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유치과정 하나님말씀 놀라워라 놀렐루야 스페인어 권 국가 방문 時 허락하신 방언(?)의 은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활동과 연계하여 해당 IOC위원 개인차원의 초청으로 지난 2010년 6월 마지막 기착지로 스페인어 권 국가를 방문한 바 있었습니다.
현지 호텔에 여장을 풀고 체제하면서 객실에 비치되어 있던 성경(The Bible) 신약성서(New Testament/ Nuevo Testamento)를 펼쳐 보았습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축복과 은혜 그리고 구원의 언약을 내려주시는 복음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원할 때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구원의 길”(The Way of Salvation/ El Camino de la Salvacion))에는 우리가 "필요할 때 그리고 절박할 때의 도움"(Auxilo en Tiempo de Necesidad- Help in Time of Need)말씀을 통해 축복과 깨달음을 동시에 모두 들려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날 성경 책에 쓰여 있던 어려운 우리마음에 (1)평화/Peace와 (2)용기/Courage와 (3)안식/Relief과 (4)지향점/Guidance과 (5)휴식/Rest과 (6)위안/Comfort과 (7)힘/Strength과 (8)감사찬양/Praise과 (9기쁨/Rejoicing이란 9가지 평강과 축복의 성령의 열매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1) 불안할 때, 마음에 평화를(Paz en Tiempo de Ansiedad- Peace in Time of Anxiety)
2) 두려워할 때, 마음에 용기를(Valor en Tiempo de Miedo- Courage in Time of Fear)
3) 고뇌(환란)할 때, 마음에 안식을(Socorro en Teimpo de Sufrimiento- Relief in Time of Suffering)
4) 결심할 때, 마음에 지표를(Direccion en Tiempo de Desicion- Guidance in Time of Decision)
5) 피곤할 때, 마음에 휴식을(Descanso en Tiempo de Cansancio- Rest in Time of Weariness)
6) 슬플 때, 마음에 위안을(Consuelo en Tiempo de Tristeza- Comfort in Time of Sorrow)
7) 유혹 받을 때, 마음에 기운을(Fuerza en Tiempo de la Tentacion- Strength in Time of Temptation)
8) 감사드릴 때, 마음에 찬양을(Alabanza en Tiempo de Gratitud- Praise in Time of Thanksgiving)
9) 용서할 때, 마음에 기쁨을(Gozo en Tiempo de Perdon- Rejoicing in Time of Forgiveness)
# 놀라워라! 하나님의 은혜, 은사, 은총:
필자가 만난 IOC위원은 스페인어 외에는 구사하는 외국어가 없어 스페인어로만 의사소통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도착 다음 날 아침 호텔로 필자를 방문하여 온종일 자기 자동차를 손수 운전하면서 식사, 간식, 관광(파나마 운하 포함) 등을 자진하여 함께 서비스 해 주었습니다.
(파나마 운하/Canal de Panana/The Panama Canal이란 간판이 눈에 들어 온다)
스페인 어 문장 중 가장 애용한 문구는 암기하여 두었던 스페인어 속담 50가지였는데 그 중에서 다음 두 가지는 단골 스페인어 문장 1~2위에 해당합니다:
“Por bueno entendedor, pocas palabras.” (For those who understand well, there is no need to speak a lot./이해 잘하는 사람에게 말 몇 마디만 해도 의사소통이 된다)
“Por buena hambre, no hay pan duro. (For a hungry man, no bread is hard to bite. =hunger is the best sauce)(진짜 배고프면 딱딱한 빵이 있을 수 없다)의 배짱으로 스페인어로 소통하는 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추억의 장이었습니다.
"궁즉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없이 필자는 30여년 동안 국제 회의 등지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오고 귀동냥하였지만 액센트와 몇 가지
그날 저녁에는 미국에 유학하여 영어가 유창한 아들까지 초청하여 시내 유명한 해산물식당에서 포도주와 떼낄라(멕시코 산 선인장 술)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좌로부터 Meliton Sanchez Rivas 파나마 IOC위원, 필자 및 아들)
물론 영어 한 단어 쓰지 않으면서 스페인어로만 소통하였습니다.
그들끼리 하는 스페인어 대화내용도 이해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방언"의 한 면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베푸시고 펼쳐주시고 또 광대무변하시며 숭고하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는 "놀렐루야" 그 자체라고 지금도 굳게 믿습니다. 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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