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1984 올림픽조직위원장 Peter Ueberroth 주경기장 Coliseum스타디움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獻額) 되다]
2022년 10월7일 미국 LA시장 Eric Garcetti는 LA 1984 올림픽조직위원장과 USOC위원장을 역임한 Peter Ueberroth를 “천사들의 도시에 가장 위대한 우리들의 천사”(our greatest angel in the city of angels)로 묘사하였습니다.
Ueberroth는 10월7일 LA 1932 및 1984 올림픽 주 경기장(Main Stadium) 명예의 전당(LA Coliseum Memorial Court of Honor)에 가장 최근 헌액인사(獻額人士/the latest inductee)되었습니다.
Garcetti LA시장은 1984년 Rafar Johnson니 점화한 올림픽 성화(Olympic Flame)바로 아래에서 거행된 명예의 전당 헌액식(induction ceremony)연설에서 “우리는 찢기고 분열된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공동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노력을 통하여 전체市를 아우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의 눈으로 직접 목격하였음”(We witnessed with our eyes what it meant to engage an entire city in an effort of common purpose, to unify a world that was split and divided) “귀하는 우리가 가장 필요한 때에 우리 도시와 우리 세계를 위하여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주었음”(You gave us a new narrative, for our city and for our world when we needed it most) “우리는 살아있는 유산을 만나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돈을 스포츠와 대회에 쏟아 부음으로 2028년에도 그 유산과 필적 되는 유산을 남기기를 희망하는 바임” (I hope we will not only meet the legacy, but match the legacy in 2028, to pour more money into sports and games)이라고 연설하였습니다.
(1984년 Time지 선정 올해의 인물로 표지 인물이 된 Peter Ueberroth 부부와 대한항공 빌딩에서 평창2018임직원 대상 초청특강 후 함께)
Ueberroth는 LA1984 올림픽 육상 400m 장애물경기종목 금메달리스인 Ed Moses를 포함하여 참석한 청중들에게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사람들과 우리 뒤 또는 앞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음”(Everybody that I can see, and everybody that can be behind us or in front of us, we can make a difference)
LA1984 올림픽은 민간재정으로 충당되었으며(privately financed), 당시 소련 주도 보이콧에도 불구하고(despite a Soviet led boycott) 140개국이나 참가하였습니다.
LA1984 올림픽은 US$ 2억 2천만불(약 2,860억원)에 달하는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남 가주 전 지역에 걸쳐 청소년 스포츠기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LA84재단에 그 잉여금을 넘겨 주었습니다
LA94재단을 미국IOC위원이며 이번 헌액식에도 참석한 Anita de Frantz가 주도하였으며 그녀 역시 2017년에 명예의 전당 헌액인사(inductee)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