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3. 7. 17. 22:16

GlaxoSmithKline(GSK)다국적 기업이 IOC TOP파트너 대열에 진입하려는 조짐이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OC는 2016년 리오 올림픽을 향한 TOP(제8세대) 파트너 11번 째 및 12번 째 top-tier 스폰서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래 11개 다국적 기업들은 2012년 런던올림픽 IOC TOP파트너 제7세대(TOP VII: 2009~2012)이.:



 

(이들 중 컴퓨터 부문의 Acer는 TOP 8세대<2013~2016>부터는 참여하지 않아 현재 10개 군만 남아 있다)

 

 

IOC는 9월 부에노스아이레스 IOC총회 이전에 계약체결이 이루어지길 희망하고 있다.

 

새로운 TOP파트너 스폰서 기업후보군 중 하나는 컴퓨터 제작업체인 대만의 Acer를 대체할 것이며 컴퓨터 기술의 지경에서 그 사용이 지속급증하고 있는 태블릿(tablets)기기도 포괄하는 새로운 범주(a new category incorporating the increasing use of tablets in the computer technology landscape)를 점유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3년~2016년 올림픽 기간에 참여하게 되는 새로운 2개의 TOP스폰서 기업이 참여하면 IOC의 TOP스폰서 수입금은 사상최초로 US$ 10억불(1조2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에 기반을 둔 제약회사인 GlaxoSmithKline(GSK)는 2012년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의 공식 실험실 서비스 제공자였다. 

 

Tier-3 계약 부문을 보면 GSK는 Kings College로 하여금  2012년 런던이 올림픽대회 기간 중 WADA공인 위성 실험실을 운영하도록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GSK는 신약(new medicines)연구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5,0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영국에만 17,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