 88
3
Russian Federation
24 26 32 82
4
Great Britain
29 17 19 65
5
Germany
11 19 14 44
6
Japan
7 14 17 38
7
Australia
7 16 12 35
8
France
11 11 12 34
9
Republic of Korea
13 8 7 28
10
Italy
8 9 11 28
11
Netherlands
6 6 8 20
12
Ukraine
6 5 9 20
13
Canada
1 5 12 18
14
Hungary
8 4 5 17
15
Spain
3 10 4 17
16
Brazil
3 5 9 17
17
Cuba
5 3 6 14
18
Kazakhstan
7 1 5 13
19
New Zealand
6 2 5 13
20
Islamic Republic of Iran
4 5 3 12
21
Jamaica
4 4 4 12
22
Belarus
2 5 5 12
23
Kenya
2 4 5 11
24
Czech Republic
4 3 3 10
25
Azerbaijan
2 2 6 10
25
Poland
2 2 6 10
27
Romania
2 5 2 9
28
Denmark
2 4 3 9
29
Sweden
1 4 3 8
30
Colombia
1 3 4 8
31
Ethiopia
3 1 3 7
32
Georgia
1 3 3 7
32
Mexico
1 3 3 7
34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4 0 2 6
35
South Africa
3 2 1 6
36
Croatia
3 1 2 6
37
India
0 2 4 6
38
Turkey
2 2 1 5
39
Lithuania
2 1 2 5
40
Ireland
1 1 3 5
41
Mongolia
0 2 3 5
42
Switzerland
2 2 0 4
43
Norway
2 1 1 4
44
Argentina
1 1 2 4
44
Slovenia
1 1 2 4
44
Serbia
1 1 2 4
47
Trinidad and Tobago
1 0 3 4
47
Uzbekistan
1 0 3 4
49
Slovakia
0 1 3 4
50
Tunisia
1 1 1 3
51
Thailand
0 2 1 3
52
Armenia
0 1 2 3
52
Belgium
0 1 2 3
52
Finland
0 1 2 3
55
Dominican Republic
1 1 0 2
56
Latvia
1 0 1 2
57
Egypt
0 2 0 2
58
Bulgaria
0 1 1 2
58
Estonia
0 1 1 2
58
Indonesia
0 1 1 2
58
Malaysia
0 1 1 2
58
Puerto Rico
0 1 1 2
58
Taipei (Chinese Taipei)
0 1 1 2
64
Greece
0 0 2 2
64
Republic of Moldova
0 0 2 2
64
Qatar
0 0 2 2
64
Singapore
0 0 2 2
68
Algeria
1 0 0 1
68
Bahamas
1 0 0 1
68
Grenada
1 0 0 1
68
Uganda
1 0 0 1
68
Venezuela
1 0 0 1
73
Botswana
0 1 0 1
73
Cyprus
0 1 0 1
73
Gabon
0 1 0 1
73
Guatemala
0 1 0 1
73
Montenegro
0 1 0 1
73
Portugal
0 1 0 1
79
Afghanistan
0 0 1 1
79
Bahrain
0 0 1 1
79
Hong Kong, China
0 0 1 1
79
Saudi Arabia
0 0 1 1
79
Kuwait
0 0 1 1
79
Morocco
0 0 1 1
79
Tajikistan
0 0 1 1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8. 2. 16:56

London 2012 Olympic medals(출처: IOC홈페이지)

London 2012 Olympic medals designed by British artist David Watkins. The Olympic medals disk circular form is a metaphor for the world. The front of the medal always depicts the same imagery at the summer Games - the Greek Goddess of Sport - 'Nike' - stepping out of the depiction of the Parthenon and arriving in London.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은 David Watkins 영국 예술가가 디자인하였다. 메달의 원형은 세계를 수식하고 메달 앞면은 스포츠를 관장하는 그리스 여신 나이키/Nike가 파르테논 신전을 걸어 나와 런던에 도착하는 형상으로 하계올림픽에는 늘 같은 이미지로 묘사된다/출처: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7. 28. 19:45

Winner's medal Beijing 2008(출처: IOC홈페이지)

2008년베이징 올림픽 메달디자인은 가운데 옥 원반으로 장식하였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7. 28. 19:42

Winner's medal Sydney 2000(출처: IOC홈페이지)

The reverse of the medal, designed by Australian sculptor of Polish origin Wojciech Pietranik, presents several elements: the Olympic rings, a lit torch and, in the background, the Sydney Opera House. To this is added the inscription of the name of the athlete who won the medal as well as the discipline

(오륜, 올림픽성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함께 아우려져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2. 7. 28. 18:16

Ultraviolet performers(출처: IOC홈페이지)

Ultraviolet light casts a purple glow during rehearsal for the opening ceremony.

 

 

Neon dancers(출처: IOC홈페이지)

London 2012 Opening Ceremony(출처: IOC홈페이지)

A cameraman in a harness checks angles hundreds of feet up inside the Olympic Stadium ahead of the spectacular Opening Ceremony

 

 

 

Bang a drum!(출처: IOC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