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 종결 편)남북한 단일팀 Tokyo2020 올림픽출전 가능할까? (KoreaTV 3월20일 방영 한반도평화 스포츠외교력 결집이 답이다)
제 개인 블로그와 Facebook을 통해 남북단일팀 시리즈를 소개해 왔는데 Facebook에서 한 지인이 “남북단일팀이라면 이제 지겹다”라는 댓글 멘트를 날려 순간 당혹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그 심정을 이해는 하지만 꾸준함과 인내로 기다리고 참으며 초지일관(初志一貫)뜻을 관철하고자 힘쓰다 보면 어느 날 성취되는 빛의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사자성어 중에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과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이란 어구를 좋아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스포츠외교가 힘을 발휘하길 고대합니다.
경색된 남북관계에서 스포츠가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에 기여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오늘은 그 종결 편(4편)으로 KTV방송에 출연하여 나누었던 이슈 텔링(Issue Telling)이야기 장면을 화면 Capture사진으로 대신합니다.