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1984년 3년간 대한체육회장, KOC위원장, 국민체육진흥재단이사장 들을 역임하신 정주영 회장<우측>, 하진량 중국 IOC부위원장, 통역 중인 필자<가운데>)
(IOC역사 상 최고의 실력자, 실권자였던 철의 여인 Monique Berlioux IOC사무총장<좌측>이 무교동 체육회관 KOC위원장 집무실에서 정주영 KOC위원장과의 면담 후 IOC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운데가 통역을 맡은 필자)
(1983년 고 김택수 IOC위원 올림픽훈장 추서식 참석 및 1988년 서울울림픽 준비상황 점검차 무교동 KOC를 방문한 사마란치 IOC위원장<가운데>과 정주영 KOC위원장<우측>과의 면담에 참석한 노태우 SLOOC위원장<맨좌측>과 이영호 체육부장관<사진좌측 옆모습만 보인다. 사마란치 IOC위원장에게 설명 중인 필자<사마란치와 정주영회장 사이>
(1984년 OCA 서울총회시/고 Sheikh Fahad OCA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왕족인 그는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시 교전 중 사망하였다. 정주영 KOC위원장은 OCA총회 개최국 NOC위원장으로서 OCA총회 후 기자회견에 참석 중이다. 필자는 정회장의 단골 통역이었다.)
(고 Sheikh Fahad OCA회장은 1982년 12월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기간 중 그 전까지 아시안 게임 총괄 연합회였던 AGF<Asian Games Federation>을 해체하면서 OCA<Olympic Council of Asia>를 창설하고 초대회장에 취임하였다. 정주영KOC위원장은 OCA무대에서 KOC의 영향력을 증대하기 위하여 Sheikh Fahad OCA회장과 스포츠외교 협력을 돈독히 하였다.)
(정주영 KOC위원장은 OCA와의 협력강화 포석으로 쿠웨이트 NOC위원장 직도 맡았던 Sheikh Fahad OCA회장과 한국-쿠웨이트 NOC스포츠교류협정을 서울에서 체결하였다./정회장 우측이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뒷줄 우로부터 김집 대한체육회 부회장<체육부장관 역임>, 이태근 KOC 전문위원<가려짐>, 장충식 단국대학교총장 겸 KOC부위원장 겸 KUSB위원장, 김성규 국제국장, 필자)
(1984년 OCA서울총회 후 합동기자회견 시 함께 자리한 정주영KOC위원장과 고 이영호 체육부장관<우측>/아타깝게도 두 분의 가치관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1984년 LA올림픽 이후 정주영회장은 KOC위원장 직에서 자의반 타의반 사퇴하였다.)
(1984년 LA올림픽 한국선수단숙소였던 USC대학 올림픽선수촌 식당에서 한국 선수 및 임원들과 식사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
(1988년 서울울림픽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사마란치 IOC위원장은 무려 40여 차례 한국을 방문하였다. 매번 방한 때 마다 서울올림픽개최국 NOC인 KOC를 방문하여 KOC의 위상을 높혀 주었다. 1983년 당시 무교동 체육회관 8층에 위치한 KOC위원장 원탁회의실 겸 접견실에는 수 많은 IOC위원들과 아프리카 체육부차관 들 그리고 전 세계 스포츠 지도자들이 줄지어 방한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위 사진을 보면 사마란치IOC위원장<앞줄 좌-2>과 Sheikh Fahad OCA회장<뒷편 우-3>등이 동시에 방한하였다. 이 경우 정주영 KOC위원장이 Host로서 영접하고 환담의 주체가 되었다./좌로부터 통역 중인 필자, 사마란치, 노태우 SLOOC위원장. 이영호 체육부장관, 최만립 KOC명예총무, Allen Coupat IOC위원장 비서실장, Sheikh Fahad, Shara Chandra Shah 네팔 NOC위원장, 김집 당시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세원 KOC부위원장, 조상호 SLOOC부위원장, 이원경 체육부장관<가려짐>, 정주영 KOC위원장<가려짐>/전체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화기발발하다.)
(정주영 KOC위원장이 대한체육회장을 떠나고 몇 년뒤인 1988년 무렵 체육관련 한 리셉션장에서 반갑게 해후 하였다./좌로부터 전상진 SLOOC국제사무차장/전임 외무부대사, 필자, 정주영 왕회장, 이원웅 KOC전문위원)
(1981년 9월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 IOC총회에서 대한민국의 "쎄울"<서울>이 1988년 제24회 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되고 나서 KOC위원장으로 선출된 왕회장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올림픽 준비상황을 살펴 보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기적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수 많은 전 세계 스포츠지도자들의 방한러시가 있었다. 1983년 방한 한 당시 파라과이 NOC위원장 과 사무총장이 정주영KOC위원장을 예방하고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공장단지를 방문하고 있다.)
'스포츠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앗! FIFA월드컵스캔들 점괘, FIFA를 지뢰밭속으로? (0) | 2010.10.21 |
---|---|
스파게티(Spaghetti)는 한국산/고려왕조산이었다? (0) | 2010.10.20 |
앗! 이럴수가? FIFA월드컵유치 점입가경, 이를 워쩔꺼나? (0) | 2010.10.18 |
Wish-List 100가지속으로! (0) | 2010.10.15 |
영혼(Soul)의 황홀한 떨림 그리고 속삭임? (윤강로의 촌철살인 영어 메모쪽지 한소절-4편) (0) | 201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